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라디오(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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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라디오] Se3.5 제32회. '13월의 보너스' 마치 무슨 혜택인 것처럼 몰아가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평범한 직장인이 말하는 노동과 복지, 2부] 마흔 중반이면 퇴직 걱정부터 해야 업무 능력이란 육체적 능력만 말하는 게 아니야, 나이 들어도 더 잘 하는일 많다 세대간 화합은 함께 일하면서 어울리는 것부터 연말정산, '13월의 보너스'라며 마치 무슨 혜택처럼 몰아간 면도 복지 확대한다면 세금 더 낼 것 맞벌이 하지만 '영어 유치원' 보내는 이웃집 부럽기만 두 아이는 행복하고 정의로운 나라에서 살았으면...
2015.11.28 -
[만복라디오] Se3.5 제27회. 복지계 금기어, 법인 위탁 어떻게 볼것인가?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복지계 설운도, 박진제 과장 인터뷰 1부] 복지계의 설운도,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서사협) 복지국가특위 박진제 과장 출연! 직능 단체, 서사협은 복지 현안마다 제 목소리 낼 수 있다? 최근 서울시 사회복지사 급여 25%까지 오른 배경 인강재단 장애인 인권침해 사건은 왜 아직도 해결되지 않나 현장 사회복지사 고용 불안 배경 복지관 관장은 사용자인가, 노동자인가? 금기시 되는 사회복지 시설 운영 구조, 법인 위탁 문제를 파헤쳐 보았습니다
2015.10.24 -
[만복라디오] Se3.5 제19회. 노숙인과 말 통하는 그녀, 10년 넘게 노숙인 만나보니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_ 김선미 성북구 주거복지지원센터장 출연 [가정학 공부하며 현모양처 꿈꾸던 그녀, 왜 돌연 주거복지에 꽂혔나?] 놀면 뭐해? 우연히 찾은 '노숙인 쉼터'가 삶의 방향 바꿔 '노숙 석 달만에 이가 다 빠지더라' '거리에 나오기 전에 평평한 이웃 아저씨였다' 노인, 장애인, 청소년보다 노숙인과 말 더 잘 통하는 그녀 감추고 싶은 숫자, 노숙인. 왜 늘 변화가 없나? 외국선 '더부살이'도 홈리스다 서울역에 노숙인 유독 많은 이유.
2015.08.23 -
화려한 종강 파티로 막내린 1기 복지미디어 학교
2회에 걸쳐 진행한 제1기 내만복 가 화려한 종강파티와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1회 팟캐스트 라디오 제작에 이어 2회 교육은 영상 촬영과 편집이었습니다. 사진이나 음성, 영상 파일을 불러와 편집하고 자막을 입혀 작품을 완성하는 일련의 과정에 대해 연습했습니다. 16일(토) 주말 오후 내만복 녹음실에서 교육을 마친 7명에게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이 수료증을 전해 주었습니다. 전날이 스승의 날이었다고 카네이션까지 준비했네요. 수료식을 마치고 인근 '숲속애' 텃밭으로 자리를 옮겨 미리 준비한 양념 소갈비를 구워 먹으며 종강파티를 가졌습니다. 교육 과정과 각자 만들어 보고 싶은 복지 관련 미디어,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 덧 밤이 되었습니다. 교육을 수료하신 분들께 축하드리며..
2015.05.17 -
복지 미디어학교 개강, 나도 라디오 스타!
내가만드는복지국가가 처음으로 연 제1기 가 지난 주말(9일) 개강했다. 대학생, 사회복지사, 시민단체 활동가 여덟 명이 멀리 안산, 성남, 영등포 등지에서 내만복 녹음실이 자리한 도봉구 쌍문동을 찾았다. 팟캐스트 라디오, 영상 제작 실습 중심 과정으로 당초 여섯 명 모집에 두 명이 더 신청했다. 내만복 라디오 방송인 , 유투브 채널인 PD 를 맡고 있는 이상호 사무국장이 먼저 최근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해 간단히 설명했다. 또 그동안 꾸준히 만들어 온 만복라디오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각자 열심히 활동하지만 언론에 잘 노출되지 않는 복지 의제 등을 어떻게 하면 미디어를 활용해 시민들과 잘 공유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이다. 복지 시민 운동을 하다보면 왠만큼 이슈의 덩치가 크지 않고서는 주류 언론에 좀처럼..
2015.05.10 -
[만복라디오] Se3.5 제6회. 좀 더 형편이 나은 사람을 위해 더 어려운 사람을 내보내자?!
[살 권리가 죽어 간다, 구로 직장여성 임대아파트 _ 2부] "너희만 혜택 보냐?" 주위의 따가운 시선이 더 힘들었다. "나도 자립하고 싶다. 그런데 자립할 수가 없다." '좀 더 형편이 나은 사람을 위해 더 어려운 사람을 내보내자!'는 근로복지공단 먼저 쫓겨난 이들은 어떻게 되었나? '공공임대주택 120만호 설립' 지난 총선 공약은 어디로 갔나? '표 먹튀' 새누리당 '머무를 권리, 주거권' 없는 대한민국 "김민종 닮았다."는 소리 처음 들은 '솔로 몽' 올해는 과연 장가를 갈 수 있을까요?
