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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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7회. 오건호의 대선 전망과 복지국가의 미래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 설날 특집,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출연! 딱 하나뿐인 녹음실 가스난로, 추위에 떨었지만 뜨거웠던 공방전. 다가오는 대선, 왜 복지 의제 뜨지 않나 보편적복지 바람, 그 이후는... 내만복이 본 기본소득 박원순의 한국형 기본소득, 이재명의 청년배당 실제 맘에 두고 있는 대선 주자, 혹은 직접 출마 가능성은? 오건호의 가정 복지는 어느 정도 복지국가 보따리 장수의 뒷이야기와 미래 오건호에게 세밧사는? 대선 승리를 가져올 핵심 의제는? 촛불과 제2기 복지국가 운동, 이걸 주목하라!
2017.01.20 -
[내만복 칼럼] 2017 대선 키워드, '의·교·주·노'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사적 복지를 공적 복지로!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2017년 새해가 밝으면서 대선 경쟁이 본격화되었다. 촛불 민심은 대통령 탄핵을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갈망한다. 촉박한 일정이지만, 이번 대선이 시대적 요구를 구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그 중 하나가 복지국가로 가는 길을 닦는 일이다. 주요 대선 후보들이 이구동성으로 복지 확대를 말한다. 문제는 방안이다. 과연 어떤 복지를 어떤 방식으로 늘려가는 게 바람직할까? 새해를 맞아 내만복 칼럼은 주요 복지 의제별로 실태를 진단하고 핵심 개혁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 글은 첫 번째로 현재 우리나라 민생 실태를 억누르는 사적 복지 실태를 조감한다. '의식주'에서 '의교주노'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모든 ..
2017.01.05 -
[복지국가 촛불] 웰뺀과 복지국가 송년 촛불
올해 마지막 복지국가 촛불은 사회복지사 밴드 과 함께 했습니다. 지난 2012년 여름에 시작해 만 4년을 넘게, 횟수로는 마흔 여섯번 째 입니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위 주관으로 연 이날 촛불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 여느 때보다 많은 사회복지사와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유영덕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위 위원장은 "사회복지사라면 당연히 복지국가를 지향하고 꿈 꾸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은 그동안 밝혀 왔던 복지국가 촛불이 이제 "추수를 할 때가 왔다."고 했습니다. 이명묵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이후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기본을 잘 다지자고 말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촛불 집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은 ..
2017.01.01 -
[나는 꼰대다] 시즌2 제8회. 늙는게 아니라 익어가는 사람이 꼰대
내만복 라디오 자매 방송 올해 잊지 못할 사람, 이야기 60대 꽃할매들 출연! 구술생애 쓰며 만난 꼰대들의 훈훈하고 가슴 아픈 삶 아동문학 선집 발간한 캡틴 꼰대 유독 TV 출연이 많았던 키큰 꼰대 꽃할매들의 공중파 출연 뒷담화 말 한마디에 상처 받는 노년 부부 광장에서 만난 촛불 딸들 하지만, 아쉽고 부끄러웠던 일들은... 남편보다 귀한 꽃할내의 손자 사랑
2016.12.24 -
[복지국가 촛불] 5152, 청계천 불놀이와 어린이 병원비 촛불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 놓은 청계천 불놀이와 마흔 세번째 복지국가 촛불입니다. 이달은 60여개 아동, 복지 단체가 모여 만든 주관으로 촛불을 밝혔습니다. 김재훈 의 사회로 박진제 간사를 비롯해 오건호 공동위원장, 이상호 사무국장과 이종석 회원, 이영희 사회민주주의센터 집행위원장 등이 발언을 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한 목소리로 "국민건강보험 누적흑자로 20조원이나 쌓아 두고 있으면서 어린이 입원비로 연간 5,152억을 마련하지 못한다는 게 이해가 안된다"며 "어린이 병원비를 국가가 보장하고 복지국가로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 사진 ; 김진래 밀알단기주간보호센터 사회복지사 외
2016.10.01 -
[알림] 만복라디오 100회 특집 공개방송으로 오세요~ 42차 복지국가 촛불!
