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라디오(62)
-
[사회복지사가 대세다] 6회. 사회복지사는 OOO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시민위원회 팟캐스트 여섯번째 방송! 총선과 사회복지이슈를 이야기 합니다. 마이크 제법 잡아본 게스트 2분 덕분에... 치열한 마이크경쟁, 역대급 방송입니다.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김재훈 간사님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이상호 사무국장님을 모셨습니다. 줫다뺏는 기초연금, 어린이병원비국가보장운동에 얽힌 정치계 반응과 숨겨뒀던 속사정, 시원하게 들어봅니다. 또한 이번 방송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창립30주년 특집 팟캐스트방송이기도 했죠! 30주년 선언문과 최명민교수님의 헌정시도 2분 게스트께서 낭독해주셨습니다. 감동입니다. 사회복지사들이 잘모르는 사회복지 이야기, 지금 함께 하시죠. ㅁ사회복지사는 000이다. 1. 이상호 님(내가만드는복지국가 사무국장) : 사회복지사는 사랑의 전도사다. 내가 꿈꾸..
2016.05.01 -
[만복라디오] Se3.5 국민의당 때문에 피봤다고? 20대 총선과 진보정당의 미래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20대 총선 결과와 복지 민심, 2부] 진보정당; 노회찬, 심상정 말고 떠오르는 인물이 없다 노동당, 녹색당도 기대에 못 미친 성적 추상적 구호같은 공약,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아 내는 세금에 비해 혜택 받는 복지가 없다고 생각해 ; 직장인의 피해 의식 재벌 증세만으로 기본소득 가능할까? 기독자유당+기독당 하면 다음 국회에 원내 진출 가능 정당 투표에 무효표가 많았던 이유 정치 전문가, 상당수는 돗자리 접어야 여소야대, 20대 국회 기대와 걱정이 반반
2016.05.01 -
[오마이뉴스] 자영업자는 세금 탈루 주범? 오해입니다
대폭 개선된 자영업자 소득파악률... 고지가 보인다 플리 바게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피의자가 수사에 협조해 타인에 대해 증언하면 검찰 측이 형량을 낮춰 주는 제도를 뜻합니다. 좋은 방향으로 운용할 수도 있겠지만, 영화나 언론에 나오는 것을 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수사과정에서 다른 한 명을 불어야만 형량이 줄어든다고 협박하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불합리한 관행이기도 하고 비인도적 처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접근법이 필요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세금입니다. 탈세를 막는 기본 원리는 '당신의 세금을 줄이기 위해 비용을 인정받고 싶거든 그 이익을 누가 받았는지 대라'는 것입니다. 이익을 본 사람을 대지 못하면 비용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 세금의 기본 원칙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신용카드가 대..
2016.04.11 -
[만복라디오] Se3.5 제48회. 법인세 올리는 절묘한 비법! 기업소득 환류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홍순탁의 '김칫국 프로젝트' 2부] 지난 해 연말정산 파동, 진짜 뱉어낸 게 더 많았을까요? 고소득자들의 폭발은 세법 개정보다는 오히려 엉뚱한 곳에 있었다. 신의 한 수 자작극인가? 아니면 모르고 그랬나 주식 양도 차익에 과세, 실무적으로도 가능하다 법인세 인상, 가능할까? 최경환식 기업소득 환류세재, 시작은 창대했지만... 현대차 한전 사옥 매입 때 누더기 법안된 이유 사회복지세, 멀고도 험한 길 극복하려면...
2016.04.07 -
[만복라디오] Se3.5 제43회. 내만복 출생의 비밀과 사그라진? 복지 민심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방송 [내만복, 4년만의 첫 생일 1부] 오건호 내만복 공동위원장은 어떻게 내만복 만복라디오에 1년이 넘도록 출연을 못했나? PD와의 갈등설, 진행자 배제설 등 추측이 난무... 과연 진실은? 4년전, 내만복 왜 만들었나? 또 게세게 불던 복지국가 바람은 어디로 갔나? 하필 4년에 한번밖에 생일이 돌아오지 않는 2월 29일날 출범한 이유는... 내만복 출생의 비밀 가상 복지국가 체험, 내만복 APP 개발에 얽힌 숨은 이야기 4년 흐르고 보니 요즘 더 복지국가 주체 만들기, 내만복 절실해... 여전히 배고프다 오 위원장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내만복 대표 의제, 사회복지세 솔직한 자기 평가
2016.02.21 -
[만복라디오] Se3.5 제41회. 급성 혈소판감소증과 어린이 병원비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어린이병원비 국가보장, 1부] 김전호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시민위원장 출연 첫 원정 녹음, 서울시사회복사협회에서~~ 도봉구 인강재단 사태, 어디까지 왔나 '시민위원회'는 뭐 하는 곳? 군인보다 더 많은 70만 사회복지사 시대, 양적 팽창의 그림자 사회복지사,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말아야 사회복지사 단체서 복지 정책까지 아이들 병원비 도대체 얼마나 필요하길래 방송국이나 복지단체서 하는 모금만으로 해결 안되나? 급성 혈소판감소증 내 아이, 혈소판 수치따라 국민건강보험 적용안돼 고스란히 부모에게 큰 부담, 어린이 사보험 따로 들어야 할까?
