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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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대선후보 공약, 칼날검증
정책이 실종된 선거라고 합니다. 의제 차별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이제 시민들이 칼날같이 검증합니다. 불편한 진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것 일시: 2012년 11월 22일(목) 저녁 7시30분 장소: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회의실 (경향신문사 옆 건물) 복지 분야: 오건호 내만복 공동운영위원장 의료 분야: 김종명 [민간의료보험, 절대로 들지 마라] 저자 교육 분야: 이건범 교육희망네트워크 정책팀 활동가
2012.11.10 -
[보도자료] 문재인, 심상정후보의 보건의료 공약에 대한 의견
문재인/안철수 후보는 ‘국민건강보험 하나로 1백만원 상한제’로 단일화하라 심상정후보의 ‘국민건강보험료 인상, 민간의료보험료 절감’ 지지한다! 오늘(7일) 두 대통령선거 후보가 보건의료 공약을 내놓았다. 우선 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는 ‘의료비 100만원 상한제’를 도입해 국민들의 병원비 불안은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환자가 전액을 부담해야 하는 각종 비보험 진료를 국민건강보험 적용 대상으로 포함시키고, 공공병원 확충, 예방 중심의 의료 등도 선언했다. 의료비 지출 낭비를 막기 위한 조치로서 ‘의료수가제도’에 대한 내용이 없는 한계가 있지만, 대체로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는 문재인 후보의 전향적인 보건의료 공약을 환영한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빠진 내용이 있다. 바로 재원방안이다. 국민 다수가 원하..
2012.11.07 -
[영상] 복지국가와 경제민주화, 투표시간 연장 촛불문화제!
청계광장에 복지국가를 바라는 촛불이 더 커졌다. 지난 25일(목) 저녁에 열린 세번째 '복지국가만들기 시민 촛불문화제'는 복지국가는 물론 경제민주화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투표시간 연장'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함께 담았다. 참여연대 안진걸 팀장의 진행으로 가수 이정렬과 '우리나라'의 공연, 심상정 진보정의당 대통령후보와 정청래 국회의원의 연설, 시민 자유발언 등이 이어졌다. 쌀쌀한 가을밤 날씨에도 100여명의 사회복지사와 시민이 참여해 오가는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 ----------------------------------------------------------------------------------------------------------------
201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