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만복 자료(아카이빙용)/내만복 사진(224)
-
활짝 핀 벚꽃처럼... 36차 사회복지세 거리 홍보
벚꽃이 활짝 핀 우이천(도봉구 쌍문동)에서 서른 여섯번째 사회복지세 홍보했습니다. 휴일(12일)을 맞아 벚꽃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은 '사회복지세 풍선'을 너도 나도 달라며 서명대로 모였습니다. 금새 풍선이 바닥나 다 주지 못했습니다. 아쉬워하는 아이에게 다시 오겠노라고 약속했습니다. 복지에만 쓰는 세금, 사회복지세를 좋아하는 청년들을 만나 서명을 하고 사진도 함께 찍었습니다. 벚꽃처럼 사회복지세도 활짝 피길 바랬습니다. 최창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과 이상호 사무국장, 이창섭 폐지수입노인안전복지시민연대 대표가 수고했습니다.
2015.04.12 -
[기자회견] 복지 늘려도 시원치 않은 마당에 오히려 3조원 줄이겠다니...
7일(화) 오전 10시 광화문 광장에서 내가만드는복지국가를 비롯한 등 복지 시민단체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일 정부가 발표한 복지재정 3조원 절감 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정부의 이번 계획은 기초생활 수급자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이완구 국무총리 등 5명을 '반복지 5적'으로 규정했다. 기자회견에서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은 기초생활 수급자 노인은 한 푼도 받지 못하는 현행 기초연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기초연금을 대폭 확대하라고 주장했다. [기자회견문] “반복지 한통속, 복지5적 규탄한다! " - 복지재정효율화 추진 방안 전면 철회하라! -복지는 국민의 권리다, 수급자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라! 정부는 지난 1일 이완구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
2015.04.07 -
제주도에 부는 복지국가 바람~
청년 사회복지사와 학생, 시민을 위한 를 제주도에서도 열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내만복)와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세밧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청년캠프는 이번까지 다섯 번째로 수도권을 떠나 지역에서는 처음이다. 오건호 내만복 공동위원장은 고향인 제주로 내려가 복지국가를 꿈꾸는 청년들을 만나 '우리나라 복지 실태와 복지국가 전망' 주제로 강연했다. 이명묵 세밧사 대표는 복지국가 철학과 사회복지사의 복지국가 운동에 대해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캠프에서 사회복지사들이 '복지관' 담을 넘어 어떻게 복지제도 혁신, 복지국가 만들기에 나설 수 있을지가 핵심 토론주제로 다루어졌다. 캠프를 마치고 "세월호 기억하겠습니다" 팻말을 들도 기념사진도 찰영했다. 제주 사회복지사들이 마련해 준 맛있는 저녁식사도 최고였다.
2015.04.05 -
'나는 꼰대다!' 본격 어르신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나온다
"노인은 도서관이다." 온 몸으로 우리나라 근, 현대를 살아온 노인들은 한 분 한 분이 마치 책 한권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어르신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이 곧 나옵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기술 지원으로 노년유니온 조합원뿐만 아니라 보수적인 노인도 함께 출연해 지난 20일 첫 녹음을 마쳤습니다. 이들은 '꼰대'가 아니라며 젊은 사람들보다 더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나는 꼰대다!'는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었던 생생한 근, 현대사 이야기와 복지 이슈를 재미있게 풀어낼 계획입니다. 내만복 회원님들의 많은 기대와 청취 바랍니다~~
2015.03.22 -
아이들도 좋아하는 '사회복지세' 35차 거리 서명
어제(21일)에 들에 이어 오늘(22일)은 내만복 회원들이 사회복지세 거리 서명에 나섰습니다. 해질 무렵 황사를 담은 차가운 바람 탓인지 많은 분들이 서명에 참여하진 못했지만, 아이들도 풍선을 받고는 어머니를 따라 자신들도 서명을 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사회복지세' 입니다. 용산에서 펼친 이날 거리 홍보엔 이창섭 폐지수집노인복지시민연대 대표, 최창우 내만복 공동운영위원장과 이건범 운영위원, 이상호 사무국장이 수고했습니다.
2015.03.22 -
다시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납니다~ 34차 사회복지세, 15차 기초연금 서명
이번 주말(21일)엔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회원들이 수고하셨습니다. 월드컵 경기장 공원에서~~ ------------------------------------------------------------------------------------ 줬다뺏는 기초연금 개정하라! 사회복지세 도입하라! 다시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납니다. 우리끼리 모인 자리에서는 한 목소리이지만, 거리에서의 여론은 다양한 주장입니다. "그렇게 퍼주다보면 나랏 곡간 거덜나!! " "젊은이들이 늙은이 먹여살리느랴 힘들어 죽을걸" "임대아파트에서 나랏돈 받으면서 편하게 놀고먹는 인간들 여럿 봤어!" "그러게 젊어서 잘 좀 하지" "해외자원개발 비리 1/10만 써도 연금이고 급식이고 다 해결될 거 아냐?" "사는 사람은 돈이 썩어..
