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 만들기 시민 촛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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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밝힌 복지국가 촛불, 보건복지부 앞에서
지난 6월 27일(목) 밤, 내가만드는복지국가(내만복)와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세밧사) 회원,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모여 다시 복지국가 촛불을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 앞 인도는 50여명의 촛불로 뜨거웠습니다. 잇따른 사회복지 공무원의 죽음을 추모하고 얼마 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의 무책임한 건강보험 보장 방안에 대해 규탄하는 자리였습니다. '복지국가 만들기 시민 촛불' 문화제는 지난 해에 이어 7번째, 올해는 지난 달에 이어 두번 째 입니다. 최창우 내만복 공동위원장의 여는 말로 시작해 세밧사 김재훈 간사가 사회복지 공무원의 잇따른 자살 경과를, 유진선 새내기 사회복지사와 박승현 세밧사 회원이 이러한 죽음에 관한 발언을 이었습니다. 가수 이지성씨의 공연에 이어 내만복 오건호 ..
2013.06.30 -
[알림] 복지국가 촛불 - 사회복지사의 죽음은 복지국가의 죽음입니다.
사회복지사의 연쇄 자살에 아무런 대책이 없는 정부를 규탄하는 촛불문화제에 함께 해 주십시오! 5월 6일(월) 저녁 8시 / 보건복지부 앞 대한민국 하늘 아래 어느 직업군에서 연쇄자살이 이어지고 있는데 손 놓고 구경만 하고 있을 수 없어 ...... 1월 31일. 용인에서 사회복지사 동지가 투신 자살했습니다. 29살 꽃다운 나이였습니다. 2월 26일. 성남에서 또 다른 사회복지사가 투신 자살했습니다. 섯달 뒤에 결혼할 여성 공무원이었습니다. 3월 19일. 울산에서 30대 사회복지사가 자살했습니다. 모두가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비극이었습니다. 올해들어 한달에 한명씩 사회복지공무원의 자살이 이어졌습니다. 다행히 4월은 무사히 넘어갔습니다.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는 지난 3월 21일 복지부 앞 기자회견에 ..
2013.05.02 -
[복지국가 촛불] 2012년 결산 201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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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복지국가 촛불, 29일(목) 청계광장에서
복지국가 만들기 시민촛불 문화제가 오는 11월 29일(목) 청계광장 파이낸스센터 빌딩앞에서 열린다. 대선을 앞두고 현장사회복지사와 복지국가를 바라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2012.11.25 -
[복지국가 촛불] 두번째 이야기
사진과 영상으로 보는 두번째 '복지국가 시민촛불' 지난 달 26일(수) 저녁, 복지국가를 향한 두번째 촛불이 청계광장에서 타올랐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복지국가사회복지연대,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복지국가소사이어티가 공동으로 주최한 촛불문화제서 100여명의 사회복지사와 시민들이 함께했다. 최근 출범한 '복지시대 시니어주니어 노동조합'의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 조합원들이 함께 촛불을 밝혀, 주된 복지수혜자가 아닌 그간 우리 사회의 복지 확대를 위해 젊음을 헌신한 당당한 복지주체임을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밖에도 17세 소녀 가수의 노래와 사회복지사 통기타 팀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가을 밤을 더욱 풍성하게 깊어갔다. 10월에 세번째를 맞는 '복지국가 시민촛불'은 오는 25일(수) 밤에 '경제민주화 시민연..
201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