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소사이어티(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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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이 여름이 다 가기전에... 31차 복지국가 시민 촛불!
매달 여는 '복지국가 만들기 시민 촛불' 문화제, 이 달은 오는 28일(금) 밤입니다. 어느새 서른 한 번째를 맞는데요, 이 여름이 다 가기전에 이열 치열, 뜨거운 복지국가를 향한 열망을 담아 촛불을 함께 들어 보아요. 복지국가 노래도 함께 부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회원님, 복지국가를 꿈꾸는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제31차 복지국가 시민촛불! 8월 28일(금) 밤 8시 / 청계광장 들머리 (파이낸스센터 앞 계단)
2015.08.23 -
[만복라디오] Se3.5 제19회. 노숙인과 말 통하는 그녀, 10년 넘게 노숙인 만나보니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_ 김선미 성북구 주거복지지원센터장 출연 [가정학 공부하며 현모양처 꿈꾸던 그녀, 왜 돌연 주거복지에 꽂혔나?] 놀면 뭐해? 우연히 찾은 '노숙인 쉼터'가 삶의 방향 바꿔 '노숙 석 달만에 이가 다 빠지더라' '거리에 나오기 전에 평평한 이웃 아저씨였다' 노인, 장애인, 청소년보다 노숙인과 말 더 잘 통하는 그녀 감추고 싶은 숫자, 노숙인. 왜 늘 변화가 없나? 외국선 '더부살이'도 홈리스다 서울역에 노숙인 유독 많은 이유.
2015.08.23 -
[교육방송] 김종명의 건강보험하나로 2강 민간의료보험의 이해
보험설계사도 울고 가는 현직 의사의 보험이야기. '김종명의 건강보험하나로' 제2강. 민간의료보험의 이해 암보험, 실손의료보험 들고 나니 병원비 걱정이 사라졌나요? 또 정작 병원비를 주로 쓰는 노후까지 이 보험을 유지할 수나 있을까요? 그런다고 해도 만약 암에 걸려 받게 될 보험금은 내가 낸 보험료보다 많을까요? 딱 30분만 이 방송을 보시면 다 아실 수 있습니다. - 지난 1강. '사보험 강요하는 사회' 다시 보기
2015.08.23 -
[내만복 칼럼] '임금 피크제' 타령 말고 '실업 급여'나 인상하라!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핀란드는 청년에게 구직 급여 김형모 저자 박근혜 대통령의 국민 담화를 계기로 노동 개혁 의제가 전면에 등장했다. 노동 개혁의 목적은 일하는 사람들 모두가 제대로 대우받고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기울어진 노동과 자본의 관계, 주류 노동과 주변부 노동의 격차 해소가 핵심이다. 그러나 청와대나 여당은 주로 '노동 내 격차'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있다. '대기업 정규직 때리기'만 하다 막상 좋아지는 건 하나도 없는 결론으로 끝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당 역시 마찬가지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노동 부분을 대표하는 이용득 최고위원은 새누리당의 임금 피크제 강행을 비난하며 "노동이라는 것의 근본적인 핵심은 노사 자율"임을 강조했다. 이 역시 ..
2015.08.18 -
[KBS] 추적 60분. 100세 시대, 빈곤 속의 황혼
2015.08.05. (수) 밤 11시 10분 2TV KBS 추적 60분에서 다룬 노인 빈곤 방송분입니다. 내만복 등 20개 단체가 모인 가 꾸준히 문제를 제기해 온 '줬다 뺏는 기초연금'을 비롯해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과 이명묵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대표 등 출연. ■ 당신의 노년은 어떤 모습입니까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지금, 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약 600만 명에 달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무려 49.6%! 우리나라 전체 빈곤율 13.7%와 비교하면 약 4배나 높은 수치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노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더 가난해질 확률이 높다는 의미다. 실제로 우리가 만난 많은 노인들이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노년. 우리의 미래의 모습이기기도... 그들이 가..
2015.08.16 -
[교육방송] 김종명의 건강보험하나로 1강. 사보험 강요하는 사회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교육방송, '건강보험하나로편' 김종명 건강보험하나로팀장 (가정의학과 전문의)이 의료비 보장 목적 사보험을 파헤치고 의료비 불안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합니다. 연속 4개의 강의로 만나겠습니다. - 1강. 사보험을 강요하는 사회 - 2강. 민간의료보험험의 실체 - 3강. 건강보험과 민간의료보험 - 4강. 건강보험하나로 1강부터 함께 보시죠.
