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리점 연합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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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차 사회복지세 서명] 바람부는 중곡동에서~
서른 두번 째 맞이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거리 시민 서명 홍보는 7월 19일 오후, 중곡역에서 했습니다. 바람이 불어 더위는 식혔지만, 세로 현수막이 자주 넘어졌습니다. 서명대 가로 현수막도 가끔씩 떨어졌습니다. 오가는 주민들이 다른 곳보다 많지 않았지만, 중학생들이 서명을 하고 갔습니다. 최창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과 전국대리점연합회 문민기 간사가 수고했습니다. 다음 달이면 사회복지세 거리 서명을 시작한지 1년이 다가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사회복지세 서명하기 ---> http://mywelfare.or.kr/382
2014.07.19 -
대학등록금을 걱정하는 청소년 즉석 인터뷰까지... 제23차 사회복지세 서명
"프랑스 대학 등록금이 얼마인 거 같아요?" 최창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은 노원역 L 백화점 앞을 지나는 한 청소년에게 물었습니다. "잘 모르겠는데요." 그가 답했다. "15만원 입니다. 한 학기 400만원이 넘는 우리 나라와는 엄청 다르죠. 복지국가가 되면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즉석 인터뷰를 마친 청소년과 친구들은 사회복지세 서명을 하고 웃었다. 4월 12일 따스한 봄기운이 가득한 주말 오후, 사회복지세 거리 서명은 노원역 L 백화점 앞을 찾아 노원구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이 날은 오가는 젊은 청소년, 청년들이 서명을 많이 했습니다. 전국대리점연합회 이창섭 대표와 노원 나눔의 집 김치환씨가 함게 했습니다. 사회복지세 서명은 매 주말 오후 수도권 곳곳을 찾아 시민들을 만나고 있습니..
201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