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만복미디어(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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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시즌2. 1회. 오건호, 문재인 포용국가 뜯어보니...
봄맞이 개편으로 내만복이 새롭게 내 놓은 보이는 라디오,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시즌2 제1회.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장이 출연해 문재인정부 포용국가를 진단하고 진짜 복지국가로 가는 길을 알려 줍니다. 포용국가의 실체는? 포용국가와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의 차이점, 최근 복지가 크게 늘었지만 양극화는 더 심해진 이유 등 요즘 궁금한 복지국가 이야기, 영상으로 직접 만나보세요~ - 사진
2019.03.13 -
[만복TV] 한걸음 더 나아갈 2019 내만복 총회
내가만드는복지국가는 지난 2월 27일 저녁, 마포구 신수동 사무실에서 총회를 열고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더 활기찬 올해를 다짐했습니다. 총회에 앞서 사전 행사는 유동호 운영위원(내만복 라디오 진행자) 의 진행으로 고현종 노년유니온 사무처장, 박진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본부장, 김수완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혜미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간사, 지경수 이야기&드라마치료 연구소장 등 손님들이 내만복 회원들과 정겨운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어서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회원과 단체에 상을 주었습니다. 줬다 뺏는 기초연금 활동에 열심히 참여한 '동자동 사랑방'이 연대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연말에 결혼한 정초원, 배경민 회원에게는 '부부 회원상'을, 김명진 감사(피어나 출판사 대표)에게는 감사장을 드렸..
2019.03.02 -
[복지국가 촛불] 회장님, 복지국가 어디로 가나요? 66차
아직은 좀 쌀쌀했던 지난 22일 밤, 예순 여섯 번째 복지국가 촛불을 밝혔습니다. 이날은 주관으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서울시노인복지관협회, 학교사회복지사협회 등 여러 복지단체 회장들이 생각하는 '복지국가로 가는 길'을 들어 보았습니다. 풍성한 성량을 보여준 신용우 사회복지사의 노래는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주요 장면을 내만복 영상으로 만나 보세요~ - 사진 : 김진래 사회복지사 외
2019.02.24 -
[만복TV] 책 밖으로 나온 복지국가, 65차 복지국가 촛불
지난 25일(금) 밤, 모처럼 추워진 날씨에 올해 첫 복지국가 촛불을 밝혔습니다. 청계천에서 예순 다섯 번째 맞는 이날 촛불 주제는 '책 밖으로 나온 복지국가'입니다. 이날 처음 사회자로 나선 김혜미 간사의 진행으로 참가자들은 책에서 배운 복지국가를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나눠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공부도 하고 행동도 하는 청년들, 또 대구를 비롯해 경북 안동, 충남 보령, 강원도 원주 등 멀리 지역에서 올라 온 사회복지사와 학생들의 이야기로 웃음과 감동을 더했습니다. - 사진 : 세밧사 외
2019.01.27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44회. 종로 고시원 화재 그 후... 화재 예방으로 끝난 일 아냐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윤지민 종로주거복지센터 주거복지팀장 출연. 주거복지센터는 어떤 곳? 추운 겨울, 더 추운 주거 빈곤층. 7명 목숨 앗아간 종로 고시원, 왜 사망자 많았나? 원래 고시 공부하던 고시원, 어쩌다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집이 아닌데 집처럼 사는 곳 고시원, 종로에 유독 많은 이유 서울시, 국토부도 고시원 담당 부서가 없어 고시원 화재 예방만이 대안 아냐 청년, 신혼부부 위한다며 취약계층 임대주택 거부한 6개 자치구 한숨 나오는 신도시, 다주택자를 위한 그들만의 잔치 2년 마다 이사 다니는 미친 짓을 언제까지... 나무도 2년 마다 옮겨 심으면 뿌리 내릴 수 있나 강제 퇴거, 추방으로 스스로 목숨 끊는 연말. 주거권보다 재산권이 앞서는 대한민국 앞으로 집값은 더 오르..
