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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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 촛불] 빅데이터로 본 복지국가, 2019 마지막 촛불!
올해 마지막 '복지국가 만들기 시민 촛불' 문화제를 지난 27일 밤 청계광장에서 열었습니다. 일흔 세번 째이기도 한 이 날은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가 주관해 먼저 김혜미 간사와 신용우 사회복지사가 '통계로 보는 복지국가'를 주제로 이야기 마당을 펼쳤습니다. 신용우 사회복지사는 감미로운 노래까지 들려 주었습니다. 이어서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 최창우 운영위원, 고현종 노년유니온 사무처장, 이명묵 세밧사 대표 등이 발언을 이었습니다. 낮에 있었던 '줬다 뺏는 기초연금' 헌법재판소 판결 이야기와 올해 복지국가 운동의 소회 등을 나눴습니다. 문화제를 마치고 인근 음식점에서 간단한 뒤풀이도 가졌습니다. - 사진
2019.12.29 -
[만복TV] '줬다 뺏는 기초연금' 해결, 1차 거리 서명
5년 넘게 해결되지 않고 있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 문제를 풀기 위해 사회복지사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첫 거리 서명은 청계천에서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들이 열었습니다. 과연 시민들의 반응은 어떨지, 또 앞으로 거리 서명 계획은 어떤지 들어 봤습니다.
2019.10.12 -
[복지국가 촛불] '줬다 뺏는 기초연금' 해결 시민 서명, 71차 복지국가 촛불
저녁 날씨가 부쩍 선선해진 지난 금요일(27일) 밤,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71차 복지국가 촛불을 밝혔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세밧사) 주관으로 연 이날 촛불은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 시민 서명을 다시 시작한 날이기도 합니다. 김혜미 세밧사 간사와 몇몇 사회복지사들이 촛불을 들기 한 시간 전부터 나와 청계천을 오가는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김재훈 사회복지사의 진행으로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내만복) 공동위원장이 먼저 이날 오전 국회서 연 '줬다 뺏는 기초연금' 토론회 분위기와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상호 내만복 사무국장과 신철민 사회복지사, 김혜미 세밧사 간사, 그리고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줬다 뺏는 기초연금 해결을 위한 시민 서명은..
2019.09.29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여름특집 공개방송
한 여름밤의 꿈, 복지국가! 70번 째 '복지국가 시민 촛불'을 맞아 연 공개방송. 노숙인 '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에서 일하는 김영민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위' 사회복지사, 이원호 빈곤사회연대 집행위원장, 김종명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 이명묵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대표가 출연해 노숙인, 주거 빈곤층의 여름과 불평등한 건강 문제를 주제로 이야기 합니다. 영상으로 직접 만나 보세요~~ 1부 - 김영민 2부 - 이원호 3부 - 김종명 4부 - 이명묵 공연 - 김대근의 하모니카 연주, 한국사람 - 사진
2019.09.01 -
[알림] 한 여름밤의 꿈, 복지국가
제70차 촛불은 내만복 주관으로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공개방송으로 엽니다. 솔솔 부는 시원한 여름밤 바람을 맞으며 함게 촛불을 밝혀 주세요~ 8월 30일(금) 밤 8시 / 청계광장 들머리 (파이낸스센터 빌딩 계단)
2019.08.23 -
[복지국가 촛불] 세밧사 7주년, 제3회 세밧사상 시상식 - 69차
무더위가 깊어가는 여름 밤, 69차 복지국가 촛불 문화제는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7주년 생일잔치로 열었습니다.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클랑클랑 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과 함께 세번째 맞는 '세밧사상' 시상식도 있었는데요,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요? 영상으로 만나 보세요~~ - 사진
2019.07.14 -
[알림] 복지국가의 봄이 오면...
제 67차 복지국가 시민 촛불! 복지국가의 봄은 과연 우리 곁으로 오고 있나요? 따스한 복지국가의 봄을 기다리는 이들의 이야기 3월 29일(금) 저녁 7시 30분, 청계과장 들머리에서~~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19.03.23 -
[복지국가 촛불] 회장님, 복지국가 어디로 가나요? 66차
아직은 좀 쌀쌀했던 지난 22일 밤, 예순 여섯 번째 복지국가 촛불을 밝혔습니다. 이날은 주관으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서울시노인복지관협회, 학교사회복지사협회 등 여러 복지단체 회장들이 생각하는 '복지국가로 가는 길'을 들어 보았습니다. 풍성한 성량을 보여준 신용우 사회복지사의 노래는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주요 장면을 내만복 영상으로 만나 보세요~ - 사진 : 김진래 사회복지사 외
2019.02.24 -
[만복TV] 책 밖으로 나온 복지국가, 65차 복지국가 촛불
지난 25일(금) 밤, 모처럼 추워진 날씨에 올해 첫 복지국가 촛불을 밝혔습니다. 청계천에서 예순 다섯 번째 맞는 이날 촛불 주제는 '책 밖으로 나온 복지국가'입니다. 이날 처음 사회자로 나선 김혜미 간사의 진행으로 참가자들은 책에서 배운 복지국가를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나눠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공부도 하고 행동도 하는 청년들, 또 대구를 비롯해 경북 안동, 충남 보령, 강원도 원주 등 멀리 지역에서 올라 온 사회복지사와 학생들의 이야기로 웃음과 감동을 더했습니다. - 사진 : 세밧사 외
2019.01.27 -
[복지국가 촛불] 줬다 뺏는 기초연금 4년, 61차
기초연금 도입 4년을 맞아, 아직도 40만 기초생활수급 노인들에게 기초연금을 줬다가 다음 달 다시 빼앗고 있는 현실을 돌아보며 61차 복지국가 촛불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먼저 지난 4년을 돌아보는 영상을 보고, 박종규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진행으로 그간의 소회와 성과 등을 나눴습니다.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장은 "아직 손에 잡히는 결과는 없지만, 빈곤노인 기초연금 연대를 꾸린 게 성과"라고 했습니다. 한편 최근 기초연금 인상을 앞두고 부분적으로 기초수급 노인에게도 기초연금을 지급하는 안이 복지부 등 정부에서 논의 중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사진
2018.07.28 -
[알림] 불어라 복지바람~~ 59차 복지국가 촛불
학교 의무급식, 아기들 필수예방접종은 지난 2010 지방선거에서 일으킨 바람이 전국으로 불어 확대! 지방선거 복지 공약의 성과를 평가하고 2018 지방선거, 다시 한 번 복지 바람을 일으키자~~ 5월 25일(금) 저녁 7시 30분 /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2018.05.16 -
[복지국가 촛불] 복지국가를 헌법 전문에~57차
57차 복지국가 촛불. 올해 첫 복지국가 촛불, 개헌 목소리가 여기 저기서 나옵니다. 이날 촛불을 밝힌 이들은, 만약 헌법을 고친다면 전문에 꼭 넣어야 할 네 글자는 '복지국가' 라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영상으로 직접 만나보세요. - 사진 ; 최종순 사회복지사 외
201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