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 거리 서명] 복순이를 안으면 복이 들어와요~

2013. 12. 22. 18:38내만복 자료(아카이빙용)/내만복 사진

추운 겨울이 와도 사회복지세 마스코트, '복순이'의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지난 주말(21일) 오후,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14번째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거리 서명에 나섰습니다. 추운 날씨, 종로나 광화문에 비해 어린 아이들이 많지 않아서인지 처음에는 시민들의 호응이 더뎠습니다. 하지만 최창우, 오건호 두 공동위원장의 즉석 연설이 이어지면서 조금씩 오가는 시민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사회복지세 풍선과 함께 복순이가 나타나자 아이들과 여성분들이 신기해 하며 복순이의 손을 잡거나 안아 보았습니다. 겨울이되니 복순이 속은 더 따뜻했습니다.

 

이 날 선전전에는 내만복 공동위원장 두 분과 전국대리점연합회(준) 이창섭 대표님, 그리고 도봉구에서 온 윤오, 강현만씨가 함께 했습니다. 다음 주말에는 세상을 바꾸는사회복지사와 복지국가 소사이어티가 거리 서명을 이어갑니다.

 

사회복지세 서명하기 --->  http://mywelfare.or.kr/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