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우(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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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는 곳만 바뀌어도 삶이 달라집니다
무슨 유명 아파트 브랜드 광고가 아닙니다. 내만복이 조금 취약한 '주거 복지'란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영상인데요~ 얼마 전 서울시청에서 가진 '서울시 주거복지 지원센터' 성과 보고회 상영작입니다. 서울에는 최창우 내만복 공동위원장이 몸 담고 있는 '노원 주거복지 지원센터'를 비롯해 10개의 센터가 저소득 주민의 주거복지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일합니다. 주민들의 삶이 주거복지 지원으로 어떻게 달라졌는지 영상을 보시면 공감할 수 있습니다. 내만복 방송팀도 영상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2015.08.02 -
모녀가 두손 꼭 잡고 사회복지세 서명
마흔 한 번째 맞은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시민 서명 홍보를 7월 4일(토) 오후 성신여대 입구역 부근에서 가졌습니다. 메르스 확산으로 쉰 까닭에 한 달만에 다시 거리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대학생, 젊은 연인들이 많이 오가는 거리였습니다.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모녀가 두 손을 잡고 함께 서명을 했습니다. 이따금씩 아이들에겐 풍선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아주 조금 빗방울이 내렸지만 태풍은 아직 올라오지 않아 보였습니다. 이 날 거리 서명 홍보에는 최창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과 이상호 사무국장, 이창섭 폐지수집노인복지 시민연대 대표가 수고했습니다. 사회복지세 거리 서명은 매 주말 오후 서울 도심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015.07.04 -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사회복지세, 기초연금 서명 이어갑니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사회복지세 도입, 기초생활 수급자 노인의 '줬다 뺏는 기초연금' 20만원 되찾기 거리 서명을 다시 시작합니다. 지난 7일, 주말 오후 광화문 네거리를 찾았습니다. 바람이 아직은 쌀쌀한 탓인지 많은 분들이 서명을 하진 못했지만, 주변 한 S 보수단체 회원분도 복지국가를 위한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이 날 홍보는 사회복지세 도입 촉구로는 33번 째, 기초연금 되찾기 서명으로는 14번째 입니다. 최창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과 이상호 사무국장, 이창섭 폐지수입노인복지시민연대 공동 대표가 함께 했습니다. 거리 서명 홍보는 매 주말 오후 도심 곳곳을 찾아갑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2015.03.08 -
[기자회견] 최창우 공동위원장, 임시국회서 담뱃갑 경고 그림 도입 촉구
12월 17일, 내가만드는복지국가와 정의당, 한국금연운동협의회, 건강세상네트워크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임시국회에서 '담뱃갑 경고 그림 등 비가격정책' 입법을 촉구했다. 최창우 공동운영위원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달 초 정기국회서 담뱃값 인상만하고 경고 그림 등 비가격정책이 빠진 데 대해 "결국 부족한 세수 확충을 위한 '꼼수 증세'"라고 비판했다. 또 "비가격 정책 도입 없이 2,000원 인상 만으로는 흡연율은 37.5%로 고작 7%만 감소할 뿐"이라며 "비가격정책이 동반되면 최대 29.1%에 도달(첨부자료 2 참조)할 수 있어 정부가 설정한 목표를 충분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기자회견엔 최 위원장과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와 서홍관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회장, 이행순..
2014.12.17 -
[복지국가 촛불] 세 모녀를 생각합니다. 제15차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밤, 청계광장에서 여는 '복지국가 만들기, 시민 촛불' 지난 3월에는 송파 세 모녀를 생각하며 촛불을 밝혔습니다.
2014.04.16 -
대학등록금을 걱정하는 청소년 즉석 인터뷰까지... 제23차 사회복지세 서명
"프랑스 대학 등록금이 얼마인 거 같아요?" 최창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은 노원역 L 백화점 앞을 지나는 한 청소년에게 물었습니다. "잘 모르겠는데요." 그가 답했다. "15만원 입니다. 한 학기 400만원이 넘는 우리 나라와는 엄청 다르죠. 복지국가가 되면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즉석 인터뷰를 마친 청소년과 친구들은 사회복지세 서명을 하고 웃었다. 4월 12일 따스한 봄기운이 가득한 주말 오후, 사회복지세 거리 서명은 노원역 L 백화점 앞을 찾아 노원구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이 날은 오가는 젊은 청소년, 청년들이 서명을 많이 했습니다. 전국대리점연합회 이창섭 대표와 노원 나눔의 집 김치환씨가 함게 했습니다. 사회복지세 서명은 매 주말 오후 수도권 곳곳을 찾아 시민들을 만나고 있습니..
