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만복미디어(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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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TV] 줬다뺏는 기초연금 100인 인터뷰, 1차
빈곤노인기초연금보장연대는 2014년 7월 이후 지속적으로 줬다뺏는기초연금 개정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700만 노인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노인빈곤율이 1위의 삶은 변화가 없고 정작 한국에서 가장 빈곤한 노인들은 생계급여에서 기초연금을 삭감 당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방법의 하나로, 복지계 유명인사(정계, 지역의 사회적 지도자)를 비롯해 초년 사회복지사, 백수까지 100명의 인터뷰로 줬다뺏는 기초연금 문제 해결을 위한 목소리를 모아 봅니다.
2018.10.28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40회. 생전 장례식, 그리고 꼰대가 청년에게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살아 있는 동료의 ‘생전 장례식’, 어떻게 하게 되었나? 이 말을 처음으로 만든 김선태 노년유니온 전 위원장 출연. 스트레스를 글쓰기로 풀었더니 어느 새 전자책이 수백 권. 내 장례식엔 검은 옷이 아닌 예쁜 옷을 입고 오세요~ 지난 여름 김병국 노년유니온 위원장의 생전장례식, 그 후... 17세 촛불 소녀 만나 삶의 전환점 맞은 80대 노인 노년유니온, 청년유니온과 함께 신고한 사연 인기 팟캐스트 ‘나는 꼰대다’ 방송 중단 이유 기초연금 수급자도 아닌데 ‘줬다 뺏는 기초연금’ 4년 동안 문제 제기 국무총리에게 직접 말했던 노인 일자리 문제, 뭐가 달라졌나? 초고령 사회, 노인 문제 아닌 청년 문제 낮에는 태극기, 밤에는 인공기 걸었던 꼰대가 본 통일은 대박
2018.10.21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39회. 마른 걸레 물 짜내듯, 정신건강 복지사업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길거리 캐스팅, 주상현 서울시자살예방센터 마음이음상담팀장 출연 자살예방센터는 어떤 곳? 공황 장애 안 겪어본 연예인 없다고? 밤에 자살 예방 상담 긴급 출동을 혼자서~ 하필 대통령 탄핵 촛불 정국에 파업을... 내가 선택하지 않은 시간선택제 공무원? 무늬만 공무원, 5년 지나면 다시 신규 직원 수준으로 전락 서울시 구청장 다 민주당으로 바뀌었는데, 비정규직 정책은 박근혜 정부 계승해 자살공화국, 올해 서울시 자살율은 떨어졌다는데, 피부로 느끼는 정도는? 마른 걸레 물 짜듯 하는 정신건강 복지 사업
2018.10.15 -
[복지국가 촛불] 가을에는 복지국가, 63차
모처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주관으로 연 제63차 복지국가 촛불, 지난 한가위 복지 민심을 돌아 보았습니다. 또 '줬다 뺏는 기초연금' 등 아직 풀지 못한 숙제 해결을 위해 의지도 모았습니다. 최근 내만복 회원으로 가입한 김경훈 서울복지시민연대 간사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먼저 오건호 운영위원장과 김종명 보건의료팀장이 국민연금과 성남시에서 추진중인 어린이 병원비 보장 추진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봉주헌 폐지수집노인복지시민연대 대표도 오랜만에 함께 했습니다. 복지국가 촛불에서는 처음으로 트롯 가수, 진수경씨가 가을 분위기에 맞는 흥겨운 노래를 불렀습니다. 마지막으로 곧 다가올 겨울 촛불을 준비하는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 사진 : 김혜미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간사 외
2018.09.30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38회. 누구나 죽음은 처음입니다 - 강원남의 행복한 죽음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누구나 죽음은 처음입니다’ 책 낸 강원남 행복한 죽음 연구소장 출연 우여곡절 끝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돼 출판 죽음학과 생사학의 차이 살아온 모습 그대로 맞이할 죽음, 오히려 젊은 사람들이 공부해야 올 초부터 시행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존엄사의 완성인가? 막대한 의료비와 뗄 수 없는 사전 연명치료 ‘여기서 죽으면 열 번도 더 죽을 수 있어’ 호스피스 완화의료 죽음 강의하다 경로당에서 쫓겨 난 일도, 한편 부모님도 내 강의 들어 올 여름 폭염에 무연고 죽음 더 늘어 죽기 전 용서와 화해, 생전 장례식 어떤가 행복한 죽음, 결국 혼자만의 일 아냐.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해
2018.09.10 -
[복지국가 촛불] 우리의 여름은 뜨거웠다! 62차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을 보내며 62차 복지국가 촛불을 밝혔습니다. 전재일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진행으로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낸 이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서울역 쪽방에서 주민들과 여름을 난 사회복지사, 또 이들을 만나며 상담했던 정신보건 사회복지사의 여름 이야기입니다. 얼마 전 마친 올해 '복지국가 청년캠프' 참가자들의 소감도 들었습니다. 더불어 '일용이와 영덕이'의 노래 공연도 더욱 풍성했습니다. - 사진
