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 운동(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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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 운동을 하는 사회복지사들 한 자리에
지난 21일(금) 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교육장에 30여 명의 사회복지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금 복지국가 운동을 하고 있거나 관심 있는 사회복지사들입니다. 협회 주관으로 이상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사무국장을 비롯해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복지국가운동300, 복지마중물, 공공노조사회복지부, 서울복지시민연대, 유쾌한 정치연구소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또 서로 생각하는 복지국가와 이를 실현하는 방법, 그리고 사회복지사의 역할 등을 이야기 했습니다. 이날 상견례에는 이태수 교수와 양만재 박사가 함께 했습니다.
2016.10.22 -
[한겨레] 복지국가운동 '연대', 어떻게 할 것인가?
복지국가운동 '연대', 어떻게 할 것인가? - 이창곤 소장의 "한국 복지국가운동 어디로"에 대한 의견 오 건 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 이창곤 소장이 "한국 복지국가운동 어디로" 제목의 칼럼을 통해 복지국가운동의 연대를 소망하는 글을 썼다. 현재의 침체된 복지운동을 재활성화하기 위한 '내부 성찰'과 '상호 연대'를 제안하는 좋은 글이다. 문제의식의 방향에 100% 동의한다. 하지만 '어떻게 할 것인가'를 두고는 더 이야기가 필요하다. 칼럼을 읽고 이창곤 소장에게 전한 의견을 다듬어 정리해 둔다. 1. 지난주 20주년을 맞은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가 복지국가운동 연대를 위한 '초보적 수준의 전국적인 연대체”를 제언했고, 이소장은 이것의 성사를 기대하며 칼럼을 썼다. 어떤 형..
2014.11.09 -
2013.2.4 박근혜 시대, 복지국가운동 토로회 자료집
프레시안 회의실
2013.02.05 -
[알림] 박근혜시대 복지국가 운동 토론회
2013년 박근혜정부가 출범합니다. ‘한국형 복지국가’를 주창하는 박근혜정부는 이전 정부와 비교해 국정운영에서 복지를 강조하리라 예상됩니다. 이미 올해 예산 심의에서 그 의지를 엿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기초노령연금 인상 공약을 둘러싼 논란에서 보듯이, 박근혜표 복지의 부실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제 복지국가운동도 다시 신발끈을 매고 긴 호흡으로 복지국가를 향한 장도에 나서야 합니다. 박근혜정부에서 복지국가운동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에 박근혜정부 출범에 맞추어 ‘복지국가운동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 토론회에서 복지국가 단체들은 박근혜정부 5년 동안 꾸준히 추진할 핵심 의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건강보험 하나로 100만원 상한제’와 ‘사회복지세 도입’을 2대 핵심 의제로 ..
2013.01.21 -
[경향논단] 박근혜 시대 복지국가 운동 제안
[경향논단]박근혜 시대 복지국가 운동 제안 오건호 |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연구실장 ,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새해가 밝았다. 작년 이맘때와 비교하면 마음이 부풀기보다는 허전함이 맴돈다. 총선, 대선을 거치면 올해부터 복지국가 길이 열리리라 기대했던 탓이다. 주위 사람들이 비슷한 심정인 듯하다. 어쩌랴. 이제 몇 해 더 치열하게 준비하자 마음을 다듬고 있다. 작년에 무엇을 놓쳤고, 앞으로 무엇에 주목해야 할까? 복지운동의 눈으로 보면 총선과 대선은 부끄러운 선거였다. 시민들의 복지 열망은 넘쳤으나 정작 복지는 쟁점이 되지 못했다. 복지민심을 열매로 영글게 할 복지정치가 빈약했다. 우선 핵심 의제가 없었다. 2010년 지방선거의 무상급식,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보편복지·선별복지처럼 복지철학..
2013.01.03 -
[성명] 복지국가 운동 선언 - 13번 째 사회복지의 날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의 고통을 벗어나게 하는 “복지국가 운동 선언” 우리나라는 국가별 GDP 15위, 수출규모 7위의 경제 강국이라는 자랑스러운 지표 안에, 자살률 1위라는 고통이 숨겨져 있다. 국가의 거대한 경제력이 소수의 풍요에 그치면서, 웅장한 빌딩과 화려한 도시 속에 수많은 고통들이 뼈 속 깊이 스며들어 있는 오늘의 대한민국에서 우리는 사회복지의 날을 기뻐하며 맞이할 수 없다. 우리는 13번째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각종 행사와 표창이 아닌 국민의 일원으로, 사회복지활동가로서 현재 대한민국이 만들고 있는 고통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통해 미래의 복지국가 대한민국을 준비하고자 한다. 국민들 삶의 고통이 희망으로 바뀌어, 대한민국이 복지국가로 우뚝 서는 그 날까지 시민들과 사회복지활동가들이 주체가 되어 ..
201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