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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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라디오] Se3.5 제46회. '집주인'이란 없다. 계속 거주권과 복지국가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최창우의 내만복 4년, 2부] 당사자가 나서는 운동에 희망 있다 내만복 풀뿌리 시민 네트워크 지향의 자기 평가는? 70여 차례 거리 서명 뒷 얘기, 용산역 아이파크몰 수난사 직업별 회원 모임, 지역 모임 꾸리지 못해 주거복지 상담, 안전사회, 집걱정 없는 세상까지... 넘치는 에너지 비결 주거복지와 주거권, 복지국가 시작은 집 걱정 해소부터 집 주인이란 없다! 젠트리피케이션과 계속 거주권 부동산이 아니라 집, 주거권은 경제문제 아닌 복지문제 내만복 조직팀장님 구합니다! 그리고 내만복의 숙제는...
2016.03.25 -
[내만복 칼럼] 대한노인회장 새누리 비례 신청, 우연일까?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노인들이 총선에서 바라는 것 고현종 노년유니온 사무처장 빨간색, 파란색, 연두색 잠바를 입은 사람들이 명함을 뿌리고 있다. 그 앞을 손수레에 폐지를 싣고 가는 노인이 지나간다. 명함을 돌리던 사람들이 차례로 노인에게 다가간다.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노인의 손을 꼭 잡고 지지를 호소한다. 노인은 무표정하게 후보자를 한 번 흘기더니 다시 손수레를 끌고 가던 길을 간다. 이번 총선이 폐지를 주워 살아야 하는 노인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까? 새누리당은 노인 복지 정책을 전담하는 노인복지청을 신설해 복지 전달 체계를 일원화한다고 한다. 또한 치매 어르신에 대한 국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도 한다. 그러나 이 공약은 2006년 5월 지방 선거 당시 한나라당 공약을 재탕, 삼탕한 것이다. 선거 ..
2016.03.23 -
[만복라디오] Se3.5 제45회. 증세없는 복지가 복지민심 죽였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 [최창우의 내만복 4년, 1부] '꽃보다 중년' 번개여행 다녀온 아도니스의 오사카 브리핑 1년만에 출연한 최창우 공동위원장, 내만복 4년을 돌아본다 성인 한글교육 선구자, 상계동과 신설동에 어머니학교와 세운 이야기 복지 운동의 시작, 건강보험하나로에 낚였다 조선일보가 도와준? 건강보험하나로! 의료 문제 포함, 포괄적 복지국가 운동 필요성 느껴... 서울역 길거리 캐스팅, 내만복과의 운명적 만남 박근혜 증세없는 복지, 오히려 복지민심에 역효과 잠시 가라앉은 것 같아 보이지만 복지 열망은 다시 떠올라
2016.03.18 -
[알림] 제37차 복지국가 촛불, 어린이 병원비 특집으로~
서른 일곱번째 복지국가 만들기 시민 촛불 문화제는 '어린이 병원비' 특집으로 엽니다. 내만복 등 58개 아동, 복지단체가 모여 지난 2월 2일 출범한 는 최근 20대 총선 공약 요청 국회 기자회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37차 복지국가 촛불부터 공동 주최단체로 참여해 이 달 문화제를 어린이 병원비 주제로 주관합니다. 내만복 회원님, 복지국가를 꿈꾸는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3월 25일(금) 저녁 7시 30분 / 청계광장 들머리
2016.03.18 -
[기자회견] 어린이병원비 국가보장, 약속하라!
각 정당은 ‘어린이병원비 국가보장’을 총선에서 약속하라 우리가 일상으로 접하는 이웃돕기캠페인 중 하나가 중증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를 위한 모금운동입니다. (백혈병과 뇌종양 등을 포함한)소아암, 심장병과 희귀 난치성 환아를 위한 의료비 모금은 방송국과 사회단체 등 다양한 기관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중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를 돕자는 행사에 몇 가지 의문이 듭니다. 모금에 연결되는 사례는 실제 환아의 몇 %나 될까요? 또 연결되기까지 아이와 부모는 얼마나 오랜 시간 고통스러웠을까요? 그리고 ... 연결된 어린이 중 몇 %가 생명을 건졌을까요? 그리고 또 ... 연결되지 못한 아이들은 어떻게 하나요? 우리는 한 명, 두 명 ... 어린이의 생명이 모금에 의존하여 풍전등화와도 같은 현실에서 아무것도 하지 ..
2016.03.16 -
[기자회견] ‘줬다뺏는 기초연금 해결’ 총선에서 약속하라
20대 총선 공약으로 '줬다뺏는 기초연금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3월 15일(화)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열렸습니다. 20개 복지, 시민단체가 모인 [빈곤노인 기초연금 보장을 위한 연대]는 우리사회에서 가장 가난한 노인들이 기초연금 혜택에서 제외되는 황당한 일이 계속되고 있다며, 노인복지를 지지하는 정당, 국회의원이라면 20대 국회에서 반드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줬다뺏는 기초연금 해결’ 총선에서 약속하라 20대 총선 공약으로 '줬다뺏는 기초연금 해결'을 약속해 주십시오. 우리사회에서 가장 가난한 노인들이 기초연금 혜택에서 제외되는 황당한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노인복지를 지지하는 정당, 국회의원이라면 20대 국회에서 반드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2014년 7월부..
