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아동그룹홈 종사자도 사회복지사, 차별 개선 국가인권위 진정
2017. 9. 17. 21:52ㆍ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주장과 논평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11일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룹홈 종사자 처우 개선과 차별 시정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아동그룹홈 관련 법이 제정된 후 지난 14년 동안 '사회복지사 인건비 가이드라인' 적용을 받지 못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서 정부가 제출한 내년 예산안에서조차 임금은 동결되었습니다. 노인,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등 다른 사회복지사들보다 열악한 처우와 운영비 지원에 어려움을 겪던 이들은 얼마 전 광화문 앞에서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국가인권위원회 기자회견 현장을 내만복 <만복TV> 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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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그룹홈 사회복지사 인권침해 중단 및 차별시정조치 마련 촉구 기자회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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