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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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 촛불] 빅데이터로 본 복지국가, 2019 마지막 촛불!
올해 마지막 '복지국가 만들기 시민 촛불' 문화제를 지난 27일 밤 청계광장에서 열었습니다. 일흔 세번 째이기도 한 이 날은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가 주관해 먼저 김혜미 간사와 신용우 사회복지사가 '통계로 보는 복지국가'를 주제로 이야기 마당을 펼쳤습니다. 신용우 사회복지사는 감미로운 노래까지 들려 주었습니다. 이어서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 최창우 운영위원, 고현종 노년유니온 사무처장, 이명묵 세밧사 대표 등이 발언을 이었습니다. 낮에 있었던 '줬다 뺏는 기초연금' 헌법재판소 판결 이야기와 올해 복지국가 운동의 소회 등을 나눴습니다. 문화제를 마치고 인근 음식점에서 간단한 뒤풀이도 가졌습니다. - 사진
2019.12.29 -
[복지국가 촛불] 사회복지사에게 복지국가란, 72차 복지국가 촛불
11월의 마지막 금요일 밤인 지난 29일,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사회복지사와 복지국가 시민들이 일흔 두번 째 '복지국가 촛불'을 밝혔습니다. 겨울의 문턱인지라 조금은 쌀쌀했지만, 옹기종기 모여 앉아 촛불의 온기를 전했습니다. 이날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위에서 주관해 '사회복지사와 복지국가 운동'을 주제로 발언자들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클랑클랑 중창단 소속 '복지국가를 노래하는 사람들' 공연으로 분위기는 더 달아 올랐습니다. 다음 달 73차 복지국가 촛불은 12월 27일(금) 저녁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엽니다. - 사진
2019.12.01 -
[복지국가 촛불] '줬다 뺏는 기초연금' 해결 시민 서명, 71차 복지국가 촛불
저녁 날씨가 부쩍 선선해진 지난 금요일(27일) 밤,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71차 복지국가 촛불을 밝혔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세밧사) 주관으로 연 이날 촛불은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 시민 서명을 다시 시작한 날이기도 합니다. 김혜미 세밧사 간사와 몇몇 사회복지사들이 촛불을 들기 한 시간 전부터 나와 청계천을 오가는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김재훈 사회복지사의 진행으로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내만복) 공동위원장이 먼저 이날 오전 국회서 연 '줬다 뺏는 기초연금' 토론회 분위기와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상호 내만복 사무국장과 신철민 사회복지사, 김혜미 세밧사 간사, 그리고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줬다 뺏는 기초연금 해결을 위한 시민 서명은..
2019.09.29 -
[복지국가 촛불] 복지국가의 봄이 오면... 67차
포용국가에 봄이 온 걸까요? 또 복지국가의 봄이 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봄이 올 때가 되었지만, 아직 봄이 오지 않은 듯한 3월의 마지막 금요일 밤,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내만복 주관으로 연 복지국가 촛불을 만나 보세요~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문진오, 청년 가수 안혜련 출연. - 사진
2019.03.31 -
[알림] 복지국가의 봄이 오면...