매달 마지막 주 불금에 여는 복지국가 촛불, 이달은 100회 방송을 맞는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공개방송으로 준비합니다. 장수 방송을 이끈 간판 진행자 솔로 몽과 촛불들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노래하는 사회복지사 공연, 합창까지... 시원한 청계천 바람과 함께 무더위를 날려 보내세요~ 만복라디오 애청자님, 복지국가 촛불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2016.08.21 -
[만복TV] 세밧사 네 돌, 제41차 복지국가 촛불
마흔 한 번째 맞는 복지국가 촛불은 네 돌 맞은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세밧사)'를 축하하는 자리였습니다. 소나기가 청계광장 들머리를 오락 가락 적시는 가운데 여느 때보다 많은 사회복지사, 복지 시민들이 함께했습니다. 세밧사 4년을 돌아보는 영상, 멀리 제주도에서 구수한 사투리로 보내온 축하 영상을 보고 노래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아름다운 축하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뒤풀이까지 이어진 이날의 감동을 로 만나보세요~~ - 사진 ; 김유신 (사회연대네트워크), 김진래 (밀알주간단기보호센터 사회복지사), 이상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사무국장)
2016.07.31 -
[복지국가 촛불] 페이스북 전 세계 생중계, 39차 촛불
지난 27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한 제39차 복지국가만들기 시민 촛불! 녹화방송은 #만복TV 로 만나보세요^^ 새롭게 '복지국가 촛불 연대'로 합류한 식구들과 노래하는 사회복지사 권현기님의 멋진 공연까지... 일찌감치 자리한 오건호 공동위원장은 "결국 복지국가는 아래로부터 복지국가를 열망하는 시민들이 주체로 나서야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 사진
2016.05.29 -
[복지국가 촛불] 어린이 병원비 특집
서른 일곱번째 맞는 '복지국가 촛불'은 주관으로 열었습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등 58개 아동, 복지 단체가 함께하고 있는 도 이달부터 복지국가 촛불에 함께합니다. 유진선 내만복 회원의 사회로 김종명 내만복 건강보험하나로 팀장이 어린이병원비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이동식 스크린을 설치한 거리 강연은 복지국가 촛불에서 처음 시도해 보았습니다. 허학범, 김대근 노래하는 사회복지사의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생생한 현장을 로 만나보세요. - 사진 ; 이영희 어린이병원비연대 공동대표, 류성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팀장
2016.03.26 -
[알림] 제37차 복지국가 촛불, 어린이 병원비 특집으로~
서른 일곱번째 복지국가 만들기 시민 촛불 문화제는 '어린이 병원비' 특집으로 엽니다. 내만복 등 58개 아동, 복지단체가 모여 지난 2월 2일 출범한 는 최근 20대 총선 공약 요청 국회 기자회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37차 복지국가 촛불부터 공동 주최단체로 참여해 이 달 문화제를 어린이 병원비 주제로 주관합니다. 내만복 회원님, 복지국가를 꿈꾸는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3월 25일(금) 저녁 7시 30분 / 청계광장 들머리
2016.03.18 -
[만복라디오] Se3.5 제44회. 박근혜 때문에 복지 다 망했다고?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내만복, 4년만의 첫 생일. 2부] -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 출연. 4년만의 첫 생일. 2부 내만복, 4년동안 뭐 했나? '건강보험하나로' 발목 잡는 건강보험료 부과 방식 아직은 험난한 복지 증세 오는 20대 총선, 복지 바람 전망은? 오직 "씨 뿌린 자 만이 거둘 수 있다" 박근혜 정부 3년, 복지 잔치는 끝났나? '무상 보육' 넘어 '안심 보육'으로 연 500만원 혜택 받고, 12만원 세금 더냈다고 '세금 폭탄'이라니... 내만복은 친박? 엄혹한 시절에 왜 자꾸만 찬물 끼얹나 오건호 '5년에 한번씩 우클릭?' "80세까지 복지국가 운동 하겠다" 솔직한 평가까지...
2016.02.25 -
[복지국가 촛불] 세밧사 콘서트 전야제, 36차
매달 한번씩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촛불을 밝히는 '복지국가 만들기, 시민 촛불' 문화제가 만 3년을 맞았습니다. 이날은 새내기 사회복지사부터 베테랑 사회복지사까지... 사회복지사들이 많이 참여해 한 주 앞두고 있는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콘서트' 전야제를 방불케 했습니다. 함께한 교육복지 시민단체 회원은 "복지 없이 학부모와 아이들, 교사들도 달라질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봉주헌 대표는 얼마전 세종시에 내려가 7개 부처를 순회하며 기자회견을 가진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경기도 화성에서 온 시민도 함께 촛불을 들었습니다. - 사진
201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