줬다 뺏는 기초연금(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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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줬다 뺏는 기초연금' 신문 광고에 참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난 8월 21일(목) 경향신문 "줬다 뺏는 기초연금" 광고입니다. 함께 해 주신 노년유니온, 내가만드는복지국가의 회원, 지지 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강겸홍 강남훈 강량임 강병구 강성자 강성준 강오복 강은희 강의숙 고경래 고기룡 고은정 고한상 고현종 공재국 곽선덕 구본형 구영순 권도화 권동현 권민자 권창호 권혁정 기현주 김경민 김광수 김기현 김길자 김대희 김동금 김락순 김명숙 김명순 김명일 김문택 김병국 김보경 김상현 김선태 김성민 김송자 김순자 김순자 김양금 김양수 김양자 김영림 김옥경 김옥선 김옥자 김용구 김윤자 김윤주 김의순 김이현 김인수 김재석 김점수 김정모 김정숙 김종건 김종명 김종식 김종호 김죽남 김준현 김지선 김지선 김철웅 김태영 김형근 김혜진 김호균 김홍분 김희성 나영희 남영애 남재욱 노..
2014.08.23 -
[성명] 8월 20일, 기초연금 줬다 뺏기 단행돼
8월 20일, 기초연금 줬다 뺏기 단행돼 매정한 대통령, 탁상행정 복지부 지난 20일, 끝내 박근혜정부는 기초생활 수급 노인에게 기초연금 ‘줬다 뺏기’를 단행한다. 무려 40만명에 달하는, 우리사회 가장 가난한 노인들이 기초연금 권리에서 배제되는 날이다. 매달 기초생활 생계급여가 입금되는 날인 20일, 기초생활 노인들은 지난달 받은 기초연금만큼 생계급여를 삭감당한다. 독거노인의 경우 7월에 약 39만원을 받았지만 이번 달은 29만원만 입금된다. 지난달에 기초노령연금이 기초연금으로 바뀌면서 금액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된만큼 생계급여가 공제된 것이다. 오늘 당사자 노인들이 통장에서 깎인 생계급여를 확인하고 당황하고 좌절하실것이다. 우리 노인/빈곤/복지단체는 지난 5월부터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
2014.08.20 -
[경향] 어르신들에게 ‘줬다 뺏는’ 기초연금
오건호 |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서울역 근방 쪽방촌에서 어르신들을 만났다. 당사자 목소리를 모으는 복지시민단체 활동으로 나선 거지만 마음이 무겁다. 기초연금을 받은 만큼 수급비가 깎인다는 이야기를 믿으려 하지 않으신다. 더 설명을 듣고 나서야 이렇게 힘없는 노인들을 외면할 수 있느냐며 통탄하신다. 다른 지역을 다녀온 동료 경험도 비슷하다. 기초생활 수급 노인 대부분이 기초연금이 오른 만큼 생계급여가 준다는 사실을 모르고 계신다. 오늘은 40만명의 기초생활 수급 노인에게 기초연금을 ‘줬다 뺏는’ 날이다. 생계급여(주거급여 포함) 지급일인 오늘 20일, 독거노인의 경우 7월에 약 39만원을 받았지만 이번 달에는 29만원만 입금된다. 지난달에 기초노령연금이 기초연금으로 바뀌면서 10만원에서 20만원..
2014.08.20 -
[만복TV] 김윤영의 '줬다 뺏는 기초연금'
드디어 내일, 수급자 노인들이 '기초연금 20만원'을 빼앗깁니다! 아직도 왜 '줬다 뺏는 기초연금'인지 잘 모르시겠다면... 이 영상을 한 번 봐 보세요~~^^
2014.08.20 -
'줬다 뺏는 기초연금'을 지켜라! 합정역 3번째 거리 서명
호호호 브라더스 출동! '줬다 뺏는' 기초연금을 되찾기 위한 거리 시민 서명 홍보는 지난 16일(토) 오후는 합정역에서 가졌습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가 주관하는 날로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 유동호 운영위원, 이상호 사무국장 등 '호호호' 브라더스가 수고했습니다. 젊은 여성, 모녀, 어르신, 자전거 타는 청년... 홍대 거리를 지나는 많은 시민들이 서명을 했습니다! 한 켠에선 당사자로 보이는, 버려진 박스를 챙기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기초연금 서명은 계속됩니다. '줬다 뺏는' 기초연금 되찾기 서명 ----> http://cafe.daum.net/basicpensionforpoor/J78k/17
2014.08.17 -
줬다 뺏는 기초연금, 활동 사진
[기초연금연대] 19개 단체들은 5월 19일부터 정부를 향하여 지속적으로 문제 해결을 호소해 왔습니다. 기자회견을 통한 문제 지적과 대안 제시, 복지부 장관 면담요청과 공개토론회 제안, 새누리당에 대한 정책 질의, 도끼상소를 통한 대통령 면담요청, 복지일선에서 빈곤노인와 함께 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신문광고, 빈곤노인 당사자들의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쓰기 등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지역에서 국민서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사진을 보세요.
2014.08.09 -
[영상] 줬다 뺏는 기초연금 모음
19개 단체가 참여한 [빈곤 노인 기초연금 보장을 위한 연대]는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시민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1, 2, 3탄 동영상을 다시 보세요.
2014.08.09 -
[만복TV] 박근혜 대통령께 보내는 할머니의 영상 편지
대통령님, 우리 수급자한테 이럴수가 있냐구요? '줬다 뺏는 기초연금' 영상 3탄! 지난 24일 기초연금 시행을 하루 앞 두고 배제된 기초생활수급자 할머니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하고 싶은 말을 영상에 담았다. _ 촬영 김윤영(빈곤사회연대) _ 제작 빈곤노인 기초연금 보장을 위한 연대
2014.07.28 -
[기자회견] 388명 사회복지사 "줬다뺏는 기초연금" 시정을 요구!
지난 7월 9일(수)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기초연금의 올바른 집행을 요구하는 사회복지사 388명이 성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가난한 어르신 40만명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다음달 기초수급비에서 준만큼 삭감하는 현재의 제도는 기초연금 도입 정책방향을 부정하는 자기모순적 복지행정입니다. 기초연금이 올바르게 지급될 수 있도록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령 제3조를 개정해야 합니다. '줬다뺏는 기초연금’ 시정을 요구하는 388명 사회복지사의 성명 국민 여러분,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49%로 OECD 평균 12%의 4배에 이릅니다. 노인 10명 중 다섯 명은 생활고에 허덕이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박근혜 대통령은 2012년 대선 당시 “모든 노인에게 연금을 20..
201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