2019.01.19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45회. 아이 한 명당 하루 예산 412원, 거리로 나온 전국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미세먼지와 칼바람 뚫고, 광화문 광장에 모인 전국 5천 명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최저임금은 10.9% 올랐는데 지역아동센터 운영비는 2.5% 올라 아이 한 명당 프로그램 운영 예산은 하루 412원센터장 급여 돌려서 임대료, 공과금 낸다.지자체별로 보조 지원 차이, 그럼 서울 도봉구는 어느 정도?종사자 이직도 가장 많은 복지 현장그럼에도 8년 넘게 센터를 떠날 수 없는 훈훈한 보람.센터에서 자란 아이, 동생들 가르치러 다시 돌아와. 미래의 꿈은 사회복지사강 센터장의 독특한 중2병 앓는 아이 대처 방법?지동아동센터의 미래와 이용, 후원, 함께 목소리 내는 방법까지
2019.01.16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43회. 전상봉과 강남을 읽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새 책 로 올해 두 번 째 출연, 전상봉 서울시민연대 대표 지난 MB 정부 때 ‘불온 서적’ 저자, 이번에 해맑은? 책으로~ 에 연재한 강남 이야기 모아 한 권의 책으로 펴내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수도는 강남? 동대문구에 동대문이 없고, 서대문구에 서대문이 없다? 강남 탄생과 폭발적 개발 배경, ‘마누라없이 살아도 장화 없이 못 살았던’ 강남을 질시하면서도 한편 선망의 대상, 빈곤층도 많아 강남 키우기와 강남 현상, 강남과 비강남 구별 짓기 압구정동 미성아파트와 쌍문동 현대아파트의 엇갈린 운명 토건국가의 결정판 강남, 토건과 복지 어느 쪽으로 갈 것인가 강남이 갖는 긍정성과 강남북 조화로운 발전 방법 12.12 출판 기념회, 내년 1.12 강남길 걷기 예고
2018.12.08 -
[복지국가 촛불] 복지국가와 연대, 클랑클랑 합창단과 64차
지난 달 마지막 날인 30일 저녁, '복지국가와 연대'라는 주제로 64차 복지국가 촛불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위 주관으로 한 해 동안 참여 단체들이 어떤 활동들을 했는지 나누고 다시금 '연대'의 의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유영덕 서사협 복지국가특위 위원장이 함께 하고 있는 '클랑클랑 합창단'의 우아한 공연으로 더욱 흥겨운 자리였습니다.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장은 국민연금 개혁을 둘러싼 최근 심정을 말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모처럼 많은 사회복지사와 시민들이 함께했습니다. - 사진 :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위
2018.12.02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42회. 국민연금만으로 답이 없다. 오건호의 연금 해법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장, 시민 패널 윤오 출연국민연금 4차 재정진단 결과, 불안한 연금의 미래이명박, 박근혜 이어 문재인 정부서도 연금 개혁 물 건너갈까백가쟁명식 연금개혁 논란, 보장성 강화인가, 재정 안정화인가.오 위원장 ‘국민연금 제도개선위원회’ 사퇴 이유기금 쓰고 나중에 부과방식으로 바꾸거나 세금으로 충당하자?미래 세대에 책임 떠넘기고, 국민연금 이어갈 수 있나늘어난 수명, 연금 수급기간 늘어나는 것 보다 더 큰 문제는...국민연금만으로 노후에 답이 없다?한편 ‘줬다 뺏는 기초연금’의 운명은... * 유투브로 듣기
2018.12.02 -
[기자회견] 종로 고시원 화재 참사와 지옥고
지난 11일 화재로 7명의 사망자를 낸 종로 국일고시원 현장에서 집걱정없는세상,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등 15개 시민단체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의 무관심을 규탄하며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사람이 살 집이라고 할 수 없는 이른바 지옥고(지하, 옥탑방, 고시원)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공공임대주택을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비주택에서 살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 윤성노씨는 "월세 30만 원인 고시원 방마다 1만 8천 원짜리 간이 스프링쿨러(분말 소화기)만 달았어도 이들이 살았을 것"이라고 해 참가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 영상으로 보기 고시원 참사는 사회적 타살이다 종로 고시원 참사는 사회적 타살이다. 국회와 정부의 직무유기와 국민의 무관심에 의한 사회적 타살이다. 국회와 정..
2018.11.16 -
[만복TV] 줬다뺏는 기초연금 100인 인터뷰, 2차
빈곤노인기초연금보장연대는 2014년 7월 이후 지속적으로 줬다뺏는기초연금 개정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700만 노인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노인빈곤율이 1위의 삶은 변화가 없고 정작 한국에서 가장 빈곤한 노인들은 생계급여에서 기초연금을 삭감 당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방법의 하나로, 복지계 유명인사(정계, 지역의 사회적 지도자)를 비롯해 초년 사회복지사, 백수까지 100명의 인터뷰로 줬다뺏는 기초연금 문제 해결을 위한 목소리를 모아 봅니다.
2018.11.09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41회. 세상을 바꾸는 중심에 서다. 김혜미 세밧사 간사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활동한 지 딱 1년 된 김혜미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간사 출연. 까다로웠던 세밧사 간사 선발, 공고 기간만 1년 넘어 지난 1년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공부와 사회운동 병행하는 어려운 점과 걱정하는 친구들? 사회복지사가 사회운동가가 되는 과정, 석사 논문 주제이기도 세상을 바꾸는 중심에 서다, 하지만 '모두 까기'는 경계 실시간으로 페이스북에 올라 온 질문과 답변 공개 ‘줬다 뺏는 기초연금’ 국민청원,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아쉬웠다. 노벨상, 막사이사이상? 청년 김혜미의 꿈. - 유투브서 듣기
201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