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 촛불] 촛불 1년, 복지국가 연대. 제54차
2017. 10. 29. 20:33ㆍ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만복미디어
박근혜 정부 탄핵 촛불이 1년을 맞았습니다. 촛불 1년 전날 밤인 지난 27일, 복지국가 촛불도 54회차가 되었습니다. 촛불 1년 전야제가 된 이날은 '복지국가 연대'를 주제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별위원회에서 주관했습니다. 최창우 내만복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복지국가 촛불연대 소속 단체들의 발언과 복지마중물, 유쾌한 정치 연구소 등 복지국가를 공부하는 사회복지사 모임 회원들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김대근 노래하는 사회복지사가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유영덕 복지국가 특위 위원장은 "사회복지사들이 먼저 연대해 시민들의 연대를 이끌어 내 복지국가로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이명묵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 헌법소원을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준비해 달라고 했습니다. 문화제를 마친 후 자리를 옮겨 늦은 저녁을 함께 들면서 서로 소개하며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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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김재중 사회복지사, 기현주 내만복 운영위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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