2016.01.30 -
[만복라디오] Se3.5 제40회. 계급투쟁 촉발하는 노동개악 어디까지...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노동개악 저지보다 더 시급한 것. 2부] 자꾸 계급투쟁 촉발하는 노동개악, 어디까지... ; 더 쉬운 해고, 더 낮은 임금, 평생 비정규직 대통령은 왜 '파견법'에 꽂히셨나? 파견노동자 보호법인가, 확산법인가 파견법 개정안은 대기업과는 무관하다는데...'전문성'의 함정 기간제법, 파견법 때문에 기업은 정규직 채용 꺼린다? 성과 없는 노동자는 바로 해고할 수밖에...? 강성노조, 귀족노조? 어쩌다 이 지경까지... 노조 조직율과 복지국가 상관 관계는 어느 정도? 직장 생활하다 노조 간부로 출마하기까지 고뇌와 속 마음 정권 타도 VS 사회 연대, 어떤게 더 빠를까. 노동정국 전망과 복지 시민들에게 바라는 점
2016.01.24 -
[만복라디오] Se3.5 제39회. 5가지 노동법과 저성과자의 운명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노동개악 저지보다 먼저 해야할 것. 1부] 첫 노동계 손님,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송용원 사무국장 출연. 노동개혁인가? 노동개악인가? 5가지 노동관계법 완전 분석 정부는 '기간제법' 진짜 양보할까? 선거구 획정, 경제활성화법, 노동관계법간에 얽히고 섥힌 관계 오락가락 한국노총 행보의 배경 17년만의 노사정 합의라고? 그간 노사정 야합은 더 있었다 '성과없이 고용없다' 저성과자의 운명 선 정권타도, 후 노동법 개악 저지? 민주노총은 왜 처음부터 노사정 테이블에서 빠졌나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 청년 일자리 창출로 프레임 전환 배경 임금 피크 없는 '임금피크제'라니... '사회 통념'과 취업규칙은 어떤 사이 서울대병원은 왜 정부 지침 나오기 전에 일찌감치 취..
2016.01.16 -
[만복라디오] Se3.5 제38회. 만종리 대학로 극장, 새로운 문화 실험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연극인이 말하는 예술인복지, 2부] 충북 단양에서 비닐하우스 공연장 만든 까닭은? 새로운 문화 실험, '만종리 대학로 극장' 대학로를 '연극의 메카'로 만든 주인공들이 오히려 쫓겨나야는 현실 좋은 연극을 고르는 기준 꼭 대학로 고집할 필요 없어 연극과 연극인에게 정부나 지자체 지원은 어느 정도 예술인복지법과 예술인복지재단 창작지원금 직접 신청해보니... 연극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끝이 좋으면 다 좋아' 1월 7일부터 대학로 JH 아트홀에서 ---> 관련 기사 (경향신문 2016.1.9)
2016.01.06 -
[만복라디오] Se3.5 제37회. 연극인이 말하는 예술인 복지 1부.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만복라디오 역사상 첫 연극인 손님 출연! 대학로 연극판 17년차, '짜르' 연극인 생활고 어느 정도길래... 자살까지 연극 수입만으로는 생활조차 어려워, 연예계 중에서도 가장 열악 극단 막내, 대학로에 포스터 붙이다 경찰서 불려가 연봉 물으니... 120만원? 연극인은 망치질도 잘한다? 열에 아홉은 알바 겸해 계속되는 감정 몰입, 연극인의 정신건강 관리법 연극영화과 120명중 한,두명 제외한 나머지는 들러리? 연극은 영화, 방송계 진출을 위한 징검다리인가 송강호, 최민식, 설경구...연극계 출신 스타들 보면 '서로 갈 길이 달랐을 뿐' 연극하려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진로를 빨리 정하라' 열정과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끝없는 외줄타기의 결말은...
2015.12.31 -
[만복라디오] Se3.5 제35회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엉터리 남양유업 방지법과 끝나지 않을 갑질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엉터리 남양유업방지법 1부] 3년전 남양유업 욕설 갑질 녹취록을 최초로 공개했던 이창섭 왕십리점 대리점주 "감성적 접근 우려해 녹취록 공개 망설였다. 심지어 유통기한이 오늘로 끝나는 우유까지 본사에 받아"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밀어 넣기와 끼워 넣기를 버무린 각종 갑질을... 3년전 못다한 이야기 그리고, 왕년에 갑질 좀 했다는 외국계 본사 직원, 아도니스의 갑질 증언과 사과 이달 초 국회를 통과한 '남양유업 방지법'은 미비한 수준이 아닌 아예 실체가 없는 법안 갑질 횡포를 견제할 최소한의 4가지 핵심 내용 없는 껍데기 법안
2015.12.19 -
[만복라디오] Se3.5 제34회. '비정규직'이란 말, 아예 쓰지도 마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역행의 시대, 다시 '연대'를 생각한다. 2부] 연대를 위해 가장 먼저 풀어야 할 것은? '아동수당' 절실 1인당 국민소득 3만불 시대, 왜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나. 오히려 있던 복지도 없어져 역사교과서는 상식의 문제, 역사가 바로서야 복지국가도 가능해 "나이 드니 하루 해가 무척 짧고, 떨어지는 단풍마저 '절실하게' 아름다워" 책을 읽고 서평쓰는게 취미 서울시와 성남시 '청년 수당'은 신중히 접근해야 비정규직 문제는 '연대 임금제'로 풀 수 있어 '비정규직'이란 말 자체를 아예 쓰지도 말자, '임금 노동자' '연대'는 사회변화를 이끄는 힘!
201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