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만복 자료(아카이빙용)(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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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어린이 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발의 간담회
는 15일(월) 국회서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와 '어린이 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입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어린이연대서는 이명묵 집행위원장과 오건호 공동대표, 강순모 복지행동 이사장, 고석우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어린이연대는 먼저 배 원내대표와 그간 어린이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관련 활동과 성남시 추진 사례 등을 공유했습니다. 이어 조만간 관련 법안을 발의하고 정의당과 함께 토론회, 거리 홍보 등 국민들의 공감을 얻는 활동을 추진해 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배 원내대표는 21대 국회 첫 발의 법안으로 '어린이 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법은 물론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예방과 상병수당 도입 등 의료 관련 3법을 동시에 발의할 예정입니다. - 사진
2020.06.15 -
주치의 제도 도입을 위한 하루 워크샵
주치의 제도 도입을 고민하는 전문가와 시민들의 하루 워크샵이 지난 9일 주말, 용산구 한남동의 한국소비자연맹 정광모홀에서 열렸습니다. 홍윤철, 조비룡 서울대 교수, 이상현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강재헌 성균관대 교수, 이재호 가톨릭대 교수, 임종한 인하대 교수 등 의료계 전문가와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등 복지, 소비자 단체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날 워크샵은 아직 우리나라에서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 '주치의 제도 도입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발족을 준비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코로나19와 같은 대규모 유행병을 초기에 발견하고, 확산을 막는데 일차의료와 주치의제가 효과적이라는데 공감했습니다. 이밖에도 환자와 국민, 의료인, 그리고..
2020.05.09 -
복지단체 신년 워크샵
복지국가운동, 2020년 전망과 과제 2020년 새해를 맞아 지난 11일, 신수동 사무실에서 올해 복지국가 운동을 전망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20여 명의 내가만드는복지국가(내만복),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세밧사), 노년유니온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또 사회복지학 박사, 사회복지공무원, 학생과 철거민 등 복지국가를 꿈꾸는 시민들도 함께 했습니다. 홍순탁 내만복 조세재정팀장의 진행으로 고현종 노년유니온 사무처장이 '줬다 뺏는 기초연금' 활동 평가와 방향, 오건호 내만복 공동위원장이 '2010년 이후 복지국가 운동 평가와 과제', 이어서 이명묵 세밧사 대표가 '왜 복지국가 운동인가?'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와 응답, 의견을 나눴습니다. 오후 2시경에 시작한 모임은 종합 토론까지 저녁 6시 3..
2020.01.12 -
이달의 독서모임 '선량한 차별주의자'를 읽고...
지난 12일 저녁, 내만복 사무실에서 독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연말을 맞아 네번 째 모임을 기념회 조촐한 송년 잔치도 겸했습니다. 이달에 읽은 책은 '선량한 차별주의자' 입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의도하지 않게 벌어지는 차별에 관한 내용입니다. 김대희 운영위원과 함께 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은 저마다 관심 있게 읽은 단락을 소개하고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다음 모임에 나눌 책은 만화 '까대기' 입니다. 새해 2월 13일(목) 저녁 7시, 내만복 사무실에서 엽니다. 관심있는 회원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책소개 택배는 사람들의 일상을 편리하게 하지만 그 뒤에는 고된 노동이 숨어 있다. 《까대기》는 일을 하면 하루 만에 도망치게 된다는 전설의 알바,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의 실상을 A부터 Z까지 담은 만화책이..
2019.12.13 -
민생법안 처리 촉구 기자회견 및 필리버스터 진행
정쟁으로 끝난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규탄 및 민생입법 촉구 서비스 및 택배노동자, 중소상인, 세입자, 금융·통신소비자단체 등 참여 기자회견 직후에 재벌개혁 민생법안 촉구 7시간 필리버스터 진행 기자회견 : 2019년 12월 10일(화) 오전 9시 20분, 국회 정문 앞 필리버스터 : 기자회견 직후 오전 10시 - 오후 5시, 7개 분야 12월 10일은 20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 종료일입니다. 회기만료로 폐기위기에 놓은 수많은 법안이 국회에 산적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단 하나의 재벌개혁·경제민주화·민생법안도 처리되고 있지 않습니다. 여당인 민주당도 약속했던 재벌개혁 관련 법안이나 통신비·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법안들을 안건에 올리지 않고 있으며, 특히 자유한국당은 지난 본..