제 67차 복지국가 시민 촛불! 복지국가의 봄은 과연 우리 곁으로 오고 있나요? 따스한 복지국가의 봄을 기다리는 이들의 이야기 3월 29일(금) 저녁 7시 30분, 청계과장 들머리에서~~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19.03.23 -
[복지국가 촛불] 회장님, 복지국가 어디로 가나요? 66차
아직은 좀 쌀쌀했던 지난 22일 밤, 예순 여섯 번째 복지국가 촛불을 밝혔습니다. 이날은 주관으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서울시노인복지관협회, 학교사회복지사협회 등 여러 복지단체 회장들이 생각하는 '복지국가로 가는 길'을 들어 보았습니다. 풍성한 성량을 보여준 신용우 사회복지사의 노래는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주요 장면을 내만복 영상으로 만나 보세요~ - 사진 : 김진래 사회복지사 외
2019.02.24 -
[알림] 책 밖으로 나온 복지국가, 65차 복지국가 촛불 함께 해요~~
공부하고 연구하고 행동하는 젊은 운동가들의 이야기!그들은 왜 정치, 노동, 교육문제 등에 대하여 이야기 할까요? 그리고, 이 문제들이 복지국가와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새해 첫 복지국가촛불🕯 함께 해주세요~~~~~ 1월 25일(금) 저녁 7시 30분 /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2019.01.20 -
[복지국가 촛불] 복지국가와 연대, 클랑클랑 합창단과 64차
지난 달 마지막 날인 30일 저녁, '복지국가와 연대'라는 주제로 64차 복지국가 촛불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위 주관으로 한 해 동안 참여 단체들이 어떤 활동들을 했는지 나누고 다시금 '연대'의 의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유영덕 서사협 복지국가특위 위원장이 함께 하고 있는 '클랑클랑 합창단'의 우아한 공연으로 더욱 흥겨운 자리였습니다.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장은 국민연금 개혁을 둘러싼 최근 심정을 말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모처럼 많은 사회복지사와 시민들이 함께했습니다. - 사진 :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위
2018.12.02 -
[복지국가 촛불] 가을에는 복지국가, 63차
모처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주관으로 연 제63차 복지국가 촛불, 지난 한가위 복지 민심을 돌아 보았습니다. 또 '줬다 뺏는 기초연금' 등 아직 풀지 못한 숙제 해결을 위해 의지도 모았습니다. 최근 내만복 회원으로 가입한 김경훈 서울복지시민연대 간사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먼저 오건호 운영위원장과 김종명 보건의료팀장이 국민연금과 성남시에서 추진중인 어린이 병원비 보장 추진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봉주헌 폐지수집노인복지시민연대 대표도 오랜만에 함께 했습니다. 복지국가 촛불에서는 처음으로 트롯 가수, 진수경씨가 가을 분위기에 맞는 흥겨운 노래를 불렀습니다. 마지막으로 곧 다가올 겨울 촛불을 준비하는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 사진 : 김혜미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간사 외
2018.09.30 -
[알림] 함께해요~ 가을에는 복지국가!
제63차 복지국가 시민 촛불 내만복 회원님, 그리고 복지국가 시민 여러분. 올해도 온 가족이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이어서 연휴 마치고 내만복이 주관하는 제63차 복지국가 촛불에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복지국가 촛불 최초, 트롯 가수 진수경의 흥겨운 노래 공연과 한가위만큼 풍성한 복지국가 이야기가 펼쳐 집니다. 9월 28일(금) 밤 8시,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2018.09.22 -
[복지국가 촛불] 줬다 뺏는 기초연금 4년, 61차
기초연금 도입 4년을 맞아, 아직도 40만 기초생활수급 노인들에게 기초연금을 줬다가 다음 달 다시 빼앗고 있는 현실을 돌아보며 61차 복지국가 촛불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먼저 지난 4년을 돌아보는 영상을 보고, 박종규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진행으로 그간의 소회와 성과 등을 나눴습니다.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장은 "아직 손에 잡히는 결과는 없지만, 빈곤노인 기초연금 연대를 꾸린 게 성과"라고 했습니다. 한편 최근 기초연금 인상을 앞두고 부분적으로 기초수급 노인에게도 기초연금을 지급하는 안이 복지부 등 정부에서 논의 중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사진
2018.07.28 -
[복지국가 촛불] 청년이 여는 복지국가, 60차
청년들은 과연 복지국가의 주체,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요? 지난 6월 29일 밤 주관으로 60번 째 복지국가 촛불을 들었습니다. '청년이 여는 복지국가'를 주제로 청년들을 비롯해 기현주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장(내만복 운영위원), 김수빈 청년연대은행 이사 등 청년과 함께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홀어머니를 모시고 산다는 김진래 청년 사회복지사는 이야기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이어 지난 6.13 선거 때 서울 노원구에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최창우 집걱정없는세상 대표는 '촛불 혁명을 민생 혁명으로 이어가자'고 말했습니다. 마침 청계광장을 지나던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깜짝 출연했습니다. 유영덕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위 위원장과 김일용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의 노래와..
2018.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