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 청년캠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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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부는 복지국가 바람~
청년 사회복지사와 학생, 시민을 위한 를 제주도에서도 열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내만복)와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세밧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청년캠프는 이번까지 다섯 번째로 수도권을 떠나 지역에서는 처음이다. 오건호 내만복 공동위원장은 고향인 제주로 내려가 복지국가를 꿈꾸는 청년들을 만나 '우리나라 복지 실태와 복지국가 전망' 주제로 강연했다. 이명묵 세밧사 대표는 복지국가 철학과 사회복지사의 복지국가 운동에 대해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캠프에서 사회복지사들이 '복지관' 담을 넘어 어떻게 복지제도 혁신, 복지국가 만들기에 나설 수 있을지가 핵심 토론주제로 다루어졌다. 캠프를 마치고 "세월호 기억하겠습니다" 팻말을 들도 기념사진도 찰영했다. 제주 사회복지사들이 마련해 준 맛있는 저녁식사도 최고였다.
2015.04.05 -
[복지국가 청년캠프] 청년들이 꿈꾸는 복지국가, 4기 캠프 막 내려...
따뜻한 봄날, 제주도에서 다시 만나요^^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가 함께 주관하는 '4기 복지국가 청년캠프'가 무사히 마쳤다. 약 25명의 청년 사회복지사, 복지학도들이 대한민국 복지국가를 꿈꾸며 복지국가 철학, 가치, 실태, 과제까지 공부하고 토론했다. 2012년 8월에 시작한 청년캠프는 어느새 4기에 이르렀고, 앞으로는 지역에서도 청년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 봄엔 유채꽃 향기를 맡으며 제주에서 '복지국가 청년캠프'가 열릴 예정이다.
2015.02.01 -
[만복TV] 4기 복지국가 청년캠프서 오건호 위원장 복지국가 전망 강연
올해로 4기째를 맞는 가 지난 24일 주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교육장에서 열렸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와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가 공동 주관하는 캠프 첫 날, 마지막 강연은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이 맡았다. 오 위원장은 지난 2010년 무상급식을 계기로 시작된 보편복지 운동이 지난 해까지 1단계를 마감하고 올해부터 2단계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1단계가 급식, 보육, 기초연금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중심으로 보편복지 담론이 확대되는 시기였다면 2단계는 이러한 담론을 잘 지키면서도 선별복지, 보수진영으로부터 무상복지 공격을 잘 막아내야 한다는 얘기다. 이러한 공격은 연말정산 논란을 계기로 더 거세질 것으로 보았다. 그럴수록 사회서비스의 질을 담보하면서도 사회복지세로 대표하는 '증세 정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해야한..
2015.01.25 -
[알림] '4기 복지국가 청년캠프'에 초대합니다!
제목: 왜 복지국가인가? 우리는 어떤 사회에서 살고 싶은가? 강사 : 유범상 이창곤 오건호 홍세화 신정완 이명묵 일시 : 첫째날 1월 24일 (토) 아침 9시 30분 ~ 저녁 6시 둘째날 1월 31일 (토) 아침 10시 ~ 저녁 6시 장소 :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교육장 (영등포구 당산동) 주최 :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주관 : 사회복지책마을 9시 30분 - 1시 사회복지정치학의 눈으로 보는 복지국가의 기초 - 사회권을 중심으로 유범상 (한국방송통신대학교교수) 1시 - 2시 따뜻하고 맛있는 점심 2시 - 4시 복지국가를 만든 사람들 - 베버리지, 티트머스 등 영국을 중심으로 이창곤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 소장) 4시 - 6시 한국의 복지 실태와 복지국가 전망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
2015.01.10 -
[복지국가 청년캠프] 한국에서 사민주의 가능한가? - 두번째 이야기
지난 토요일(24일) 청와대 앞 종로장애인복지관에서 '복지국가 2차 청년 캠프'가 열렸습니다. 지난 여름 1차 캠프에 이어 '한국에서 사민주의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진지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번에도 성공회대 신정완 샘이 수고해 주셨구요... 내년에는 아예 '사민주의 학교'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1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