2018.09.06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37회. 지금 바로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하려면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잘 생긴 외모 때문에 아직 대외협력국장 맡고 있다는 70대 활동가,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송환웅 출연. 전직 수학교사, 입시학원 강사 거쳐 참교육 위해 활동하는 학부모 되기까지 참학 설립 목적과 전교조와의 관계는? 교육 문제의 핵심은 고등 교육 수차례 바뀐 입시제도, 이번에도 절망적 교육 현장은 정치적 중립성이 아닌 독립성이 중요 학생 인권과 교사의 권위 사이 유명 대학가는 3요소 - 원정출산, 조기유학, 할아버지의 재력? 내 아이 솔직한 사교육 경험, 사교육과 선행학습 아이들이 지금 바로 여기에서 행복할 수 있는 교육을 꿈꾸며
2018.09.02 -
[만복TV]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
광복절을 하루 앞 둔 지난 14일, 서울시 동부병원에서 살아 있는 사람의 장례식이 열렸습니다. 김병국 노년유니온 위원장의 '생전 장례식'입니다. 은평구의 한 고시원에서 홀로 지내오던 김 위원장은 지병인 전립선암이 온 몸에 퍼져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날 그간 함께 교재했던 사람들과 덕담을 나누고 노래를 부르며 파티처럼 장례식을 가졌습니다. 그는 죽어서 하는 장례식은 의미가 없다고 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노동조합인 노년유니온에서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왔습니다. 특히 청와대 앞에서 도끼상소만 세 차례 하는 등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등과 함께 '줬다 뺏는 기초연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 사진
2018.08.18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36회. 오종헌의 '내가 만드는 국민연금'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MB 성대모사로 시작한 방송, 국민연금 ABC부터 최근 이슈까지... 오종헌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국민연금지부 정책위원 출연 111년 만에 폭염, 청와대 1인 시위 왜? 현재 국민연금 월평균 수령액 40만 원 안 돼, 노후생활 가능한가. 월 80만원 받는 사람은 채 10% 정도, 당신의 예산 연금액은 얼마? 5년마다 하는 국민연금 재정추계, 이달 나온다. 보험료와 급여 뜨거운 논란 예고. 기금 소진, 연기금 3조원 손실의 진실은? 또 스튜어드십 코드란? 국민연금을 미워하지 마세요~ 내가 만드는 국민연금.
2018.08.03 -
[복지국가 촛불] 줬다 뺏는 기초연금 4년, 61차
기초연금 도입 4년을 맞아, 아직도 40만 기초생활수급 노인들에게 기초연금을 줬다가 다음 달 다시 빼앗고 있는 현실을 돌아보며 61차 복지국가 촛불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먼저 지난 4년을 돌아보는 영상을 보고, 박종규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진행으로 그간의 소회와 성과 등을 나눴습니다.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장은 "아직 손에 잡히는 결과는 없지만, 빈곤노인 기초연금 연대를 꾸린 게 성과"라고 했습니다. 한편 최근 기초연금 인상을 앞두고 부분적으로 기초수급 노인에게도 기초연금을 지급하는 안이 복지부 등 정부에서 논의 중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사진
2018.07.28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 제주 공개방송] 2부. 예멘 난민과 평화의 섬 제주도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제주 예멘 난민들 만나 돕고 있는 '호수' 출연9.11 테러와 아프카니스탄 침공, 그 후 이슬람에 관심 갖게 된 평화 활동가아시아 가장 서쪽에 위치한 나라 예멘, 3일이면 끝날 줄 알았던 전쟁이 3년이 흘러내전의 배후는 어디? 쏟아지는 언론 기사,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나.난민들이 직접 전한 이야기. 예멘서 잘 나가던 사람들, 어쩌다 난민으로.제주도민들이 먼저 도왔다. 한국어 공부하며 전쟁 충격 잊고 싶은 이들더 어려운 난민 아이들과 여성들. 이들과 함께하는 제주 희망의 학교4.3 겪은 제주의 아픔, 난민의 아픔과 닮아밤에 난민이 어느 집 문을 두드렸다? 는 소문의 실체는...아랍어-영어-한국어, 두 번 통역 거쳐 전한 말 "우리를 받아 들여줘서 고마워요."제주도,..
2018.07.14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 제주 공개방송] 1부. 고한철과 제주 복지, 제주도의 푸른 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제주 특집 공개방송 1부, 고한철과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출연 원조 기관 방문 전문 사회복지사, 메뚜기 고한철의 제주 복지기관장 도전 결과서울에서 제주까지 방청 온 학생들, 학교에서 배운 것과 복지 현장은 왜 다른가?또 방학 때 놀지 않고 복지 기관 탐방을 다닌다는 꽃길 나라찬 학생들복지 현장을 떠나 제주서 게스트 하우스 운영하는 사회복지사 부부육지와 다른 제주도 복지의 특징과 아쉬운 점오건호 내만복 운영위원장, 깜짝 전화 연결메뚜기가 준비하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 계획복지 현장에서 느끼는 피로, 소진 극복 방법. 후배들에게 말한다!제주도는 종합선물세트, 제주도의 생생한 푸른 밤
2018.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