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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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할머니, 할아버지도 나섰다!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 국회 촉구대회
국회서 어떤 '촉구대회'를 하면서 이렇게 숙연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치료비로 고통받은 아이들 사례 이야기를 나눴기 때문인데요. 귀엽기만한 손주들 생각에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나섰습니다. 20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국회서 연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 촉구대회'를 [만복TV] 로 보세요~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은 현재 정의당과 녹색당만 이번 총선 공약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 사진 보도자료 다운받기 --->
2016.04.01 -
[알림] 제37차 복지국가 촛불, 어린이 병원비 특집으로~
서른 일곱번째 복지국가 만들기 시민 촛불 문화제는 '어린이 병원비' 특집으로 엽니다. 내만복 등 58개 아동, 복지단체가 모여 지난 2월 2일 출범한 는 최근 20대 총선 공약 요청 국회 기자회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37차 복지국가 촛불부터 공동 주최단체로 참여해 이 달 문화제를 어린이 병원비 주제로 주관합니다. 내만복 회원님, 복지국가를 꿈꾸는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3월 25일(금) 저녁 7시 30분 / 청계광장 들머리
2016.03.18 -
[기자회견] 어린이병원비 국가보장, 약속하라!
각 정당은 ‘어린이병원비 국가보장’을 총선에서 약속하라 우리가 일상으로 접하는 이웃돕기캠페인 중 하나가 중증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를 위한 모금운동입니다. (백혈병과 뇌종양 등을 포함한)소아암, 심장병과 희귀 난치성 환아를 위한 의료비 모금은 방송국과 사회단체 등 다양한 기관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중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를 돕자는 행사에 몇 가지 의문이 듭니다. 모금에 연결되는 사례는 실제 환아의 몇 %나 될까요? 또 연결되기까지 아이와 부모는 얼마나 오랜 시간 고통스러웠을까요? 그리고 ... 연결된 어린이 중 몇 %가 생명을 건졌을까요? 그리고 또 ... 연결되지 못한 아이들은 어떻게 하나요? 우리는 한 명, 두 명 ... 어린이의 생명이 모금에 의존하여 풍전등화와도 같은 현실에서 아무것도 하지 ..
2016.03.16 -
[시사 인] 17조 쌓아두고 중증 질환 어린이 외면하는 정부
어린이병원비연대가 출범했다. 아이들 병원비 문제를 민간 후원과 모금에만 기댈 수 없다며 당사자 조직이 주도적으로 나섰다. 국민건강보험 누적 흑자는 17조원에 이른다.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모든 아이는 모두의 아이!” 복지국가를 설명할 때 내가 애용하는 문구다. 척박한 대한민국에서 자식의 성공을 위해 매진하는 부모들도 이 표어에 고개를 끄덕일 듯하다. 마음 한편에서 우리도 저런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도 분명 있을 것이다. 텔레비전 방송에선 큰 병으로 고생하는 아이들 사연이 나온다.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겪는 아이들을 보면서 모두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ARS 모금 숫자도 올라간다. 더 많은 기부가 모이기를 바라면서도 방송을 보는 내내 마음이 무겁다. 텔레비전에 나온 아이 외에도 백혈..
2016.02.27 -
[만복라디오] 시즌2 제18회. 지역아동센터 갈 때 아이들이 "저 학원에 가요~"라고 하는 까닭은...
김명자 은광지역아동센터장 출연 만복 라디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지역아동센터 증가 수, 주춤해 진다는데...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함께 놀아주는 것 정신 없지만 정신 차려야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 사회적 가정, 지역아동센터에 관한 모든 것!
2014.05.25 -
[내만복 칼럼] 어린이날 아이들이 바라는 게 비싼 선물일까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어린이날', 지역아동센터 선생님의 작은 소망 김명자 은광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나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하는 사람이다. 어느새 8년 차. 올해 스물하나 된 큰 애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 학부모 된 기념으로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하려고 찾다가 만난 '장애인 생활시설 봉사'. 그것이 인연이 되어 지역아동센터에서 지금까지 일한다. 큰 애 초등학교 입학 기념으로 시작한 일 지역아동센터에서 첫해에 만난 아이들이 지금 고등학생이 되었다. 키들이 어찌나 큰지. 내가 올려다본 지 오래됐다. 워낙에 내 키가 작은 탓에 중학교에만 들어가도 아이들은 내 옆에 와서 내 머리 꼭대기가 자신의 어디쯤까지 오는지 손으로 가늠해보면서, "내가 이제 지 쌤보다 더 크죠?" 하며 좋아한다. 자신들은 나보다 커서 좋..
2014.05.07 -
[만복라디오] 시즌2 제7회. 초등 방과 후 돌봄 확대, 환영 받을 수 만은 없는 이유
만복 라디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학교가 감옥인가요? 새 학기부터 초딩들은 12시간씩 학교에 있어~~ 마포구 공공 돌봄시설, 10%에 못 미쳐... 민간 돌봄시설 기관장님들의 오해있지만, 열악한 환경 개선해야 초등 1학년 맞벌이 아빠, "지난 1년 동안 피가 말랐다" 아이들 위한 '브릿지 카페' 어때요? 친구 사귀라고 아이 학원 보내야는 현실 복순이에게 학교 방과후 교실은 어려운 집 아이들만 가는 곳 엄마가 처 낸 아들, 솔로 몽 어릴 때 오락실만 가던 아도니스, 커서도 당구만 친다 패널들의 엇갈린 초딩 시절! 트롯은 태진아, 마포구엔 오진아!내 맘같은 구의원 "우리 아이들 마을에서 함께 돌봐야"
2014.01.27 -
[내만복 칼럼] 초등 방과 후 돌봄 확대, 환영 받을 수 만은 없는 이유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학교에 14시간 있는 아이들…지역사회도 돌봐야 오진아 정의당, 서울 마포구의원 오는 새 학기부터 초등학교 1~2학년생 중 원하는 학생은 방과 후에도 학교에서 운영하는 '돌봄 교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사항으로 추진된 것이다. 방과 후로 확대되는 초등 돌봄 교실 지난 12일 교육부는 올해 100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국 초등학교에 9600개의 돌봄 교실을 추가로 설치해 초등학생 약 33만 명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15년에는 3~4학년까지, 2016년에는 5~6학년까지 그 대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 서울시교육청, "2014 주요 업무 계획" 그동안 학교 돌봄 교실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주지 못했다. 학교당 ..
201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