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만복미디어(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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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 촛불] 청년이 여는 복지국가, 60차
청년들은 과연 복지국가의 주체,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요? 지난 6월 29일 밤 주관으로 60번 째 복지국가 촛불을 들었습니다. '청년이 여는 복지국가'를 주제로 청년들을 비롯해 기현주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장(내만복 운영위원), 김수빈 청년연대은행 이사 등 청년과 함께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홀어머니를 모시고 산다는 김진래 청년 사회복지사는 이야기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이어 지난 6.13 선거 때 서울 노원구에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최창우 집걱정없는세상 대표는 '촛불 혁명을 민생 혁명으로 이어가자'고 말했습니다. 마침 청계광장을 지나던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깜짝 출연했습니다. 유영덕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위 위원장과 김일용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의 노래와..
2018.06.30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35회. 득표율 1.17% 무소속 후보, 그가 출마한 이유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선거가 끝나고 난 후, 모두가 당선자에게 주목할 때 낙선자를 만나 봅니다.최창우 집걱정없는세상 대표, (내만복 운영위원) 선거 한 달 남겨두고 급박하게 출마를 결심한 이유여당의 압승 예상된 상황, 심지어 무소속 후보로 출마국회의원 후보가 왜 지역 개발 공약을?촛불 혁명 이후 복지국가, 민생 문제는 소외. 오히려 역풍 불 수도특히 주거 문제. 계속거주권, 전월세 상한제, 무분별한 재개발 등아내에게 절을 3천 번 해도 모자라, 눈물 나려고 해선거 과정의 즐거움과 어려움, 그리고 나름의 의미낮은 사람들의 목소리 외치고 싶어선거 기타금 낯추고, 선거비용 보전 기준 득표율도 낮춰야시간을 한 달 전으로 되돌린다면, 그리고 또 출마할 계획은?
2018.06.24 -
[만복TV] 박수택 고양시장 후보, 어린이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약속
박수택 정의당 고양시장 후보가 '어린이 병원비 완전 100만원 상한제'를 약속했습니다. 박 후보는 지난 5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와 협약을 맺고, 당선이 되면 이를 고양시에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 후보는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 권태홍 전북도지사 후보, 윤오 도봉구의원 후보에 이어 네번 째입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명묵 어린이병원비연대 집행위원장(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대표)과 오건호 공동대표(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장)가 참석했습니다. 2018년 6월 5일 어린이병원비국가보장추진연대 한국아동단체협의회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함께걷는아이들 공동육아와교육센터 한국복지교육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광주사회복지사협회 경북사회복..
2018.06.06 -
[만복TV] 윤오 도봉구의원 후보, 어린이 병원비 보장 약속
오는 6.13 지방선거, 기초의원후보 중에 처음으로 윤오 도봉구의원 후보가 '어린이 병원비 완전 100만원 상한제'를 약속했습니다. 도봉구에는 18세 미만 인구가 약 5만 명 정도로 연간 5~10억 원이면 100만원이 넘는 병원비 초과분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지난 2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아 오건호 어린이병원비연대 공동대표(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장) 와 윤오 후보가 협약서에 각각 서명했습니다. 어린이병원비연대와 이번 지방선거 출마자의 100만원 상한제 협약은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 권태홍 전북도지사 후보에 이어 윤오 후보가 세번 째 입니다. 이로써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그리고 기초의원 후보까지 협약을 맺었습니다. 2018년 6월 2일 어린이병원비국가보장추진연대 한국아동단체협의회 ..
2018.06.03 -
[복지국가 촛불] 불어라~ 복지 바람, 지방선거 특집 59차
6.13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지난 25일 밤, 59차 복지국가 촛불은 지방선거 특집으로 꾸몄습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주관으로 지방선거를 계기로 관심을 모았던 복지 공약, 그리고 어린이 병원비와 아동 호스피스, 교육 복지 등 필요한 정책을 이야기 했습니다. 내만복 라디오 음원을 만든 젊은 음악가 '아신'의 잔잔한 공연도 감상해 보세요. - 사진
2018.05.27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34회. 문재인케어 어디쯤 왔나? 김준현 건강세상네트워크 대표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김준현 건강세상네트워크 대표 출연 15년 전, 정부 기관 연구원으로 있다 돌연 시민단체 활동가로 건강보험의 주인은 우리다! 당연한 사실이 발족 계기 선택진료비 폐지, 식대 급여화, 약값 인하, 과오납 진료비 돌려받기 등 피부에 와 닿는 활동 펼쳐 오지랖 넓은 큰 단체, 대표로서 진솔한 고민도 모든 사람이 건강할 권리 누리려면 시민 눈높이서 이해하는 문재인 케어란? 시민단체서 오래 전부터 주장해 온 비급여 진료 보장 방향 담아 의사협회가 반대하는 속내는? 전체 의료비의 36%가 의사들 수입으로 문재인케어 전망과 갈등의 해법 오는 지방선거에서 풀어야 할 건강권 정책 인공 지능, 4차 산업혁명 시대 원격의료 전망
2018.05.27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33회. 박원순 마을만들기 7년을 돌아보니... 유호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유호근 희망나눔동작네트워크 사무국장 출연 붕어빵에 붕어 없고, 시민운동에 시민 없다? 나라를 구할 것처럼 떠들면서 당장 옆 집 이웃도 돕지 못했던 현실 학생운동부터 기획사 창업, 대리 기사에 이어 천대 받던 풀뿌리 마을 활동 선구자로 서울시 마을공동체 현장은 강화되고 있나? 대박났던 마을포럼 진솔한 평가 없는 성과 공유대회, 새로운 주민 발굴도 한계에 부딪혀 박원순 없는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현장 붕괴 우려 실패는 없는? 공모사업 화려한 성과에 감춰진 그늘, 사업만 남고 운동은 사라져 풀뿌리 공동체 위한 사업, 오히려 풀뿌리 약화시키는 결과로 따로 노는 마을과 복지, 민간에도 뿌리 깊은 칸막이 부르주아형 사업 일색, 사회적 약자와 연대 ..
