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 촛불(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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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함께해요~ 62차 복지국가 촛불
우리가 생각하는 복지국가는 무엇일까요? ㆍ일시: 2018년 8월 31일 저녁 8시 ㆍ장소: 청계광장 들머리 서울 파이낸스 센터 앞 ㆍ주최: 복지국가촛불연대 / 주관: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ㆍ노래와 이야기 : 일용이와 영덕이ㆍ진행: 전재일 사회복지사
2018.08.25 -
[복지국가 촛불] 청년이 여는 복지국가, 60차
청년들은 과연 복지국가의 주체,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요? 지난 6월 29일 밤 주관으로 60번 째 복지국가 촛불을 들었습니다. '청년이 여는 복지국가'를 주제로 청년들을 비롯해 기현주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장(내만복 운영위원), 김수빈 청년연대은행 이사 등 청년과 함께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홀어머니를 모시고 산다는 김진래 청년 사회복지사는 이야기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이어 지난 6.13 선거 때 서울 노원구에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최창우 집걱정없는세상 대표는 '촛불 혁명을 민생 혁명으로 이어가자'고 말했습니다. 마침 청계광장을 지나던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깜짝 출연했습니다. 유영덕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위 위원장과 김일용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의 노래와..
2018.06.30 -
[복지국가 촛불] 불어라~ 복지 바람, 지방선거 특집 59차
6.13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지난 25일 밤, 59차 복지국가 촛불은 지방선거 특집으로 꾸몄습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주관으로 지방선거를 계기로 관심을 모았던 복지 공약, 그리고 어린이 병원비와 아동 호스피스, 교육 복지 등 필요한 정책을 이야기 했습니다. 내만복 라디오 음원을 만든 젊은 음악가 '아신'의 잔잔한 공연도 감상해 보세요. - 사진
2018.05.27 -
[알림] 불어라 복지바람~~ 59차 복지국가 촛불
학교 의무급식, 아기들 필수예방접종은 지난 2010 지방선거에서 일으킨 바람이 전국으로 불어 확대! 지방선거 복지 공약의 성과를 평가하고 2018 지방선거, 다시 한 번 복지 바람을 일으키자~~ 5월 25일(금) 저녁 7시 30분 /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2018.05.16 -
[복지국가 촛불] 2018 촛불들의 새해 소망, 제56차
지난 해 마지막 촛불, 쉰 여섯번 째 복지국가 촛불을 12월 28일 밤 청계광장에서 밝혔습니다. 복지국가 촛불과 함께 한 한해를 돌아보고, 2018년 새해 복지국가 운동을 미리 가늠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세밧사) 회원들이 무릎 담요 송년 선물을 나눠 주었습니다. 이어 참여 단체 회원들이 돌아가며 증세 운동, 주거권 등 새해 다짐과 바램을 주고 받았습니다. 또 세밧사 회원들이 준비한 '바위처럼' 노래를 함께 부르며 새해 촛불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 사진
2018.01.01 -
[기자회견] 줬다 뺏는 기초연금 헌법소원 청구 기자회견
기초연금을 받았다 다시 빼앗기는, 이른바 '줬다 뺏는 기초연금' 당사자 어르신들과 사회복지사, 복지 시민단체 회원들이 11월 28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소원을 청구했습니다. 지난 2014년 기초연금 도입 이래 매달 기초연금을 줬다가 다시 생계급여에서 삭감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날 99명의 당사자 노인들은 정부가 기초연금을 지급하지 않아 기본권을 침해하고 있어 이를 헌법재판소가 바로잡아 달라고 했습니다. - 사진 ; 김재중 사회복지사 - 한겨레 신문
2017.11.29 -
[복지국가 촛불] 줬다 뺏는 기초연금 예고편, 제55차
밤새 첫눈이 내린 지난 24일 저녁, 쉰 다섯번 째 복지국가만들기 촛불을 밝혔습니다. 오는 28일 헌법재판소에 '줬다 뺏는 기초연금' 헌법소원을 내기 전, 그동안 청구인 모집 과정에 얽힌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김재훈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세밧사) 진행으로 이명묵 세밧사 대표, 박종규 사회복지사, 고현종 노년유니온 사무처장, 이상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사무국장, 김혜미 세밧사 신입 간사가 발언했습니다. 최근 자비로 스웨덴을 다녀 온 특파원? 박종규 사회복지사는 스웨덴에서 만난 사람들의 '줬다 뺏는 기초연금' 반응을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촛불을 밝힌 이날 참가자들은 다음 주 안국동 헌법재판소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2017.11.25 -
[복지국가 촛불] 촛불 1년, 복지국가 연대. 제54차
박근혜 정부 탄핵 촛불이 1년을 맞았습니다. 촛불 1년 전날 밤인 지난 27일, 복지국가 촛불도 54회차가 되었습니다. 촛불 1년 전야제가 된 이날은 '복지국가 연대'를 주제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별위원회에서 주관했습니다. 최창우 내만복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복지국가 촛불연대 소속 단체들의 발언과 복지마중물, 유쾌한 정치 연구소 등 복지국가를 공부하는 사회복지사 모임 회원들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김대근 노래하는 사회복지사가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유영덕 복지국가 특위 위원장은 "사회복지사들이 먼저 연대해 시민들의 연대를 이끌어 내 복지국가로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이명묵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 헌법소원을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준비해 달라고 했습니다. 문화..
