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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1주년, 출판 기념, 후원의 밤 무사히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첫 돌을 축하해 주려 오시 많은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출판기념에 직접 오신 필자님들,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성원해주신 지지자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가장 보수적인 이명박정부에서 보편복지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무상급식, 무상보육, 반값등록금이 꽃피었습니다. 복지민심의 힘을 확인했습니다. 박근혜정부가 복지공약을 철회하고 복지를 방치하더라도 아래로부터 복지민심이 복지국가 길을 열어갈 수 있습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도 이 길에 우뚝 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_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 일동
2013.03.05 -
[프레시안] "박근혜, 복지국가 기둥 세우는 척하다 뽑아버려"
[인터뷰] 오건호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김윤나영 기자 박근혜 정부의 복지 정책에 대한 시민사회계의 평가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라는 반응으로 압축된다. 새 정부가 출범하기도 전에 수정된 대선 공약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4대 중증질환 국가 100% 보장' 공약은 '필수 의료'로 지원 범위를 제한키로 했고, 저소득층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사회보험료(4대 보험료)를 100% 지원하겠다던 약속은 50%로 반 토막이 났다. 65세 이상의 모든 노인에게 지급하겠다던 기초노령연금도 지급액이 축소되면서 역풍을 맞았다.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말 바꾸기가 아니다'라고 해명하기에 급급했다. 모호한 인수위의 공약에는 '재정이 허락하는 한'이라는 속말이 숨어 있..
2013.03.05 -
[경향] “건강보험 하나로·사회복지세 도입 운동 더 주력할 것”
“건강보험 하나로·사회복지세 도입 운동 더 주력할 것” 김재중 기자 hermes@kyunghyang.com ㆍ1돌 맞은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오건호 공동위원장 바야흐로 ‘복지’의 시대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무상급식 논쟁으로 본격적으로 표출되기 시작한 복지에 대한 열망은 ‘복지’라는 화두를 어느 한 정치세력의 전유물로 남겨두지 않았다. 2012년 대선에서 여야 대선 후보들은 정치적 색깔은 달랐지만 복지공약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애를 썼다. 이제 대한민국이 복지국가로 나가야 한다는 데 토를 다는 사람은 별로 없다. 지난해 2월 사회복지·노동·경제분야 전문가와 시민 164명이 발기인으로 나서 창립된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내만복)는 복지 관련 주요 현안이 부상할 때마다 활발하게 목소리를 내며..
2013.03.05 -
[만복TV] 첫 돌 기념 축하 영상: Les Welfarables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첫 돌 기념 축하 영상입니다. Les Welfarables! 감상하세요~~
2013.03.02 -
[내만복 칼럼] 사회복지사가 '마을 만들기' 사업에 적합한 5가지 이유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사회복지사, 마을 만들기로 도약해야" 김대근 사회복지사 도봉 마을예술창작소 대표 요즘 어디를 가나 '마을' 이야기로 난리다.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이후 이런 현상이 두드러졌다고 하나, 비단 서울시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전국 여기저기서 마을 관련 행사들이 우후죽순 열리는 것으로 봐선 요즘 대세가 마을이라 봐도 무방할 듯하다.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마을' 한국 사회는 급속하게 경제를 발전시켰지만, 이와 동시에 출산율 저하·자살률 증가·이혼율 증가·양극화 심화 등 심각한 문제 또한 안고 있다. 개인 소외에서 비롯한 사고들이 연일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요즘에 '마을'이 탈출구로 제시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사회복지계도 마을 이야기로 분주하다. 그렇지 않아..
2013.02.24 -
[연구모임] 홍기빈과 함께하는 비그포르스, 잠정적 유토피아!
올해 두번째 만나는 내만복 '복지국가 연구모임'이 지난 21일(목) 저녁,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을 찾았다. 대안적 정치경제의 전망을 제시해온 홍 소장이 쓴 '비그포르스, 잠정적 유토피아'를 미리 읽고 저자와 대화를 나누는 자리였다. 저자와의 대화인 셈이다. 이 책은 스웨덴의 재무부 장관이자 사회민주당 최고 이론가로서 스웨덴 복지 국가 모델을 설계한 핵심 인물인 비그포르스가 전하는 '잠정적 유토피아'와 '나라 살림의 계획'의 정치경제학을 설명한 것이다.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있거나 현장의 사회복지사, 복지국가 운동을 하는 젊은 청년 7명이 그와 함께했다. 홍소장은 복지국가의 비전을 품고 있는 젊은 친구들에게 이 책이 시사하는 세가지를 주문했다. 첫째는 지속가능한 복지국가는 사회민주주의와..
