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 촛불] 웰뺀과 복지국가 송년 촛불
2017. 1. 1. 16:42ㆍ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만복미디어
올해 마지막 복지국가 촛불은 사회복지사 밴드 <웰뺀>과 함께 했습니다. 지난 2012년 여름에 시작해 만 4년을 넘게, 횟수로는 마흔 여섯번 째 입니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위 주관으로 연 이날 촛불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 여느 때보다 많은 사회복지사와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유영덕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위 위원장은 "사회복지사라면 당연히 복지국가를 지향하고 꿈 꾸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은 그동안 밝혀 왔던 복지국가 촛불이 이제 "추수를 할 때가 왔다."고 했습니다. 이명묵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이후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기본을 잘 다지자고 말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촛불 집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은 화기 애애한 송년을 보냈습니다.
<방송 보기>
- 사진 ; 김진래 사회복지사
'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 > 만복미디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7회. 오건호의 대선 전망과 복지국가의 미래 (0) | 2017.01.20 |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6회. 복지국가 역사의 하나의 우연이고 싶다, 세밧사 (0) | 2017.01.13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5회. 복지 컴플렉스와 사회복지 노동조합 (0) | 2016.12.30 |
[나는 꼰대다] 시즌2 제8회. 늙는게 아니라 익어가는 사람이 꼰대 (0) | 2016.12.24 |
[유동호, 양혜정과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4회. 차별에 저항하라! (0) | 2016.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