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금 되찾기!' 1인시위 나선 이세희 운영위원

2013. 12. 15. 22:15내만복 자료(아카이빙용)/내만복 사진

복지 시민단체와 노동단체는 박근혜 정부의 '모든 어르신에게 기초연금 20만원 지급'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시위를 매일 국회앞에서 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가 공약을 파기하고 '국민연금과 연계해 상위 70%까지 차등 지급'하는 안으로 말을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지난 12일에는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대표로 이세희 운영위원이 1인시위 주자로 나섰습니다. 마침 국회 견학을 온 가평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궁금한 표정으로 이 운영위원에게 "왜 나왔냐?"고 물어 친절히 답해 주었습니다. 1인 시위마저 귀여운 모습에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