2013.02.24 -
[CBS] [SBS] 토론 - 박근혜정부 연금공약 수정, 용납 못한다!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출연, 국민연금 논란 방송토론 2013년 2월 19일 방송 다시 듣기 http://www.cbs.co.kr/radio/aod/program.asp?prgCode=FM&grpkey=sisa_spe 2013년 2월 22일 방송 다시보기 http://sbscnbc.sbs.co.kr/vod/index.jsp?pmProgId=10000002839
2013.02.24 -
[이슈페이퍼] "박근혜 4대중증질환 공약 폐기"를 비판하는 자료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복지공약 수정, 폐기가 이어지고 있다. 기초연금 차등지급에 이어 '4대 중증질환 국가책임' 공약이 사실상 폐기될 것으로 보인다. 병원비 국가 보장의 핵심이 비급여의 급여화이며, 이런 사실을 공약집과 선거토론회에서 확인했건만 공공연하게 공약 폐기를 추진한다. 내만복 김종명 의료팀장이 작성했다.
2013.02.21 -
[경향신문], [미디어오늘] 내만복, 대통령직 인수위앞 기자회견 언론 집중
내만복, 대통령직 인수위앞 기자회견 언론 집중 기초연금, 4대중증질환 공약을 지켜라! 내가만드는복지국가와 '노년유니온' 등 복지, 노인단체가 설 연휴를 앞두고 가졌던 기자회견 소식을 주요 언론이 집중 보도했다.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 등 주요 일간지를 비롯해 뉴스1, 참세상, 미디어오늘 등의 인터넷 언론들도 지난 7일 기자회견 소식을 전하며 박근혜 당선인의 복지공약 말바꾸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의료비 걱정에 국민들은 슬프다', '건강보험하나로, 대한민국 복지국가'라는 구호와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로고를 담은 피켓들이 지면과 온라인에 크게 나왔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와 이들 노인, 복지단체는 박근혜 당선인이 지난 대선 전 기초노령연금 두배인상, 4대중증질환 100%국가 보장 약속을 했는데도 취임..
2013.02.17 -
[내만복 칼럼] 복지국가 안겨줄 '초인'은 없다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풀뿌리 민주주의로 변화를 체험하자 이세희 성공회대 NGO대학원 석사과정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 복지와 정치 개혁의 야릇한 공통점 우리 사회는 '민주 정부'의 등장을 계기로 절차적 민주주의를 어느 정도 성취하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국민은 더 이상 정치적인 부분에서 개혁할 문제들을 찾으려 하지 않았고, 정치가 사회의 모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조차 갖게 되었다. 오히려 경제 성장으로 우리 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기업가 출신 대통령이 마치 이 사회의 '해결사'인 것처럼 인식되었고, 각 정당은 경제계 인사를 모시기에 혈안이 되기도 했다. 영원히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성장 담론의 위력은 무상 급식 논쟁을 거치면서 보..
2013.02.17 -
[민중의 소리] “박근혜 정부, 2014년 예산짜는 늦봄부터 증세논의 할 수밖에 없다”
“박근혜 정부, 2014년 예산짜는 늦봄부터 증세논의 할 수밖에 없다” [인터뷰] 오건호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연구실장 정웅재 기자 jmy94@vop.co.kr 입력 2013-02-14 08:38:19l수정 2013-02-14 11:55:37 기자 SNShttp://www.facebook.com/newsvop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정책면에서 보면 최대 이슈는 '복지'였다. 보수진영의 후보였던 박근혜 새누리당 당선인 조차도 그간 진보개혁진영에서 제기해 온 복지 공약을 상당 부분 수용하면서 문재인 후보와 정책적 차별성을 찾기 어렵다는 말까지 나왔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무상급식 이슈가 불거져 '보편복지' 대 '선별복지' 논쟁이 한 차례 진행된 후, 2012년 총·대선을 거치면서 복지는 시대적 화두로 ..
2013.02.17 -
[알림] 내만복 첫 돌,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출판 기념 후원의 밤
내만복 1주년 및 출판 기념, 후원의밤에 초대합니다^^ 우리가 복지국가를 만드는 주인공이 되자는 풀뿌리 복지국가운동을 벌여온 '내가만드는 복지국가'(내만복)가 첫 돌을 맞습니다. 오는 2월 28일 저녁, 이제 제 힘으로 걸음을 시작하는 첫 돌과 그간 회원과 지지자들이 만든 단행본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더욱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함께 축하해 주십시오. 또한 이 행사를 빌어 지인과 지지자들에게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후원을 요청드립니다. 알뜰히 사용하고 보고하겠습니다. 혹 참석이 어려우시면 아래 계좌로 형평껏 후원하고 문의 전화로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 우편주소를 알려주십시오. 단행본을 보내드리고 이후 뉴스레터 등 내만복 활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01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