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 촛불(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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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이 여름이 다 가기전에... 31차 복지국가 시민 촛불!
매달 여는 '복지국가 만들기 시민 촛불' 문화제, 이 달은 오는 28일(금) 밤입니다. 어느새 서른 한 번째를 맞는데요, 이 여름이 다 가기전에 이열 치열, 뜨거운 복지국가를 향한 열망을 담아 촛불을 함께 들어 보아요. 복지국가 노래도 함께 부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회원님, 복지국가를 꿈꾸는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제31차 복지국가 시민촛불! 8월 28일(금) 밤 8시 / 청계광장 들머리 (파이낸스센터 앞 계단)
2015.08.23 -
[만복TV] 노래하는 사회복지사와 29차 복지국가 촛불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밤에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여는 '복지국가만들기 시민촛불' 스물 아홉번째 순서는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 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열었습니다. '나도 복지국가에서 살고싶다'는 주제로 노래하는 사회복지사 두 분이 아름다운 노래를 더했습니다~~ 다음 달(24일)은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주관으로 1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하는 '세상을 바꾼 사회복지사' 시상과 함께 촛불을 밝힙니다. 내만복 회원, 복지국가를 꿈꾸는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사진
2015.06.28 -
[알림] 함께해요~ 28차 복지국가 시민 촛불!
우리 모두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복지국가촛불 함께 들어요. 이번 주 금요일 저녁 8시입니다.국민연금 얘기로 5월 한 달이 다 갔습니다. 소득대체율 50%을 위해서 보험료 인상이 1.01%냐 18.85%냐도 논란이지만... 우리는 여전히 궁금한 것들이 있지요. - 국민연금이 정말 2060년이 되면 싸악 바닥이 나는가? - 그렇게 되면 정말 그동안 부었던 연금 못 받게 되나? - 청와대가 말하는 미래세대 1702조원의 세금은 또 무슨 말인가? - 국민연금은 국민이 내는 보험료로 운영되는 거로 아는데 난데없이 세금이라니? - 세금 얘기만 나오면 왜 꼭 ‘폭탄’이 붙어 다니나? - 세금혐오증을 바닥에 까는 이유가 뭔가? - 연금 얘기만 나오면 미래 세대 부담을 들먹이면서 세대 간의 갈등이네 전쟁이네 하는데 ....
2015.05.26 -
'내 복지국가의 봄' 27차 복지국가 시민촛불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고향의 봄 노랫말입니다. 스물 일곱번째 맞은 '복지국가 만들기 시민촛불'은 '내 복지국가의 봄'을 주제로 저마다 꿈꾸는 복지국가의 따뜻한 봄날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고향의 봄이 과거 어린 시절 고향에서 뛰놀던 때를 그리워하는 것이라면, '내 복지국가의 봄'은 우리가 만들어갈 따뜻한 복지국가의 봄을 그려보는 것이었습니다. 고현종 노년유니온 사무처장의 사회로 최창우 내가만드는복지국가(내만복) 공동운영위원장의 '안전한 복지국가'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했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시민들이 안전한 나라에 대한 열망이 커졌습니다. 이영희 사회민주주의센터 집행위원장 발언에 이어 노후실손의료보험과 노후 건강보장에 대해 김종명 내만복 건강보험하나로 팀장이, 4월 건강보험료 폭탄?의 실체에 대..
2015.04.24 -
[복지국가 촛불] 이소선 합창단과 촛불
지난 27일 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주관으로 청계광장에서 연 '복지국가 촛불' 문화제서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유진선 총무의 사회로 최창우 내만복 공동운영위원장이 문화제 무대를 열었습니다. 이어 이세희 내만복 운영위원이 무상급식에 얽힌 이야기를 하다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또 이상호 내만복 사무국장은 지나던 외국인 여성이 합류해 깜짝 힙합 랩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1시간 반가량 함께한 참여자들은 의 아름다운 합창을 따라 부르며 마무리했습니다.
