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 촛불] 체감온도 영하 10도. 제24차

2015. 2. 1. 18:05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만복미디어

지난 1월 30일, 청계광장 들머리는 오랜만의 추위로 체감온도 영하 10도까지 내려갔다. 새해 첫 복지국가 촛불을 밝힌 복지 시민들은 추위에도 아랑 곳 없이 스물 네번 째 촛불을 이어갔다. 가난 때문에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추모하는 묵념으로 집회를 시작했다. 새해 복지 의제가 주춤할 것 같았지만, 연말정산 논란에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백지화까지...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은 이러한 최근 이슈를 깔끔하게 정리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를 비롯한 복지국가 촛불 단체들은 더 바빠질 것 같다. 매서운 바람 소리마저 차가웠던 제24차 복지국가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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