2014.04.12 -
[기자회견] ‘세금 더 내자!’는 수상한 사람들의 기자회견
세금을 ‘줄이자’가 아닌 ‘더 내자’는 사람들이 지난 5월 30일, 제19대 국회가 문을 여는 날에 맞춰 기자회견을 가졌다. ‘내가만드는 복지국가’라는 시민모임 회원들이다. 월급날 받은 급여명세서에 소득세 등 미리 떼 간 각종 세금을 보며 ‘유리지갑’을 한탄하는 월급쟁이들도 많다. 하지만 이날 기자회견을 자청한 사람들의 얘기는 달랐다. 지체장애 2급으로 몸의 절반을 잘 쓰지 못하는 신보란씨(53세 여성, 노원구)는 장애인들에게 갈 복지 혜택이 지금 온전히 전달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렇다고 해서 정부가 복지예산을 줄일것이 아니라 더 늘려 장애인과 소외된 사람들의 복지로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복지예산 늘려서 망한 나라 못 봤다. 호주나 캐나다가 망했나요?”라며 반문했다. 또 경기도 남양주에서 온 ..
2012.06.01 -
[내만복 칼럼] 세금폭탄론, '능력별 증세'로 맞서자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보수세력의 '반복지' 공세, '정면대응'이 답! 최창우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아니나 다를까, 총선을 앞두고 보수세력의 반(反)복지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 세금 폭탄론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며 '야권의 공약은 포퓰리즘'이라는 공격이 시작되었다. 어느새 반복지 세력이 다시 뭉치는 모양새이다. 다시 활개 치는 보수세력의 '복지포퓰리즘' 공세 일찍부터 포문은 기획재정부가 열었다. 보편복지세력의 재정표퓰리즘을 검증하겠다면서 공식 작업반을 구성해 보편복지를 바라는 민심을 협박하고 나섰다. 부자감세로 재정건전성을 훼손한 장본인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어느새 잊는 모양이다. ▲ 조윤선 새누리당 선대위 대변인. ⓒ뉴시스최근 부자감세와 4대강 사업 때문에 재정 부족에 시달리게 된 지자체들..
2012.05.31 -
[토마토뉴스]'복지', 내가 만들어요... "참 쉽죠잉"
"복지", 내가 만들어요..."참 쉽죠잉" 재정부 복지TF 맞서.."풀뿌리 복지시민운동"발족 입력 : 2012-02-28 17:47:00 [뉴스토마토 송종호기자] 정치권과 정부가 '복지 공약'을 두고 서로 힘겨루기를 하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직접 풀뿌리 복지국가 운동을 시작한다. 재원마련 대책은 없이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는 정치권이나 성장주의 경제정책을 주력으로 한, 현 정부의 복지 정책도 모두 못믿겠다는 시민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내만복)"를 발족한다. "내만복"은 창립발기인 참여 제안서를 통해 "여전히 복지국가를 반대하는 세력이 버티고 있고, 복지국가를 위한 구체적인 재정대안을 제시하며 국민적 참여를 모아내..
2012.03.04 -
[오마이뉴스] '복지 증세' 연봉 2500은 2200만원 혜택, 연봉 2억은?
▲ "능력별 증세로 복지국가 만들자"는 취지로 뭉친 시민 모임인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내만복)'가 29일 오전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발족식을 열었다. ⓒ 김시연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매달 세금 3만 원 더 내고 110만 원 복지 혜택을 더 누린다면, 당신은 동의하겠습니까?"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의료, 반값등록금 등 우리 가족이 누릴 보편적 복지 혜택을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 응용 프로그램)이 나왔다. "능력껏 세금 내서 복지국가 만들자"는 취지로 뭉친 시민 모임인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내만복)'가 29일 오전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발족식을 열었다. '복지 포퓰리즘', '세금폭탄' 등을 앞세운 보수 세력에 맞서 이들이 내놓은 무기가 바로 '복지체험 앱'이다. 복지체험 앱으로 미래 복지 ..
2012.03.04 -
[한겨레 2/29] 복지국가는 누가 만들지? 내 손으로!
대중적 시민운동 ‘내만복’ 발족 오건호 위원장 “담론보다 실천” ‘체험 앱’으로 복지혜택 확인도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한 실천적 대중운동 단체가 생겼다.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발족한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내만복)는 150여명의 시민 발기인들이 참여한 시민운동단체다. 복지 관련 ‘담론 투쟁’을 ‘실천’과 확실히 연계하겠다는 것이 이들의 포부다. 사회복지학자·학부모·사회복지사·노동자·농민·의료인·변호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보건복지 분야 전문가로 꼽히는 오건호(사진)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연구실장도 공동운영위원장으로 참여했다. 오 위원장은 “시장만능주의에 맞서 복지국가 건설에 힘을 보태는 복지동맹을 만들겠다”며 “복지병이냐 아니냐, 세금폭탄이냐 아니냐 등 복지국가를 둘러싼 다양한 담론 ..
2012.03.04 -
[프레시안]복지국가,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고?
2012년 총선, 대선을 앞두고 '보편 복지'가 화두로 떠올랐지만. 논의되는 복지 정책이 나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민들의 체감도는 여전히 낮다. 이러한 상황에서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라는 모토를 내세운 풀뿌리 복지국가 운동이 발족한다.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는다. 제안자에는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오건호 연구실장, 정태인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원장, 홍헌호 시민경제사회연구소 연구위원과 김영순 서울과학기술대 정치학교수, 남찬섭 동아대 사회복지학 교수, 조수진 민변 변호사 등 전문가들과 학부모, 귀농농부, 사회복지사, 노조 간부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3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재 창립 발기인을 모집 중이다. (☞바로..
201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