2015.03.29 -
[알림] 봄맞이 제26차 복지국가 촛불로 오세요~~
따뜻한 복지국가의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스물 여섯번 째 맞는 '복지국가 시민 촛불' 문화제가 오는 27일(금) 저녁 7시 30분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열립니다. 이번엔 내가만드는복지국가가 기획, 주관하는 순서입니다. 특별 공연도 준비했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2015.03.08 -
[복지국가 촛불] 체감온도 영하 10도. 제24차
지난 1월 30일, 청계광장 들머리는 오랜만의 추위로 체감온도 영하 10도까지 내려갔다. 새해 첫 복지국가 촛불을 밝힌 복지 시민들은 추위에도 아랑 곳 없이 스물 네번 째 촛불을 이어갔다. 가난 때문에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추모하는 묵념으로 집회를 시작했다. 새해 복지 의제가 주춤할 것 같았지만, 연말정산 논란에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백지화까지...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은 이러한 최근 이슈를 깔끔하게 정리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를 비롯한 복지국가 촛불 단체들은 더 바빠질 것 같다. 매서운 바람 소리마저 차가웠던 제24차 복지국가 촛불. - 사진 -
2015.02.01 -
[복지국가 촛불] 대선 2년, "할 말이 없다" 백지 현수막
올해 마지막 '복지국가 시민 촛불 문화제'는 지난 18일 밤부터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열렸다. 매월 한 번씩 열어 이 날까지 스물 세번 째 밝히는 촛불이기도 했다.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내가만드는복지국가를 비롯한 빈곤노인 기초연금 보장연대와 복지국가 청년네트워크, 사회민주주의센터 회원 50여명이 촛불을 밝혔다. 이 날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 2년을 하루 앞 둔 날이었다. 4대 중증질환 국가 100% 보장, 모든 어르신께 기초연금 20만원 지급 등 사라진 복지 공약들을 돌아보니 "더 이상 할말이 없다"는 의미로 아무런 글을 넣지 않은 '백지 현수막'을 내걸었다. 오건호 내만복 공동운영위원장, 이명묵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대표 등 참여자들의 발언과 '젊은 그대'를 개사한 '복지국가 주제가' 합창이 이어졌..
2014.12.21 -
[알림] 올해 마지막 복지국가 촛불집회에 함께 해요~
어느 덧 올해 달력이 한 장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복지국가 시민 촛불' 문화제도 올 해 마지막 회입니다. 매 달 청계광장을 밝히는 촛불, 23번째 순서는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 2년 맞이로 준비했습니다. 복지국가 촛불도 2년이 되었네요. 기초연금을 비롯해 2년 전 박근혜 대통령이 약속한 복지공약은 아직 살아있을까요? 우리는 왜 복지국가를 향해 가고 있는 걸까요? 송파 세모녀와 동대문에서 국밥 값을 남기고 돌아가신 어르신 등 올해는 유난히 가난한 분들을 많이 떠나 보낸 것 같습니다. 이들 곁엔 과연 누가 함께 했어야 하는 걸까요? 내가만드는복지국가를 사랑하시는 회원님, 지지 시민 여러분. 다음 주 목요일 밤, 청계광장에서 함께 해 주십시오. 12월 18일(목) 저녁 7시 30분 /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2014.12.09 -
[복지국가 촛불] 예비 사회복지사들과 함께한 22차 촛불
아직 매서운 추위가 닥치기 전인 지난 11월 27일(목) 밤, 청계광장에서 수십여 명의 '예비 사회복지사'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은평구 S복지관에서 사회복지 현장 실습을 하고 있는 대학생들입니다. 삼삼오오 촛불을 들고서 선배 사회복지사들의 발언을 듣고 노래 공연을 보았습니다. 직접 마이크를 잡고 "학교에서 배웠던 것과 (사뭇) 다른게 많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에선 이상호 사무국장이 지난 주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과 '줬다 뺏는 기초연금'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도 함께 했습니다. 다음 달 제23차 복지국가 시민촛불은 성탄절을 한 주 앞 둔 18일(목) 밤 8시,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열립니다. 회원, 복지국가를 지지하는 ..
2014.11.30 -
[복지국가 촛불] 제21차 레미제라블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밤 청계광장에서 여는 복지국가 만들기 시민 촛불 문화제, 지난 10월 30일엔 '빈곤노인 기초연금 보장연대' 주최로 레미제라블 촛불을 들었다. 1부에선 최근 '줬다 뺏는 기초연금' 되찾기 상황을 나누고 당사자 등이 발언했다. 이어 영화 레미제라블 주요 장면을 감상하고 '내만복 합창단'이 레미제라블 합창을 선보여 분위기가 고조됐다. 2부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무원 연금과 전월세 관련 주거복지 문제를 오건호, 최창우 두 내만복 공동운영위원장이 설명했다. 다음 달 촛불 문화제는 11월 27일(목) 밤,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 사진 -
2014.11.02 -
[알림] 10월 복지국가 촛불은 '레미제라블' 버전으로~
울지 않는 사람은 볼 수 없다. 레미제라블 복지국가촛불. 10월 30일은 매월 마지막 목요일 복지국가촛불 하는 날입니다. 이 날은 레미제라블 버전으로 진행하려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들을 옹호하는 사회복지사의 책임으로 레미제라블 공연을 함께 하면서 촛불을 듭니다. 사실 겨울 촛불은 손과 발이 꽁꽁 어는 듯하여 혹독함 그 자체인데 10월의 마지막 목요일은 겨울 촛불의 시작입니다. 지난 겨울 고생이 심했기에 뜨거운 결의를 새삼 다짐하며 준비합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가슴이 함께 하여 따뜻한 촛불이 되면 좋겠습니다. 때 : 10월 30일(목) 저녁 8시. 곳 : 청계광장 들머리 서울파이낸스센터빌딩 앞. 주최 : 빈곤노인기초연금보장을위한연대,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사회민주주의센터 주관 : ..
201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