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만복 교육(아카이빙용)(164)
-
[내만복 합창단] 성공회대서 첫 모임 가져
내만복 합창단 첫번째 이야기 10월16일(화) 저녁 성공회대 채플실에서 내만복 합창단이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 다소 서먹했으나 소리를 맞추면서 금새 친해졌습니다. 각자 자기 소개하고, 개인별 파트 음역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휘자 선생님과 호흡법도 배우고 노래도 한소절 하구요~. 당장은 합창단이라기보다는 중창단에 가깝습니다만 모두모두 기대가 큽니다. 앞으로도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환영합니다. (문의 ; mywelfarechorus@hanmail.net)
2012.10.24 -
[마을복지] 첫 지역모임, 서울 노원구에서
저녁 7시를 조금 넘긴 시각, 하나 둘씩 모인 사람들로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함께걸음 의료생협 사무실'이 제법 가득찼다. 10여명의 노원구 주민이 모였다.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동네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의료생협 관계자, 노점상, 자신을 '바르게살기 운동본부' 회원이라고 소개한 사람까지 다양했다. 이렇게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첫 지역모임이 서울 노원에서부터 지난 10월 5일 출발했다. 최창우 공동운영위원장의 인사로 시작해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이 '복지국가'에 대해서, 김종명 의료팀장이 '건강보험하나로'를 간략히 소개했다. 이어 뜨거운 질문들이 오가고 막걸리와 맥주를 곁들인 즉석 뒷풀이까지 질문과 답은 계속 이어졌다. 한 참가자는 "진작에 알았더라면 좋았을걸.." 이라는 아쉬움을 내비치면서도 "주변에 아..
2012.10.07 -
[알림] 내만복 합창단이 되어보세요^^
복지국가 문화운동이랄까요? 함께 노래하고 복지국가도 꿈꾸는 모임입니다. 주요 행사때 실력도 발휘하구요... 참가 원하시는 분은 연락바랍니다~ 참가문의 ; 070-8115-6349 신청서 다운로드
2012.09.02 -
[강연] ‘포괄수가제 완정정복’ 을 듣고
‘포괄수가제 완정정복’ 을 듣고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홍보팀 6월 28일 금요일 저녁, 홍대입구역 앞 가톨릭청년회관. 차분한 인상의 서울대 의대 김윤 교수가 강연을 시작했다. 번개강연 부제는 “포괄수가제, 왜 싸우고 어디로 가야 하나?” 1. 포괄수가제란?: 진료비 정액제 포괄수가제는 미리 특정 질병군에 대해 의료비를 정해 놓는 ‘진료비 정액제’이다. 이번에 새로 도입되는 제도는 아니란다. 이미 97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시작되었고, 2002년부터는 백내장, 맹장 수술, 제왕절개 분만 등 7개 질병군에서 병의원이 자율적으로 선택해 시행 중이란다. 이미 전체 의료기관 중 71.5%가 참여중이라고. 이렇게 자율적으로 시행되던 제도를 7월부터 모든 병의원에 전면 적용하는 것이다. 우리 시민들은 어떤 병의원에서 포..
2012.06.30 -
[강연] 복지국가와 복지운동, 그리고 사회복지사
복지국가와 복지운동, 그리고 사회복지사 ▣ 일 시 : 2012. 6. 14(목) 19:00-21:30▣ 장 소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 강 사 : 이영환 교수(성공회대) 들어가며이 주제는 상당히 곤혹스럽고 민망스러운 주제이다.뭔가 우리 사회가 질 돌아가고 있어야 할 말이 있는데,그렇지 않다는 회의가 들기 때문에,이러한 주제는 희망찬 이야기 보다고민하는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될 것 같아 곤혹스럽고 민망하다. 몇 년 전에 한국의 사회복지운동을 편집하게 되어 관장님이 초청해 주셨다. 큰 틀에서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을 중심으로 이야기 해보겠다.한국 사회복지가 어디에 와있는가 부터 이야기를 해보면 좋겠다. 우리나라 사회복지 발전이 상당히 늦었지만,또한 상당히 발전한 것도 사실인 것 같다.본격적으로 발전한 것은..
2012.06.21 -
[강연] 복지재정과 증세 전략
복지재정과 증세전략 ▣ 일 시 : 2012. 6. 7(목) 19:00-21:30▣ 장 소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 강 사 : 오건호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연구실장) 들어가며난 앞으로 10년 안에 대한민국을 복지국가로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데계획이 잘 서지 않는다.벌어놓은 것도 별로 없어서 걱정이다.따라서 이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 복지국가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이야기 할 주제는 돈이다. 사람들은 이중적이다.돈이 없어서 복지를 할 수 있겠냐? 묻다가도돈 이야기를 하면 돈만 가지고 복지가 되냐? 하고 묻는다.사람들은 돈이 충분조건이 아니라고 한다. 동의한다.오늘은 복지국가를 이루기 위해 풀어할 것을 6가지로 설명하겠다.그 중에 꼭 풀어야 할 것은 돈이다.우리가 복..
2012.06.13 -
[강연] 건강보험하나로 무상의료 실현! 내가만드는 복지국가의 유일한 대안
간단명쾌, 손에 잡히는 복지국가의 길! 연속 기획강좌 세번째 시간, 김종명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의료팀장의 '건강보험하나로 의료보장, 가능한 이야기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김종명 팀장은 현직 의사이면서 민간 의료보험의 전문가로 최근에 낸 '의료보험 절대로 들지마라'의 저자이기도 하다. 세 집당 한집, 우리나라 전체가구의 77%가 민간 의료보험에 가입하고 있지만 보험료 1만원 내면 평균 고작 3~4천원 밖에 돌려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르고 있다. 이렇게 로또보다 못한(로또 지급률은 50% 이상) 민간의료보험의 지급률을 폭로하고 그 대안으로 국민건강보험의 보장성을 더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건강보험은 보험료 1만원을 내고 1만 6천원이 넘는 혜택을 받고 있다. 민간의료보험 대신 국민건강보..
2012.06.02 -
[강연] 손에 잡히는 복지국가 두번째, 사회복지서비스 인프라의 공공화
5월 24일 목요일 늦은 7시. 광화문에 위치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연회장에서 사회복지사를 위한 복지강연 의 두 번째 강연이 있었습니다. 를 주제로 영남대 김보영 교수가 연사로 나선 이번 강연은 경인지역 사회복지사, 지역 활동가, 예비사회복지사부터 복지국가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 90여명이 함께 해 주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 사회복지서비스의 정의와 발전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사회복지서비스 인프라의 공공화를 어떻게 풀어가는가에 대해 함께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사회복지서비스 인프라의 공공화 ..
201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