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책마을(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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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복지국가와 복지운동, 그리고 사회복지사
복지국가와 복지운동, 그리고 사회복지사 ▣ 일 시 : 2012. 6. 14(목) 19:00-21:30▣ 장 소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 강 사 : 이영환 교수(성공회대) 들어가며이 주제는 상당히 곤혹스럽고 민망스러운 주제이다.뭔가 우리 사회가 질 돌아가고 있어야 할 말이 있는데,그렇지 않다는 회의가 들기 때문에,이러한 주제는 희망찬 이야기 보다고민하는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될 것 같아 곤혹스럽고 민망하다. 몇 년 전에 한국의 사회복지운동을 편집하게 되어 관장님이 초청해 주셨다. 큰 틀에서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을 중심으로 이야기 해보겠다.한국 사회복지가 어디에 와있는가 부터 이야기를 해보면 좋겠다. 우리나라 사회복지 발전이 상당히 늦었지만,또한 상당히 발전한 것도 사실인 것 같다.본격적으로 발전한 것은..
2012.06.21 -
[알림] 구미로 오세요~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강연회
현재 서울에서 진행중인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시민강좌가 구미에서도열립니다. 구미 사시는 회원, 지인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12.06.13 -
[강연] 복지재정과 증세 전략
복지재정과 증세전략 ▣ 일 시 : 2012. 6. 7(목) 19:00-21:30▣ 장 소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 강 사 : 오건호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연구실장) 들어가며난 앞으로 10년 안에 대한민국을 복지국가로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데계획이 잘 서지 않는다.벌어놓은 것도 별로 없어서 걱정이다.따라서 이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 복지국가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이야기 할 주제는 돈이다. 사람들은 이중적이다.돈이 없어서 복지를 할 수 있겠냐? 묻다가도돈 이야기를 하면 돈만 가지고 복지가 되냐? 하고 묻는다.사람들은 돈이 충분조건이 아니라고 한다. 동의한다.오늘은 복지국가를 이루기 위해 풀어할 것을 6가지로 설명하겠다.그 중에 꼭 풀어야 할 것은 돈이다.우리가 복..
2012.06.13 -
[강연] 손에 잡히는 복지국가 두번째, 사회복지서비스 인프라의 공공화
5월 24일 목요일 늦은 7시. 광화문에 위치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연회장에서 사회복지사를 위한 복지강연 의 두 번째 강연이 있었습니다. 를 주제로 영남대 김보영 교수가 연사로 나선 이번 강연은 경인지역 사회복지사, 지역 활동가, 예비사회복지사부터 복지국가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 90여명이 함께 해 주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 사회복지서비스의 정의와 발전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사회복지서비스 인프라의 공공화를 어떻게 풀어가는가에 대해 함께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사회복지서비스 인프라의 공공화 ..
2012.06.02 -
[알림] 손에 잡히는 복지국가의 길! - 연속 기획 강좌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연속 기획 강좌! 내가만드는 복지국가,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시민과함께꿈꾸는복지공동체, 사회복지책마을이 공동주최하는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강좌가 지난 5월 17일 시작됐다. 첫 강좌 ‘복지국가와 유토피아’를 맡은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은 스웨덴 복지국가 건설과정을 설명하면서 국민들이 꿈을 꾸었던 ‘잠정적 유토피아’ 개념을 소개했다. 경제학을 공부한 홍소장은 복지국가를 ‘사람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극대화하는 사회’로 정의하며 복지국가가 사람들에게 시혜를 베푸는 사회가 아니라 산업사회가 존재하기 필수적인 사회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강연 이후 약 80명의 수강생들은 ‘잠정적 유토피아의 의미’, ‘보편복지와 취약계층 복지의 관계’ 등을 중심으로 진지하게 질의 토론을 벌였다...
201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