2015.08.15 -
[알림] 지역복지 활동가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마중물 지원사업 '판'
"보다 지속가능한 공동체복지운동을 위해 우리는 무엇에 집중해야 하나? "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 속에 우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명 한명의 개인이 모여 관계를 쌓고, 가치를 나누고, 이를 확장시켜나가는 그 힘, 이는 곧 공도체복지운동의 시작이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과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일촌에서는 지역에서 다방면으로 공동체복지운동을 위해 애쓰고 계신 이웃, 활동가들이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힘내며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성장의 마중물을 지원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삶을 보다 건강하게 만들언가는 활동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Q. 활동가의 건강한 삶, 지속가능한 성장의 마중물 '판' 1) 판을 깔다. 나와 우리의 성장을 위한 활동, 무엇..
2015.08.13 -
[내만복 칼럼] 月 100만 원씩 꼬박꼬박 주니까 배가 부르다고요?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자활 사업=주민 공동체 복원 이문수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정책위원장 올해는 우리나라에 자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 20년, 제도화된 지 15주년이 되는 해이다. 물론 그전에도 자활 사업은 있었다. 도시 빈민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한 '생산 공동체'라는 이름의 자생적인 공동체 운동이 자활 사업의 기원이었다고 볼 수 있다. 자활 사업은 정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의 자활 급여 및 자활 지원 사업, 고용노동부의 취업 성공 패키지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전국 246개 지역 자활 센터가 복지부의 자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활 사업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을 전제로 한 조건부 수급자와 차상위자 즉, 근로 빈곤층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자립 자활을 목표로 한다. 탈수급과 자활 ..
2015.08.13 -
[만복라디오] Se3.5 제18회. 완치되지 않았는데 방 빼라고? 병원 유랑 환자 없으려면...
보건의료계 샛별, '동안' 이준수 작업치료사 출연 참고로 작업치료사, '작업 걸다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완치되지 않았는데 방 빼라고? 병원 돌며 유랑하는 장기 입원 환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간병비 부담까지 이중고 부르는 게 값, 간병 외주화. 특정 환자 기피까지... 대선 공약, 간병비와 4대 중증질환 치료비의 운명 결국 큰 병에도 효자 있으려면...
2015.08.08 -
<도발 뉴스>Se1 ep3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자매방송 하나 소개합니다. 마을미디어 도봉N이 만드는 '도봉구 발전을 기대하는 뉴스' 제3회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이야기입니다. 복지 예산은 늘었다는데 체감도는 글쎄요... 그리고 송파 세모녀와 같은 복지 사각지대 안타까운 사연은 그칠 줄 모릅니다. 복지국가를 위해 복지 재정 확충도 필요하지만 마을 공동체 회복, 마을 복지도 중요하다는 군요. 지난 달 서울시에서 전면 시행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건강한 마을 복지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_ 출연 임성규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추진 지원단장, 서울시 복지재단 대표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후원회원) _ 진행 이상호 (도봉N 시민기자,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사무국장) 기사와 함께 공유합니다. ---------------------------------..
2015.08.06 -
[나는 꼰대다] 제10회. 한반도(the Korean peninsula)란 말 쓰지 말자!
자매 방송, [박종철 고문치사부터 KAL기 폭파 사건까지] 기초연금 1년 국회토론회 참가기 '고약한 동네'에 좀 있었다는 '강남 꼰대'가 감춰 놓은 비밀은... 국정원 해킹 사태를 보는 다소 엇갈린 해석 Black & White, 국정원 직원은 두 부류로 나뉜다 88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캡틴 꼰대 전대협, 순수 학생운동에서 이념 운동으로 정권의 '먹잇감' 돼 KAL기 폭파, 김현희 단독 범행 믿을 수 없다 역사 왜곡의 시작은 '3당 합당'서 부터 "당장 낼이라도 통일하면 좋지만, 경제적 부담은 어떻게..." 실향민 '키 큰 꼰대' 통일론 '안보 장사'와 월남한 기득권 때문에 통일은 요원해 쌓아둔 무기 소진의 시작은 '걸프전'
2015.08.06 -
[경향] 요지경 연금정치
오건호 |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정말 언제까지 방치할지 궁금할 정도였다. 국회 공적연금 강화 기구를 두고 하는 말이다. 지난 상반기 공무원연금 개혁으로 홍역을 치른 후 여야는 ‘공적연금 강화’라는 사회적 의제를 이끌어냈다. 빠른 고령화와 노인 빈곤에 직면한 우리나라에서 모처럼 박수받을 일이었다. 국회 본회의에서 특위 구성이 결의된 게 지난 5월29일, 활동 시한은 10월31일까지 약 5개월이다. 국민연금, 기초연금 등 연금 전반을 논의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기간이다. 그런데도 지난 두 달간 회의가 열리지 않았다. 그제 3일에야 여야가 특위위원을 확정했으니 열릴 수가 없었다. 이제 석 달 남았다. 한 번 25일간 연장한다 해도 길어야 4개월이다. 애초 우려되었던 일이다. 새누리당에 공적연금 강..
201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