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만복미디어(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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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22회. 가질 수 없는 기억, 시각장애인이 사진을 찍는다는 건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가질 수 없는 기억, 시각장애인 사진작가 김태훈장애인이 무슨 예술을 한다고?장애를 보지 말고 작품을 보라! 줬다 뺏는 기초연금 헌법소원 청구 소식저시력 시각장애 사진작가 김태훈 + 음악 제작자 안혜련 출연!빚만 늘어나는 비상업 사진, 사진을 출력한 후에는 원본 디지털 파일은 지운다고?사진 속에 담은 개인의 포괄적 안전보장과 행복추구권?사진과 음악이 만났을 때... 사진은 단어, 자화상을 담았을 뿐인데... 소외된 사람들이 좋아하는 작품이시력이 남을 때까지 사진 찍겠다눈에 보이는 대로만 판단하는 장애 등급사진작가+음악PD+메이크업아티스트+스토리텔러의 만남죽을 순간에 단 1초라도 행복한 모습이고 싶다
2017.12.03 -
[복지국가 촛불] 줬다 뺏는 기초연금 예고편, 제55차
밤새 첫눈이 내린 지난 24일 저녁, 쉰 다섯번 째 복지국가만들기 촛불을 밝혔습니다. 오는 28일 헌법재판소에 '줬다 뺏는 기초연금' 헌법소원을 내기 전, 그동안 청구인 모집 과정에 얽힌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김재훈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세밧사) 진행으로 이명묵 세밧사 대표, 박종규 사회복지사, 고현종 노년유니온 사무처장, 이상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사무국장, 김혜미 세밧사 신입 간사가 발언했습니다. 최근 자비로 스웨덴을 다녀 온 특파원? 박종규 사회복지사는 스웨덴에서 만난 사람들의 '줬다 뺏는 기초연금' 반응을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촛불을 밝힌 이날 참가자들은 다음 주 안국동 헌법재판소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2017.11.25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21회. 장애인 특수교육과 장애인 복지의 연결 고리, 김예리 박사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대학 3학년 때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자원봉사 계기로, 장애인 복지관 거쳐 장애인 특수교육 박사학위까지, 김예리 박사 출연! 우수학위 논문상 수상, 늦은 나이에 공부 잘 하는 비법 우리나라 장애인 분리교육과 통합교육, 어느 쪽이 더 많을까? 다른 나라와 비교한 우리나라 특수교육 수준은... 학령기 장애아동 특수교육, 성인 장애인 복지, 그리고 복지국가 연결 고리 강서구 특수학교 사태, 장애인 복지계와 특수교육계는 왜 잠잠했나 여전히 멀기만 한 장애인 인식 개선 장애인 복지 현장 종사자간 전문성 격차 해소법 장애인 특수교육, 얼마나 변화를 가져오길래...?!
2017.11.10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20회. 장애인 교육은 생명, 발달장애 아이 키우는 아빠 이야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 하은이 아빠, 박인용 서울장애인부모연대 전 회장 출연 강서구 특수학교 갈등, 현재 상황은?특수교육과 분리교육, 미국과 독일의 장애인 교육을 보니장애인 차별금지법, 발달장애인법 제정 그 후...어린이집, 유치원 왜 여러 차례 옮겨 다녔나? 발달장애아이 키워 보니장애인에게 교육은 생명!격렬한 투쟁 끝에 찾아온 평안함, 아이가 두 달 전부터 결혼기념일 챙겨장애인 탈 시설, 저절로 되지 않는다시설보다는 '시설주의'가 문제, 시설의 인간화사회복지 현장의 자기 개혁도 필요 이번주 퀴즈는 객관식! 1. 무한도전, 2. 무한돌봄.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17.11.05 -
[복지국가 촛불] 촛불 1년, 복지국가 연대. 제54차
박근혜 정부 탄핵 촛불이 1년을 맞았습니다. 촛불 1년 전날 밤인 지난 27일, 복지국가 촛불도 54회차가 되었습니다. 촛불 1년 전야제가 된 이날은 '복지국가 연대'를 주제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별위원회에서 주관했습니다. 최창우 내만복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복지국가 촛불연대 소속 단체들의 발언과 복지마중물, 유쾌한 정치 연구소 등 복지국가를 공부하는 사회복지사 모임 회원들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김대근 노래하는 사회복지사가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유영덕 복지국가 특위 위원장은 "사회복지사들이 먼저 연대해 시민들의 연대를 이끌어 내 복지국가로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이명묵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 헌법소원을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준비해 달라고 했습니다. 문화..