2018.05.12 -
[기자회견] 어린이 병원비 지방선거 공약 제안
는 어린이날을 맞아 국회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지방선거에서 어린이 병원비 '100만원 상한제'를 각 정당이 약속하라고 제안했습니다. 방송 보기 - 사진 소아암(백혈병) · 심장병 어린이생명을 모금에 의존하지 말고정부가 책임지자 ! 병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병원비를 걱정하는 나라, ‘병원비 국가보장’ 지방선거 모두의 공약으로 이제는 끝내자 ! 오늘도 인터넷 사이트와 사회단체 자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중증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를 위한 모금운동입니다. (백혈병과 뇌종양 등을 포함한)소아암, 심장병, 희귀 난치성 환아를 위한 의료비 모금은 수십 년째 우리의 일상이 되어 왔습니다. 그간의 어린이병원비 모금운동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누구도 원망하지 않으면서 한 가닥 희망의 끈을 잡고 있던 어..
2018.05.04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공개방송 - 지방 선거와 복지국가, 이들을 주목하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학원, 서울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회 학생들과 함께~ 사회복지 종사자, 왜 정치에 관심을? - 김경훈 서울복지시민연대 간사 6.13 지방선거 사회복지사 후보자를 주목하라! - 윤유선, 이상희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일찍이 연탄 나눔으로 남북을 연결했던 윤유선 우비쓰고 폐지 줍는 노인, 생리대를 살 수 없는 소녀 보며 가슴 아팠다 공무원과 주민 사이, 박쥐로 살아보니... 공무원들 명함 쓸 줄 몰라, 칸막이 여전하지만 바뀔 수 있어 구의원, 주민 대변자가 아니다? 당론과 소신사이 선거는 민주주의인가, 행정인가? 선거제도 개혁부터 자치구 견제와 감시, 구의원 역할은? 사회복지사 정치 참여, 어떻게 보나? 통일 이후 북쪽의 복지를 생각해
2018.04.28 -
[복지국가 촛불] 지방 선거와 복지국가, 58차
촛불로 정권은 바꿨지만, 지방자치 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서울의 두 여성 구의원 후보,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학원과 서울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회 '다움' 학생들과 함께 했던 어젯밤 58차 복지국가 촛불 하이라이트, 로 직접 만나 보세요~ - 사진
2018.04.28 -
[만복TV] 오해로 풀어보는 복지포럼 1탄
오해로 풀어보는 복지, 권리, 분권, 협치 지난 20일 오후 정동 프란치스꼬 교회회관에서 뜻 깊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서울복지시민연대, 일촌공동체, 인천평화복지연대, 희망나눔동작네트워크 등 풀뿌리 복지 5개 단체가 모여 복지 포럼을 열었습니다. 이날은 일촌공동체가 10주년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평일 낮인데도 100명 가까운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시민들이 비교적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복지 주체와 권리, 지방 분권, 보편적 복지의 인식을 새로운 관점에서 고민해 보는 자리였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에서 이러한 인식들을 어떻게 확장해 나갈지 토론했습니다. 이명묵 대표의 진행으로 강상준 서울복지시민연대 사무국장, 신진영 인천평화복지연대 협동처장,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이 각각 ..
2018.04.21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32회. 세월호 4년, 다시 연대와 희망으로 기억하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김경훈 서울복지시민연대 간사, 서희정 4.16 세월호 참사 국민조사위원회 전 조사연구단장 출연세월호 4년, 그동안 어떤 일이... 진상 규명은 어느 정도? 오히려 조사를 방해했던 인물이 2기 특조위에 버젓이 서울복지시민연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모여 해마다 추모 행사 열어 세월호 추모공원 설립을 반대하는 일부 주민들 세월호 생존자, 살아 남은 사람들... 자살 시도까지? 희생자 친구들의 숨어 있는 슬픔 4주기 추모 행사 참여 방법, 4.16 재단과 기억위원 우리는 왜 이웃에게 도덕적 책임이 있는가? 악의 평범성과 무능력 이상의 부작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남은 숙제, 그리고 계속 기억하는 방법 세월호 참사 이전과 이후는 왜 달라야는가
201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