2015.03.21 -
사회복지사를 위한 정치교실, 복지운동 3총사 출연!
지난 12일 마포구 합정동 100주년기념교회 교육관에서 열린 '사회복지사를 위한 정치교실'에 이상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사무국장이 참여했습니다. 각종 강연과 세미나로 채운 전체 5강 중 세번 째 순서였습니다. 오진아 전 마포구의원의 사회로 토크쇼 방식으로 꾸민 이 날 모임은 이 국장을 비롯해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의 신철민 복지사, 강상준 서울복지시민연대 사무국장이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들 세 명은 모두 사회복지사이면서 복지 운동에 몸담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들은 현장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사회복지사들이 왜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복지 운동과 현장의 괴리를 어떻게 극복할지, 빈곤 사각지대 해결방법, 복지없는 증세 등에 관해 열띤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2015.03.14 -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사회복지세, 기초연금 서명 이어갑니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사회복지세 도입, 기초생활 수급자 노인의 '줬다 뺏는 기초연금' 20만원 되찾기 거리 서명을 다시 시작합니다. 지난 7일, 주말 오후 광화문 네거리를 찾았습니다. 바람이 아직은 쌀쌀한 탓인지 많은 분들이 서명을 하진 못했지만, 주변 한 S 보수단체 회원분도 복지국가를 위한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이 날 홍보는 사회복지세 도입 촉구로는 33번 째, 기초연금 되찾기 서명으로는 14번째 입니다. 최창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과 이상호 사무국장, 이창섭 폐지수입노인복지시민연대 공동 대표가 함께 했습니다. 거리 서명 홍보는 매 주말 오후 도심 곳곳을 찾아갑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2015.03.08 -
안녕 2014, 내만복 회원, 지지 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회원님 그리고 내만복을 지지해 주신 시민 여러분, 어느 덧 2014년 마지막 날입니다. 박근혜 정부 2년째였던 올해는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세월호 참사부터 민주주의의 후퇴를 염려하는 목소리까지... 무엇보다 복지공약 사기로 시작해 후퇴한 기초연금, 기초생활보장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매서운 바람이 불었습니다. 내만복은 청마의 해, 말처럼 부지런히 뛰었습니다. 2주년 행사 때 연극을 무대에 올리고 기초수급자 노인들의 '줬다 뺏는 기초연금'을 되찾기 위한 노력, 기초생활보장제의 올바른 개혁 방안을 내 놓았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활동이 있었는데, 송년을 맞아 운영위원, 연구모임 회원들이 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내만복 뉴스레터 와 함께 한 해를 돌아보며 희망찬 새해를 준비해 보시기..
2014.12.31 -
3번째 '줬다 뺏는 기초연금' 신문광고
기초연금법 논의에서 국회, 언론이 간과했던 '줬다뺏는 기초연금'. 현장에서 어르신을 뵈는 사회복지사, 복지시민단체가 세상에 알렸냈습니다. 는 송년을 맞아 3번째 광고를 냈는데요, 그동안 사회복지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낸 광고까지 포함하면 무려 8번째 입니다. 2015년 새해에는 꼭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2014.12.30 -
노년유니온, 노후실손의료보험 가입상담 실태조사 결과 설명회 가져
"(국민)건강보험 하나도 제대로 못하면서 (정부가) 뭘 또 다른걸 자꾸 들으라 그래..." 지난 3일(수) 오후 동대문 인근 시장 골목에 자리한 '어르신 지하철택배 사업단' 사무실에서 만난 70대 김 노인의 말이다. 건강보험이 노후 의료비를 다 해결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지적이다. 김종명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건강보험하나로 팀장이 지난 달 조사한 '노후실손의료보험 가입상담 실태조사' 결과를 노년유니온 조합원과 택배 사업단 노인들에게 설명하는 자리에서 나온 얘기다. 이 날 설명회에는 고현종 노년유니온 사무처장의 사회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노인 20여명이 좁은 사무실을 가득 메웠다. 김 팀장의 30분 남짓 동안 조사결과 설명이 끝나자 자신을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라고 소개하며 "사는 집 하나 달랑 있는데 ..
2014.12.07 -
봄날 같던 겨울날, 13번째 기초연금 되찾기 서명
모처럼 포근했던 휴일(23일) 오후,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미아사거리역 L백화점 앞으로 나갔습니다. 주말 전후로 오락 가락 했던 겨울비가 그치자 날은 많이 풀렸습니다. 11월 막바지 날씨치곤 꽤 따뜻해선지 백화점 앞을 오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최창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과 이상호 사무국장, 문민기 전국대리점연합회 간사는 오랜만에 '줬다 뺏는 기초연금' 되찾기 홍보물을 챙기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지하철역과 이어지는 백화점 앞은 오가는 사람도 많고 마을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도 많아 1시간 남짓 홍보지를 나눠지고 서명을 받기에 좋은 장소였습니다. 지나던 수녀님, 등산객, 기초생활 수급자가 아닌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학생들도 최 위원장의 설명을 한참 듣고는 기꺼이 서..
201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