2017.10.29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19회. 갑자기 문 닫으라면 어떡해? 화성시 무한돌봄 센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 이달로 문 닫게 된 화성시 , 이정희 센터장 출연 사례관리와 책임 있는 복지서비스, 무한돌봄 사업경기도 30여 개 시설 중 유독 화성시만 폐쇄하는 이유, 문재인 정부 와 중복된다고?무한돌봄 지키던 11명의 운명은...6년 동안 단 한 명도 그만두지 않았던 단단한 결속력지자체장 맘대로 생겼다 사라지는 복지 전달체계갑작스런 민간 기관 폐쇄가 공공성 강화인가.아름다운 동행? 거부한 화성시
2017.10.22 -
[만복TV] 전국 그룹홈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궐기대회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9월 25일 오후, 전국에서 모인 아동청소년 그룹홈 종사자들이 국회 앞에서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앞서 오전에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재인 정부 요보호 아동복지정책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대규모 토론회를 연 직후였습니다. 광화문에서 천막 농성중인 안정선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지역의 시설장들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안 회장을 비롯해 몇몇 시설장들은 발언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참 바보같은 엄마였다."는 말에 참가자들의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발언과 함께 사이 사이 종사자들의 풍물 공연, 기타 연주와 노래, 행위극, 춤이 함께 어울렸습니다. 이날 현장을 내만복 로 만나보세요~ - 사진
2017.10.14 -
[토론회] 문재인 정부 요보호 아동복지정책을 논하다
문재인 정부의 요보호 아동복지정책을 평가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지난 9월 25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양승조, 김상희, 권미혁, 심기준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가 주관했습니다.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동청소년 그룹홈 종사자 처우개선 문제가 주로 이야기 되었습니다. 먼저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공동 주최 국회의원, 아동 단체 대표자들이 인사를 했습니다. 이어 김철진 광신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가 '문재인 정부 요보호아동 보호체계 개선방향', 이상윤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부회장이 'UN 가정형보호 원칙에 비춰본 아동 그룹홈의 현안'을 제목으로 각각 발표했습니다. 정익중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인옥 기획재정부 기..
2017.10.14 -
[복지국가 촛불] 추석맞이 양심 기초연금. 53차
추석을 맞아 어르신께 '양심 기초연금'을 드렸습니다! 정부에서 기초생활수급 노인들에게 주지 않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 대신 양심 기초연금입니다. 53번째 '복지국가 촛불'은 추수하는 마음으로 어린이병원비 국가보장, 줬다 뺏는 기초연금 등 그간 있었던 일들을 돌아 보았습니다. 또 하루 아침에 문 닫을 위기에 놓인 화성시 '무한돌봄 북부네트워크' 이야기, 김성천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학생들도 만나 보았습니다. - 사진
2017.10.02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18회. 거리로 나온 천사병 사회복지사와 아동그룹홈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사)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최선숙 사무국장, 이재욱 주임 출연 문재인 정부 포용적 복지국가, 어디까지 포용할까. 가장 뒷전인 아동 복지 아동그룹홈, 가장 열악한 사회복지사의 현장 아이들은 과연 미래인가? 복권 팔아 아이들 기막힌 현실 정부, 지자체 서로 뒷전으로 미루는 까닭은 10명중 4~5명은 학대받다 그룹홈에 온 아이 30년 일해도 월급은 계속 155만원, 최저임금이나 물가도 오른다는데 내년도 제자리 한달 28만원으로 아이들 7명 돌보라니 아동양육시설과 그룹홈,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제각가인 지원체계 부모한테 버림받았는데 형제, 자매가 따로 떨어져야 유리한 복지 현실 천사병 사회복지사로 14년동안 참았다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광화문 1번가 우수 의제가 어쩌다 밀려났나..
2017.10.01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17회. 타는 목마름으로 전국을 누비는 메뚜기 사회복지사, 고한철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복지계 페이스북 스타, 제주도 대표 기관방문 전문 사회복지사 고한철 출연! 15년 정든 메뚜기존 떠나 전국 방방 곳곳을 누비는 이유 백수로 보낸 1주일, 너무 힘든 시간이었다 메뚜기가 본 복지관의 안과 밖, 솔직한 심정 목 마른 '관계', 복지계 페북 스타 되기까지 제주도 로망과 괸당문화, 그리고 복지계 속 사정 사드 여파로 줄어든 제주도 중국인 관광객, 과연 영향은 어느 정도? 전국 사회복지사 체육대회, 제주도 첫 우승의 숨은 비결 전국 나들이, 메뚜기가 꼽은 최고 동네와 사회복지사들의 공통적인 고민 현장 사회복지사들은 자꾸 바뀌는데 관장님은 왜 안 바뀌나? 의 실체와 앞으로 계획, 제주도 복지국가 운동 전망 그래도 다시 돌아가고 싶은 사회복지 현장의 매력
2017.09.16 -
[토론회] 노동복지상담사업, 어떻게 조직할 것인가?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 토론 지난 달 29일, 안국역 인근에 있는 에서 노동복지와 관련한 좋은 포럼이 열렸습니다. 공군자 서울노동인권복지네트워크 집해위원장의 사회로 먼저 '노동복지상담사업 어떻게 조직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문종찬 서울노동권익센터 소장이 발제를 했습니다. 이어 오건호 내만복 공동위원장, 안성식 노원노동복지센터장, 신성희 성동구청 사회복지 담당자, 박재철 안산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소장이 토론했습니다. 마을의 저임금 노동자들의 열악한 현실과 노동복지센터의 역할, 그리고 노동복지를 둘러싼 다양한 과제들이 오갔습니다. 앞서 서울노동권익센터는 8차례에 걸친 세미나를 열었는데, 이날 토론회는 그 결과를 총망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사진
201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