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 촛불(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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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 촛불] '줬다 뺏는 기초연금' 해결 시민 서명, 71차 복지국가 촛불
저녁 날씨가 부쩍 선선해진 지난 금요일(27일) 밤,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71차 복지국가 촛불을 밝혔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세밧사) 주관으로 연 이날 촛불은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 시민 서명을 다시 시작한 날이기도 합니다. 김혜미 세밧사 간사와 몇몇 사회복지사들이 촛불을 들기 한 시간 전부터 나와 청계천을 오가는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김재훈 사회복지사의 진행으로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내만복) 공동위원장이 먼저 이날 오전 국회서 연 '줬다 뺏는 기초연금' 토론회 분위기와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상호 내만복 사무국장과 신철민 사회복지사, 김혜미 세밧사 간사, 그리고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줬다 뺏는 기초연금 해결을 위한 시민 서명은..
2019.09.29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여름특집 공개방송
한 여름밤의 꿈, 복지국가! 70번 째 '복지국가 시민 촛불'을 맞아 연 공개방송. 노숙인 '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에서 일하는 김영민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위' 사회복지사, 이원호 빈곤사회연대 집행위원장, 김종명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 이명묵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대표가 출연해 노숙인, 주거 빈곤층의 여름과 불평등한 건강 문제를 주제로 이야기 합니다. 영상으로 직접 만나 보세요~~ 1부 - 김영민 2부 - 이원호 3부 - 김종명 4부 - 이명묵 공연 - 김대근의 하모니카 연주, 한국사람 - 사진
2019.09.01 -
[복지국가 촛불] 줬다 뺏는 기초연금 위헌 촉구, 68차
5월의 마지막 밤, 여느 때와 달리 '복지국가 촛불'을 헌법재판소에서 밝혔습니다. 지난 2017년 겨울 '줬다 뺏는 기초연금' 문제로 헌법 소원을 청구했는데요, 아직 결론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를 촉구하는 전국의 사회복지사와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모였습니다. 복지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줬다 뺏는 기초연금'의 다양한 문제를 나누며 빨리 위헌 결정이 나오기를 바랬습니다. - 사진 : 윤호석 사회복지사 외
2019.06.02 -
[복지국가 촛불] 복지국가의 봄이 오면... 67차
포용국가에 봄이 온 걸까요? 또 복지국가의 봄이 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봄이 올 때가 되었지만, 아직 봄이 오지 않은 듯한 3월의 마지막 금요일 밤,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내만복 주관으로 연 복지국가 촛불을 만나 보세요~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문진오, 청년 가수 안혜련 출연. - 사진
2019.03.31 -
[알림] 복지국가의 봄이 오면...
제 67차 복지국가 시민 촛불! 복지국가의 봄은 과연 우리 곁으로 오고 있나요? 따스한 복지국가의 봄을 기다리는 이들의 이야기 3월 29일(금) 저녁 7시 30분, 청계과장 들머리에서~~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19.03.23 -
[복지국가 촛불] 회장님, 복지국가 어디로 가나요? 66차
아직은 좀 쌀쌀했던 지난 22일 밤, 예순 여섯 번째 복지국가 촛불을 밝혔습니다. 이날은 주관으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서울시노인복지관협회, 학교사회복지사협회 등 여러 복지단체 회장들이 생각하는 '복지국가로 가는 길'을 들어 보았습니다. 풍성한 성량을 보여준 신용우 사회복지사의 노래는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주요 장면을 내만복 영상으로 만나 보세요~ - 사진 : 김진래 사회복지사 외
2019.02.24 -
[만복TV] 책 밖으로 나온 복지국가, 65차 복지국가 촛불
지난 25일(금) 밤, 모처럼 추워진 날씨에 올해 첫 복지국가 촛불을 밝혔습니다. 청계천에서 예순 다섯 번째 맞는 이날 촛불 주제는 '책 밖으로 나온 복지국가'입니다. 이날 처음 사회자로 나선 김혜미 간사의 진행으로 참가자들은 책에서 배운 복지국가를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나눠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공부도 하고 행동도 하는 청년들, 또 대구를 비롯해 경북 안동, 충남 보령, 강원도 원주 등 멀리 지역에서 올라 온 사회복지사와 학생들의 이야기로 웃음과 감동을 더했습니다. - 사진 : 세밧사 외
2019.01.27 -
[복지국가 촛불] 복지국가와 연대, 클랑클랑 합창단과 64차
지난 달 마지막 날인 30일 저녁, '복지국가와 연대'라는 주제로 64차 복지국가 촛불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위 주관으로 한 해 동안 참여 단체들이 어떤 활동들을 했는지 나누고 다시금 '연대'의 의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유영덕 서사협 복지국가특위 위원장이 함께 하고 있는 '클랑클랑 합창단'의 우아한 공연으로 더욱 흥겨운 자리였습니다.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장은 국민연금 개혁을 둘러싼 최근 심정을 말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모처럼 많은 사회복지사와 시민들이 함께했습니다. - 사진 :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위
2018.12.02 -
[알림] 복지국가와 연대, 제64차 복지국가 촛불, 함께 해요~
겨울의 문턱에서 변함없이 이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복지국가 촛불'을 밝힙니다. 이날은 '복지국가와 연대'라는 주제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별위원회에서 주관합니다. 한 해를 정리하면서 각 참여단체별로 활동을 돌아보고, 복지국가를 향한 다짐을 함께하는 자리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11월 30일(금) 저녁 7시 30분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2018.11.25 -
[복지국가 촛불] 가을에는 복지국가, 63차
모처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주관으로 연 제63차 복지국가 촛불, 지난 한가위 복지 민심을 돌아 보았습니다. 또 '줬다 뺏는 기초연금' 등 아직 풀지 못한 숙제 해결을 위해 의지도 모았습니다. 최근 내만복 회원으로 가입한 김경훈 서울복지시민연대 간사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먼저 오건호 운영위원장과 김종명 보건의료팀장이 국민연금과 성남시에서 추진중인 어린이 병원비 보장 추진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봉주헌 폐지수집노인복지시민연대 대표도 오랜만에 함께 했습니다. 복지국가 촛불에서는 처음으로 트롯 가수, 진수경씨가 가을 분위기에 맞는 흥겨운 노래를 불렀습니다. 마지막으로 곧 다가올 겨울 촛불을 준비하는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 사진 : 김혜미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간사 외
2018.09.30 -
[알림] 함께해요~ 가을에는 복지국가!
제63차 복지국가 시민 촛불 내만복 회원님, 그리고 복지국가 시민 여러분. 올해도 온 가족이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이어서 연휴 마치고 내만복이 주관하는 제63차 복지국가 촛불에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복지국가 촛불 최초, 트롯 가수 진수경의 흥겨운 노래 공연과 한가위만큼 풍성한 복지국가 이야기가 펼쳐 집니다. 9월 28일(금) 밤 8시,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2018.09.22 -
[복지국가 촛불] 우리의 여름은 뜨거웠다! 62차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을 보내며 62차 복지국가 촛불을 밝혔습니다. 전재일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진행으로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낸 이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서울역 쪽방에서 주민들과 여름을 난 사회복지사, 또 이들을 만나며 상담했던 정신보건 사회복지사의 여름 이야기입니다. 얼마 전 마친 올해 '복지국가 청년캠프' 참가자들의 소감도 들었습니다. 더불어 '일용이와 영덕이'의 노래 공연도 더욱 풍성했습니다. - 사진
201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