2017.10.29 -
[알림] 여름특집 공개방송, 제52차 복지국가 촛불에 초대합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길거리 라디오 공개방송과 함께~ 52차 복지국가만들기 시민 촛불문화제는 내만복 주관으로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공개방송으로 준비합니다. 복지국가 간판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에 걸맞게 문재인 정부 '포용적 복지국가 전망'을 주제로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초대 손님으로 최창우 내만복 공동위원장(집걱정없는세상 대표)과 홍순탁 내만복 조세재정팀장(회계사)을 모셔, 부동산 정책과 복지 증세를 각각 다뤄 봅니다. 또 핸드팬과 카혼이라는 타악기로 전 세계를 무대로 공연하는 청소년 형제 밴드 '이너심'의 감미로운 연주를 직접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내만복 회원님, 복지국가를 꿈꾸는 사회복지사,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8월 25일(금) 밤 8시 /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2017.08.20 -
[복지국가 촛불] 클랑클랑 합창단과 세밧사상, 그리고 세밧사 5주년
쉰 한번 째 '복지국가 만들기 시민 촛불' 문화제는 5주년, 제2회 시상식으로 열었습니다. 축하하기 위해 여느 때 보다 더 많은 사회복지사, 복지국가 시민들이 모여 무더운 여름을 촛불로 더 뜨겁게 달궜습니다. 오랜동안 세월호 유가족을 지지하고 활동을 지원해 온 김보람, 정지선, 김선식 사회복지사가 제2회 세밧사상을 수상했습니다. 사회복지사들의 합창단인 이 아름다운 노래로 축하했습니다. 오승환 한국사회복자협회장, 박주민 국회의원 등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이날 오건호 내만복 공동위원장은 세밧사 5주년을 맞아 숨겨 온 비밀?을 폭로했습니다. 훈훈한 현장을 내만복 로 만나보세요~~ - 사진 ; 여병철, 김재중 사회복지사
2017.07.22 -
[논평] 문재인 대통령의 증세 기조에 대한 비판
문대통령의 증세 인식, 안이하다 초고소득층·초대기업에 한정하면 증세규모 미미 추미애 제안을 시작으로 종합적 조세개혁 로드맵 내야 내가만드는복지국가는 어제(21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문재인대통령이 밝힌 증세 기조에 큰 우려를 밝힌다. 문대통령은 최근 증세 논란을 정리하면서 “다만 증세를 하더라도, 대상은 초고소득층과 초대기업에 한정될 것이다. 일반 중산층과 서민들, 중소기업들에게는 증세가 전혀 없다. 이는 5년 내내 계속될 기조다.”라고 천명했다. 일반 중산층, 중소기업에 세금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취지는 이해할 수 있으나 “임기 내내” 증세 대상을 ‘초고소득층과 초대기업’으로 한정한 것은 큰 문제를 지닌다. 문대통령은 ‘이제 증세의 방향과 범위를 확정해야할 시기인데 (추미애 대표가 제시한 소득세, 법인..
2017.07.22 -
[성명] 박능후 복지부장관 후보자는 기초수급 노인의 ‘줬다 뺏는 기초연금’을 방치할건가?
박능후 복지부장관 후보자는 기초수급 노인의 ‘줬다 뺏는 기초연금’을 방치할건가?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의 ‘줬다 뺏는 기초연금’ 문제에 대한 인식의 안이함을 규탄한다. 박능후 후보자는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답변자료에서 기초수급 노인이 생계급여에서 기초연금을 삭감당하는 현행 문제를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러면 문재인정부에서 기초연금이 25만원, 나아가 30만원으로 올라도 수급 노인은 아무런 혜택을 얻지 못하게 된다. 연합뉴스 보도에 의하면, 박후보자는 “현재 기초생활보장 수급혜택조차 받지 못하는 이른바 '비수급 빈곤층 노인' 문제를 우선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어이가 없는 인식 수준이다. 비수급 빈곤층 노인의 문제 역시 반드시 해결해야될 과제이다. 현행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부양..
201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