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TV] 전국 그룹홈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궐기대회

2017. 10. 14. 15:11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만복미디어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9월 25일 오후, 전국에서 모인 아동청소년 그룹홈 종사자들이 국회 앞에서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앞서 오전에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재인 정부 요보호 아동복지정책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대규모 토론회를 연 직후였습니다. 


광화문에서 천막 농성중인 안정선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지역의 시설장들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안 회장을 비롯해 몇몇 시설장들은 발언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참 바보같은 엄마였다."는 말에 참가자들의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발언과 함께 사이 사이 종사자들의 풍물 공연, 기타 연주와 노래, 행위극, 춤이 함께 어울렸습니다. 이날 현장을 내만복 <만복TV>로 만나보세요~



<방송 보기>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