2019.12.10 -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을 위한 거리 시민 서명
30년 째 제자리인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10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연대'가 거리로 나섰습니다. 11월 마지막 한 주 내내 광화문과 여의도 주변에서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참여연대, 집걱정없는세상,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 회원들이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주말에는 전국 민중대회가 열린 현장도 찾았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퇴근길에 만난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연대는 얼마 남지 않은 20대 국회서 법안이 개정될 수 있도록 11월 마지막 주 동안 매일 광화문, 여의도 등지에서 시민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국회서 각종 기자회견과 정책 설명회 등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9.11.28 -
연 이은 '줬다 뺏는 기초연금' 국회 앞 1인 시위
지난 달 시작한 국회 앞 '줬다 뺏는 기초연금' 해결을 촉구하는 연속 1인 시위가 만 두 달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내년 복지 예산을 심의하고 있는 국회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예산을 배정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에는 오건호 내만복 공동위원장이 1인 시위를 이어 갔습니다. 매주 월, 화, 목요일은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가, 수요일은 내만복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회원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문의 : 070-8115-6349) 한편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노년유니온이 이미 청구한 '줬다 뺏는 기초연금' 헌법소원을 조속히 판결하라며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2019.11.24 -
전주시와 '어린이 병원비' 상한제 도입을 위한 간담회 가져
는 지난 21일 오전 전주시 보건소에서 김경숙 보건소장 등 전주시 보건의료 관계자들과 함께 어린이 병원비 상한제 도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어린이병원비 연대서는 이명묵 집행위원장과 김종명 정책팀장(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 김혜미 간사(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가 참석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서는 지난 7월부터 시행한 성남시 '어린이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사례를 공유하고, 전주시 차원에서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2019.11.22 -
민주평화당·주택임대차보호법개정연대 간담회 및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선포식 개최
일시장소 : 2019년 11월 18일(월) 오전 9시 20분, 국회 본청 226호 □ 간담회 취지 문재인 정부가 임기 반환기에 접어들었지만, 국민의 절반 가량은 주거 세입자인 상황에서 자가점유가구의 계속거주기간이 10.7년인데 비해 임차가구는 3.4년에 그쳐 낮은 주거안정이 개선되지 않고 있음. 가구당 평균 이사비용도 100만원이 넘어 주거세입자들의 부담이 큰 상황임. 이에 주거·세입자·시민단체들은 오랜 기간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 도입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으나 1989년 주택임대차의 최소 계약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된 이후 약 30년 동안 계약갱신청구권은 도입되고 있지 않음. 더불어민주당과 법무부는 지난 9월 당정협의를 통해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으나, 20대 국회의 종료..
2019.11.18 -
한국노총 주최 노동자대회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촉구 서명
지난 주에 이어 16일 오후, 한국노총 주최로 국회 앞에서 열린 노동자대회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연대' 소속 단체 회원들이 거리 서명 홍보에 나섰습니다. 지난 주 여의도에서 열린 민주노총 주최 노동자대회와는 달리, 홍보 부스를 따로 마련해 많은 노동자들이 줄을 지어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이날은 최창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집걱정없는세상 대표)을 비롯해 전국세입자협회, 참여연대 회원들이 수고했습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연대'는 20대 국회서 꼭 주택임대차보호법을 개정할 수 있도록 이같은 거리 서명을 비롯해 국회와 정부 관계자 면담 등을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2019.11.17 -
여의도 노동자대회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홍보
지난 9일 주말 오후, 여의도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전국 노동자대회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내용을 홍보했습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빈곤사회연대, 민달팽이유니온, 서울세입자협회 등 소속 단체 회원들은 노동자대회가 열린 여의도공원 인근에서 대회에 참석한 노동자들에게 개정 내용을 담은 홍보 전단을 나눠 주고, 흩어져 서명을 받았습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연 노동자대회는 5시까지 본 대회를 마치고 국회로 행진했습니다. 홍보 활동을 마친 연대 회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다음 주에 있을 한국노총 주최 대회 홍보 등 후속 활동을 나눴습니다.
2019.11.10 -
줬다 뺏는 기초연금, 연속 1인시위 돌입!
5년 넘게 해결되지 않고 있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 문제 해결을 위해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노년유니온 등 21개 단체가 모인 가 연속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지난 23일에는 오건호 내만복 공동위원장이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했습니다. 내만복은 매주 수요일 점심 시간에 맞춰 1인 시위를 합니다. 관심 있는 회원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문의 : 070-8115-6349)
2019.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