2015.05.06 -
[만복라디오] Se3.5 제5회. 살 권리 죽어 간다, 구로 직장여성 임대아파트 _1부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안 나가는 게 아니라 못 나간다" 말하는 그녀들의 소박한 꿈] 최씨 아저씨와 치킨, 김모, 박모양 출연 '근로여성임대아파트'에서 '직장여성아파트'로 이름 바꾼 이유 대기자 많다면서 3명에서 2명, 다시 1명으로 거주 인원을 줄인 의도는... 구로 직장여성아파트는 '공공임대 주택'인가 아니면 '복지 시설'인가? "왜 안나가? 추운 겨울에 쫓겨나고 싶어?"라는 공단 담당자 윽박에 짐 싼 여성도 "안 나가는 게 아니라 못 나간다" 말하는 남은 그녀들 아파트 등나무에서 이웃과 고기 구워 먹던 추억,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요? 가끔은 싸우기도 하지만 자립할 때 까지라도 살고 싶다는 그녀들의 소박한 꿈
2015.05.03 -
[알림] 내만복 '복지 미디어 학교' 수강생 모집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제1기 '복지 미디어 학교'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와 로 꾸준히 시민들과 소통해 온 내만복이 새롭게 준비했습니다. 이 과정은 팟캐스트 라디오와 영상을 직접 제작해 보는 실습 중심 교육입니다. 사회복지사나 자신의 활동을 라디오나 영상으로 잘 표현하고 싶은 분, 기자없는 기자회견에 지친 복지 시민단체 활동가와 함께 하고자 합니다. 선착순으로 여섯 분만 모십니다. 빨리 신청하세요~~
2015.04.19 -
[만복라디오] Se3.5 제1회. 박근혜표 창조경제, '노후실손의료보험' 들여다보니...
오래기다리셨습니다! 시즌 3.5로 다시 인사드립니다^^ 시즌 3.5에서는 최근 복지 이슈와 생생한 복지 현장 소식을 발빠르고 재미있게 전해 드립니다. 사보험으로 우리 부모님의 의료비 불안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하나) 박근혜표 '창조경제' 노후실손의료보험, 들여다보니... 우리 부모님의 의료비 불안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둘) 노인들이 생각하는 노인의 기준은 몇 세? 어르신들이 가장 절실하게 느끼는 복지는...
2015.04.05 -
[만복라디오] 팟빵으로 이사합니다~
를 사랑해주신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회원님, 복지 시민여러분. 만복라디오가 팟빵으로 이사했습니다. 시즌1~시즌3까지 총 40편 방송은 이제 팟빵에서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또는 '만복라디오' 검색으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나 유투브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계속해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립니다. 만복라디오 팟빵 웹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podbbang.com/ch/6838
2015.01.22 -
[만복라디오] 유튜브 채널 '만복TV' 에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전 세계 9개국, 3만여 애청자 여러분. 그동안 다운로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던 업체, 아이블러그(iblug)가 사정상 폐업함에 따라 임시로 유투브 채널로 옮깁니다. 지난 방송분은 유투브에서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만복라디오' 검색으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조만간 시즌4 방송 시작과 함께 새로운 서비스 업체로 이사할 예정입니다. 시즌1~시즌3 총 43회 방송분을 정리하며 다운로드수가 많았던 '베스트 5'를 뽑아 보았습니다. 만복라디오를 사랑해주신 애청자님,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1위. 왜 가난한 사람은 복지국가를 지지하지 않는가? (시즌1 제2회) 2위. 깡패 정부와 시다바리 지자체 (시즌2 제9회) 3위. 오건호의 공무원연금 쟁정 정리 (시즌3 제15회) 4위. 아프니까 청년이라고? 청..
2015.01.04 -
[만복라디오] Se3 제18회.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청년, 세련된 복지국가를 말하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프레시안에 매주 연재하는 '내만복 칼럼'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본격 복지 팟캐스트! 'Hot'한 복지국가 운동을 하고 있는 문유진 운영위원장과 막바지 청년 아도니와 솔로몽의 수다 뭐하는 곳인가요? 먼저 2주년 생일 축하드립니다! 단군 이래 최고의 스펙을 가졌지만 졸업하면 비정규직인 '요즘 청년'들을 이야기 합니다 사회 문제에 관심이 없다고 지적하면서도 막상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면 '가만히 있으라!'는 이중 잣대 대학생 1,000명 설문 조사 결과, 주거와 교육비 빼고 한 달 생활비 평균 60만원 "내 복지도 안 되는데, 지금 복지국가가 문제냐?"고 반문하는 청년부터 복지 재원 문제를 제기하는 청년까지 다양해 청년들의 복지가 배제되는 이유는? '기지개도 못 피는 고..
201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