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만복미디어(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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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시즌2 제12회. 청와대 앞 농성장 왜 다시, 부양의무자 기준
문재인 대통령 공약인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5년 여 광화문 농성장을 접고 큰 기대를 모았지만... 다시 청와대 앞에 농성장을 마련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농성장을 찾아 정성철 빈곤사회연대 활동가와 자세히 이야기 나눠 보았습니다. - 사진
2019.12.07 -
[만복TV] 세금폭탄, 부자감세, 서민증세 출간 기념 북토크
한국의 조세정치 : 시민과 정부, 복지와 증세의 고차방정식 지난 6일(금) 밤, 정치발전소에서 후마니타스와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공동 주최로 북토크가 열렸습니다. 최근 새로 나온 책 '세금폭탄, 부자감세, 서민증세' 저자인 강국진 서울신문 기자(행정학 박사)를 초청해 '복지와 증세'를 둘러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이명묵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대표, 홍순탁 내만복 조세재정팀장이 토론자로 나섰습니다. 오 위원장은 국민들의 조세 저항, 이를 부추기는 언론의 문제, 복지 증세를 위한 전략 등으로 나누어 저자와 토론자,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1시간 30분 남짓한 순서를 마치고, 그 자리에서 뒤풀이를 갖고 못다..
2019.12.07 -
[만복TV] 최창우가 알려주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 1인시위 잘 하는 방법
두 달을 넘긴 '줬다 뺏는 기초연금' 1인시위, 1인시위 전문가인 최창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과 함께 자세한 시위 방법을 알아 봅니다. - 사진
2019.12.07 -
[복지국가 촛불] 사회복지사에게 복지국가란, 72차 복지국가 촛불
11월의 마지막 금요일 밤인 지난 29일,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사회복지사와 복지국가 시민들이 일흔 두번 째 '복지국가 촛불'을 밝혔습니다. 겨울의 문턱인지라 조금은 쌀쌀했지만, 옹기종기 모여 앉아 촛불의 온기를 전했습니다. 이날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위에서 주관해 '사회복지사와 복지국가 운동'을 주제로 발언자들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클랑클랑 중창단 소속 '복지국가를 노래하는 사람들' 공연으로 분위기는 더 달아 올랐습니다. 다음 달 73차 복지국가 촛불은 12월 27일(금) 저녁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엽니다. - 사진
2019.12.01 -
[만복TV] 혜미가 만난 할아버지와 기초연금
얼마 전 국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선 70대 할아버지와 그의 팬이라는 김혜미 세밧사 리포터가 만났습니다. 1인 시위를 마치고 김혜미 리포터는 송파구 거여동 할아버지 댁을 찾아가 봅니다. 과연 어떤 모습을 보고 또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까요? 로 직접 만나 보세요~ - 사진
2019.11.04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시즌2 제11회. 국가가 42만 빈곤노인 버렸다. 줬다 뺏는 기초연금
5년 넘게 해결되지 않고 있는 기초생활수급 노인들의 '줬다 뺏는 기초연금' 문제, 당사자인 송파구의 한 70대 어르신을 모시고 생생한 심정을 들어 봤습니다. 얼마 전 국회토론회를 찾아 현장에서 날카로운 발언까지 했던 그는 "국가가 42만 명 빈곤 노인을 버렸다."고 감히 말합니다. 또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 "99% 이 문제가 해결되리라 기대했는데, 실망을 넘어 분노한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직접 만나 보세요~
2019.10.27 -
[만복TV] '줬다 뺏는 기초연금' 해결, 1차 거리 서명
5년 넘게 해결되지 않고 있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 문제를 풀기 위해 사회복지사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첫 거리 서명은 청계천에서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들이 열었습니다. 과연 시민들의 반응은 어떨지, 또 앞으로 거리 서명 계획은 어떤지 들어 봤습니다.
2019.10.12 -
[복지국가 촛불] '줬다 뺏는 기초연금' 해결 시민 서명, 71차 복지국가 촛불
저녁 날씨가 부쩍 선선해진 지난 금요일(27일) 밤,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71차 복지국가 촛불을 밝혔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세밧사) 주관으로 연 이날 촛불은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 시민 서명을 다시 시작한 날이기도 합니다. 김혜미 세밧사 간사와 몇몇 사회복지사들이 촛불을 들기 한 시간 전부터 나와 청계천을 오가는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김재훈 사회복지사의 진행으로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내만복) 공동위원장이 먼저 이날 오전 국회서 연 '줬다 뺏는 기초연금' 토론회 분위기와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상호 내만복 사무국장과 신철민 사회복지사, 김혜미 세밧사 간사, 그리고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줬다 뺏는 기초연금 해결을 위한 시민 서명은..
2019.09.29 -
[토론회] 줬다 뺏는 기초연금 어떻게 해결할까? 국회 토론회.
지난 27일(금) 오전 국회서 '줬다 뺏는 기초연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빈곤노인기초연금보장연대와, 김세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정춘숙 의원, 그리고 윤소하 의원 공동주최로 연 자리였습니다. 토론회에 앞서 윤소하 의원의 인사말을 듣고 당사자 노인들의 사례를 담은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이명묵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대표 사회로 먼저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이 '줬다 뺏는 기초연금'의 역사와 논점, 그리고 해법을 주제로 발제했습니다. 이어서 기초생활수급 당자자인 김호태 동자동사랑방 대표, 고현종 노년유니온 사무처장, 윤홍식 인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윤영 빈곤사회연대 사무국장, 노정훈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과장의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또 현장에 참석한 몇..
2019.09.29 -
[토론회] 성황리 마친 '연금 개혁' 국회 토론회
기초연금 중심의 다층 연금체계 제안, 향후 구조적 개혁도 필요 9월 3일 내가만드는복지국가와 정의정책연구소가 함께 마련한 연금개혁 토론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은 발표자인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이 페이스북에 올린 토론회 후기입니다. 연금개혁안 설계는 어려운 숙제입니다. 현행 연금체계(기초, 국민, 퇴직)에서 각 제도의 역할이 정립돼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국민연금은 사회보험방식에서 예외적으로 균등급여를 지니고 있고(서구 연금은 완전소득비례연금), 기초연금은 70%에게 지급하는 애매한 제도로 도입된 후 빠르게 금액이 인상되고 있으며, 퇴직연금은 애초 퇴직금이라는 후불임금이었으나 연금으로 전환 중입니다. 우리나라 연금제도들이 전체 설계도를 가지고 만들어진 결과가 아니라 하나씩 도입하다 보니 다소 엉..
2019.09.08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여름특집 공개방송
한 여름밤의 꿈, 복지국가! 70번 째 '복지국가 시민 촛불'을 맞아 연 공개방송. 노숙인 '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에서 일하는 김영민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위' 사회복지사, 이원호 빈곤사회연대 집행위원장, 김종명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 이명묵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대표가 출연해 노숙인, 주거 빈곤층의 여름과 불평등한 건강 문제를 주제로 이야기 합니다. 영상으로 직접 만나 보세요~~ 1부 - 김영민 2부 - 이원호 3부 - 김종명 4부 - 이명묵 공연 - 김대근의 하모니카 연주, 한국사람 - 사진
2019.09.01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시즌2 제10회. 국제 노동협약과 최적화된 서울시의원, 권수정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가입 국가인 우리나라는 왜 아직도 '결사의 자유' 등 국제노동기구, ILO 기본협약을 비준하지 않고 있는 걸까요? 항공사 노조부터 화려한 노동운동 경력에 서울시의회서 맹활약하고 있는 권수정 시의원을 만나 자세히 들어 봅니다.
201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