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만복 자료(아카이빙용)/내만복 사진(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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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 줄서서 서명하는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
세번째 거리 서명, 광화문 네거리에서 어린이병원비 국가 보장을 위한 세번 째 거리 서명 홍보는 지난 17일 낮 광화문 네거리, 동화면세점 앞에서 했습니다. 입춘도 지나고 날이 좀 풀린 줄 알았는데 바람이 세게 불었습니다. 때마침 지나던 어린이들이 줄을 서서 차례로 서명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아픈 친구들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서명을 마치고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과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날 서명에는 최선숙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한국아동단체협의회 활동가들이 함께 했습니다.
2017.02.19 -
두번 째 어린이병원비 거리 서명, 윤소하 의원과 함께~~
지난 달 설날 귀향 홍보에 이어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을 위한 거리 서명은 광화문 네거리, 동화면세점 앞에서였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점심 시간 오가는 직장인과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이 함께 했습니다. 윤 의원은 지난 해 20대 국회 개원과 함께 이미 1호 법안으로 어린이 병원비를 국가가 보장하도록 하는 법률안을 발의한 바 있습니다. 이명묵 '어린이병원비 국가보장 국민서명운동본부' 집행위원장과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 '함께 걷는 아이들' 청년 인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활동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박진제 과장 등이 함께 했습니다.
2017.02.04 -
새해 모두 평안하십시오.
2017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모두 평안하시길 소망합니다. 어느 때보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희망이 깃든 새해입니다. 올해도 ‘모두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풀뿌리 복지시민과 손을 잡고 걸어가겠습니다. 2017년 1월 1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 일동
2017.01.01 -
200만 촛불 속 내만복, 제5차 시국 촛불집회
지난 주말(26일),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전국 200만 촛불 속에 내가만드는복지국가도 함께 했습니다. 저녁부터 광화문 네거리에서 범국민대회를 지켜본 후 내만복 깃발을 들고 청와대 앞까지 행진했습니다. 세종문화회관 뒷길로 청와대 앞 통인동, 광화문, 삼청동을 지나 인사동까지 걸었습니다. 첫눈이 내린 후 쌀쌀해진 날씨에도 내만복 회원과 사회복지사가 함께했습니다.
2016.11.27 -
4차 범국민대회, 내만복 깃발도 청와대 앞까지 행진
지난 주말(19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서울 도심에서 모였습니다. 광화문서부터 서울시청 광장까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외치는 촛불이 가득했습니다. 특히 이틀 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청소년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한 제4차 범국민대회는 가수 전인권씨와 함께 '행진'을 부르며 마쳤습니다. 이어 촛불들은 청와대를 에워싸며 행진했습니다. 내만복도 깃발을 들고 '집걱정 없는 세상', '이소선 합창단' 회원, 촛불 시민과 함께 청와대 앞까지 걸었습니다. 한편 영국에 가 있는 양난주 운영위원은 '트라팔카 광장에서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2016.11.20 -
주말 촛불집회, 서울 도심 누빈 내만복 깃발
지난 주말(12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등 촛불집회에 모처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깃발이 휘날렸습니다. 오건호 공동위원장과 회원, 사회복지사 등이 함께했습니다. 많은 인파속에 휴대전화로 통화가 잘 되지 않아 끝내 만나지 못한 회원들도 있었습니다. 오후 4시부터 이미 시청광장과 광화문 일대는 시민들로 가득했습니다. 시청역 개찰구를 나와 지상으로 올라오는데까지도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남대문로서부터 종로와 청계천, 을지로, 청와대 앞 경복궁역 도로까지 가득 메운 시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나라'고 외쳤습니다. 사람들이 많다보니 행진이 쉽지 않았습니다. 내만복 회원들은 시청광장에서 광화문까지 행진한 후 자정 무렵에 집회를 마무리했습니다.