2016.03.15 -
[내만복 칼럼] 2016 총선, 누가 '청년'을 이야기하고 있나?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20대 총선, 청년 공약을 파헤치다 정준영 청년유니온 총선기획단장 한 달이 지나면 정말 투표를 하는 걸까 날짜를 확인해볼 정도로 선거 분위기가 허전하다. 선거구 획정이 늦은 탓인지 큰 기대를 버리고 미리 마음을 비워둔 탓인지 모른다. 세계 정치사에 기록될 필리버스터로 말미암아 국회에 모였던 의지들은 자기 생활로 다시 흩어졌다. 그렇다고 여의도 소식이 끊긴 것은 아니다. 노익장을 과시하는 야당 대표의 말이 정치 뉴스를 휩쓸더니, 물밑 암투로 벌어지던 공천 과정의 갈등이 취중 진담처럼 우스운 꼴로 모습을 드러냈다. (권력자에 대한 사랑이 넘치고 아무리 서로 미워도 죽여버리지는 말자.) 다른 쪽에선 컷오프니 전략 공천이니 하며 경선 대진표가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 이제 국회의원 선거가..
2016.03.13 -
[교육방송] 오건호의 연금이야기 제5강.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주장의 문제점
국회 공적연금강화특위가 용두사미로 종료되었습니다. 새누리당의 무성의도 문제지만 새정치민주연합 역시 소극적이었습니다. 새정연이 주장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가 지닌 근본적인 한계 때문입니다. 오건호의 연금이야기 제5강에 그 문제점을 조목조목 살펴보았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오건호의 연금 이야기] 지난 강의도 들어 보세요... 1강: 국민연금 들여다보기 (28분) https://www.youtube.com/watch?v=X3zkw5aZaKU 2강: 국민연금의 미래 재정 (22분) https://www.youtube.com/watch?v=5diGdVxSCjw 3강: 현재 공적연금체계 진단 (17분) https://www.youtube.com/watch?v=oYANEX5DYz0 4강: 기존 연금문..
2015.12.06 -
[나는 꼰대다] 제12회. 가장 힘들었지만 인색한 평가, 김대중 정부
만복라디오 자매 방송, [7080 멸공 세대의 탄생] 노동 개혁은 불가피, 강남 꼰대들마저 이참에 재벌 개혁도 금기시 해왔던 일제시대 사회주의 문학 잊혀진 우리의 반쪽 72권을 전자책으로 낸다는 '캡틴 꼰대' 지역 선거관리위원장으로 투표용지 100매 묶음 잃어버릴뻔 했던 1997년 대선, 아찔했다는 '캡틴 꼰대' 김대중 당선되자 "통,반장까지 모두 갈으라"는 얘기들어...숙청 위기감에 떨었던 보수 세력 평화 통일은 '삶은 호박에 이도 안들어가는 소리!' 탄탄한 70대 멸공 세대 정권 교체했지만, 바닥 공무원 조직은 여전히 한나라당을 정부라 생각해 IMF 졸업 위한 금모으기, 돌반지 부터 동전까지... 서민들이 많이 내 놨다 햇볕 정책, 말은 좋지만 뜬구름 잡는 얘기 탈북자 일부는 어렵게 월남해서 왜 또 ..
2015.09.24 -
[경향] 요지경 연금정치
오건호 |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정말 언제까지 방치할지 궁금할 정도였다. 국회 공적연금 강화 기구를 두고 하는 말이다. 지난 상반기 공무원연금 개혁으로 홍역을 치른 후 여야는 ‘공적연금 강화’라는 사회적 의제를 이끌어냈다. 빠른 고령화와 노인 빈곤에 직면한 우리나라에서 모처럼 박수받을 일이었다. 국회 본회의에서 특위 구성이 결의된 게 지난 5월29일, 활동 시한은 10월31일까지 약 5개월이다. 국민연금, 기초연금 등 연금 전반을 논의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기간이다. 그런데도 지난 두 달간 회의가 열리지 않았다. 그제 3일에야 여야가 특위위원을 확정했으니 열릴 수가 없었다. 이제 석 달 남았다. 한 번 25일간 연장한다 해도 길어야 4개월이다. 애초 우려되었던 일이다. 새누리당에 공적연금 강..
2015.08.05 -
[만복라디오] Se 3.5 제7회. 대통령의 바나나 킥! 줬다 뺏는 기초연금
오늘의 손님, 진행자 '섹시 꼰대' 출연! FC 바르셀로나식 '점유율 방송'에 불꽃 튀네요~~ 대통령의 '줬다 뺏는 카네이션'이 뭐길래... 어르신들, 엊그제 어버이날을 '불효의 날' 부른 이유 섹시 꼰대와 '기초연금법 1년'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복수는 나의 것, 보복?이 두려워 못 나선다는 기초생활 수급자 어르신들 90세 노모 "고기 먹어본 지 3년이 넘었다"는 말에 눈물 흘린 60대 딸, 모녀 수급자 사연 낙장불입, 고스톱 판보다 못한 기초연금 사회적 약자의 고통 애써 외면하는 복지운동 아쉬워...
2015.05.17 -
[기자회견] 새누리당은 ‘줬다 뺏는 기초연금’ 해결하라
'줬다뺏는 기초연금'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기초생활활수급 노인 40만명은 기초연금을 못누립니다. 박근혜정부는 법률 제정때는 기초수급 노인들도 기초연금 20만원 전액 받는다고 홍보하고선, 뒤에서 그 금액을 공제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20개 단체가 모인 [빈곤노인기초연금연대]는 23일(화) 여의도 새누리당사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초연금 줬다 뺏기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줬다 뺏는 기초연금’ 해결하라 이번달 4월 24일, 그러니까 내일부터 기초연금이 20만원에서 20만 2600원으로 오른다. 현행 기초연금은 매년 물가와 연동하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작년 물가상승률 1.3%를 반영해 4월부터 인상되는 것이다(매달 25일 입급이나 4월 25일이 토요일이라 2..
201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