2016.11.13 -
국내 최초 반빈곤 영화제 열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반빈곤 영화제'가 열렸습니다. 10.17 빈곤철폐의 날 주간을 맞아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혜화동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 센터에서 빈곤에 얽힌 영화들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영화제는 빈곤을 단순히 상업 영화의 소재로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기록하고 우리나라 빈곤 실태를 수준 높은 영상으로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는 영화제를 주관하는 올해 10.17 빈곤철폐의날 조직위원회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2016.10.22 -
복지국가 운동을 하는 사회복지사들 한 자리에
지난 21일(금) 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교육장에 30여 명의 사회복지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금 복지국가 운동을 하고 있거나 관심 있는 사회복지사들입니다. 협회 주관으로 이상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사무국장을 비롯해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복지국가운동300, 복지마중물, 공공노조사회복지부, 서울복지시민연대, 유쾌한 정치연구소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또 서로 생각하는 복지국가와 이를 실현하는 방법, 그리고 사회복지사의 역할 등을 이야기 했습니다. 이날 상견례에는 이태수 교수와 양만재 박사가 함께 했습니다.
2016.10.22 -
최창우 공동위원장, 추석 맞아 광화문 농성장 찾아
최창우 공동위원장이 지난 13일 저녁 추석 연휴를 맞아 광화문역사 농성장을 찾았습니다. 4년여 전 장애인 남매가 불이 난 공동주택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참사를 당한 이래 장애인과 활동가들이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를 요구하며 천막 농성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날은 4년을 넘어 1,485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정성철 정책국장이 최 위원장 일행을 반갑게 맞아 농성장을 둘러본 후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를 담은 영상을 함께 보았습니다. 윤지민 사무국장이 함께 해 현장에서 한 장애인의 즉석 주거 상담도 이뤄졌습니다. 농성장을 지키는 은 농성 4년을 맞아, 연대 단체들이 농성장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농성의 의미를 함께 나누도록 하고 있습니다.
2016.09.17 -
고수익 투자는 고위험 동반, 국민연금 제도와 기금 운용은 따로 봐야...
공적연금 강화행동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다가올 초고령사회를 준비하는 공적연금 대토론회를 열었다. 8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연금 기금운용부터 주주권, 노인빈곤,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발전방향 등 우리나라 공적연금 주체를 총 망라하는 토론회다. 첫날인 10일, 첫 토론회는 '국민연금 기금운용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주제로 먼저 전창환 한신대학교 국제경제학과 교수가 미국, 캐나다, 일본과 우리나라 공적연금 기금운용 실태를 비교하고 평가했다. 이어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김규철 내일신문 정책팀 기자, 최홍석 보건복지부 연금재정과장이 토론했다. 오건호 위원장은 국민연금 기금의 '고수익 투자는 고위험을 동반'할 수밖에 없다..
2016.08.10 -
세월호 특조위 활동 보장하라! 내만복 등 복지시민단체 공동 기자회견
경기복지시민연대,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서울복지시민연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시민위원회,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등 5개 복지단체가 지난 5일 세월호 특조위원들이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광화문 광장을 방문하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은 국회와 정부에 세월호 특조위의 활동보장을 위해 적극 나서라는 의미와 함께 특조위의 활동을 지켜내고자 하는 위원들의 노력에 지지를 보내고 연대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참석자들은 특조위의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걸 알고, 이를 시민들에게 알려나가 향후 특조위의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폭염 경보가 내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내만복에서는 최창우, 오건호 공동위원장과 홍순탁 정책위원이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_ 글/사진 ; 서울복지시..
2016.08.06 -
국민연금이냐? 기초연금이냐? 한국정책학회 공동 기획세미나
국민연금은 용돈 수준, 기초연금은 빈약한 현실에서 우리나라 연금제도 100년을 내다보는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정책학회와 연세대 SSK 저발전복지국가 연구단, 이화여대 SSK 한국사회의 불안정성 연구단 공동 주최로 7월 4일 국회에서 학계와 복지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모였다. '갈림길에 선 저발전 복지국가 한국의 노후소득보장 강화'라는 주제로 양재진 연세대교수가 국민연금 중심,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이 기초연금 중심의 연금제도 강화론을 내 놓았다. 발제에 이어 김태일 고려대 교수와 김영순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이승윤 이화연대 교수, 김도균 경기연구원 연구원이 각각 토론했다. 발제자와 토론자들은 국민연금을 비롯해 기초연금, 퇴직연금 등 다층적 연금 구조와 재원 마련 방안을 고려해 다양한 진단과 연..
201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