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순이(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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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거리서명] 13번째 사회복지세, 신도림역에서 중학생 만나다
13번째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시민 거리 서명은 신도림역에서 였습니다. 지난 14일 저녁 영하의 날씨에도 최창우 내만복 공동운영위원장과 유동호 운영위원, 이상호 사무국장이 구로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오후에 내린 눈과 간선도로 교통사고로 신도림역에 도달하는 데만 2시간 여가 걸렸습니다. 복순이까진 나오지 못했지만, 최창우 위원장의 즉석 연설로 적지 않은 시민들이 장갑을 벗고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기초연금 20만원 되찾기!'에 공감하는 한 어르신은 "당신들이 있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고 말하며 서명을 했습니다. 대학등록금을 걱정하는 여중생들은 삼삼오오 깔깔거리며 서명대를 찾았습니다.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거리 서명은 매주 주말 오후, 그리고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서명하러 가기 ---> h..
2013.12.15 -
[12/7 거리 서명] 12번째 사회복지세 거리 서명, 창동역에서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시민 서명이 12번째를 맞았습니다. 지난 주말(7일) 오후 지하철 4호선 창동역에 어김 없이 '복순이'가 나타났습니다. 복순이는 오전에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사무실에서 녹음을 마치고 사회복지세 서명까지 바쁜 하루였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 오가는 시민들이 많았고, 아이들에게 복순이와 '사회복지세 풍선'은 여전히 큰 인기였습니다. 매주 주말 오후, 사회복지세로 시민을 만나는 자리에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http://mywelfare.or.kr/382
2013.12.08 -
[11/23 거리서명] 영등포역 찾은 복순이!
매주 주말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해 도심 곳곳을 찾아가는 복순이가 이번에는 영등포역을 찾았습니다. 벌써 11번째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났네요~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복지국가 소사이어티에서 준비한 이 날 서명에는 멀리 제주도에서까지 올라와 참여한 두 분과 사회복지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이 함께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져 움추리는 시민들이 많았지만, 복순이와 함께 사회복지세를 위한 열기만큼은 뜨겁습니다. 사회복지세 서명하기 -> http://mywelfare.or.kr/382
2013.11.24 -
[11/9거리서명] 단풍옷 입은 도봉산 찾은 복순이!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아홉번째 거리 서명, 복순이가 단풍옷을 입은 도봉산을 찾았습니다. 지난 주말(9일) 오전 내만복과 노년유니온 회원들은 도봉산 입구 '포돌이 광장' 앞에서 등산객들을 만났습니다. 도봉구에서 두 명의 아저씨들이 함께 했습니다. 주변 상인들을 배려해 스피커를 쓰지 않았지만, 최창우 위원장의 우렁찬 육성과 '기초연금 20만원 되찾기' 구호에 힘입어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의 서명을 많이 받았습니다. 복순이가 나눠주는 '사회복지세 풍선'은 역시 아이들과 어머니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복지에만 쓰는 세금, 사회복지세를 위한 시민 서명은 계속됩니다. 다음에는 복순이가 어느 곳에 나타날까요?
2013.11.10 -
[거리서명 10/12] 키 큰 복순이, 광화문에
키가 커다란 '복순이'가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 나타났습니다. 지난 12일, 주말 늦은 오후 7번째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거리 서명에 복순이가 또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키 큰 복순이였는데 지나던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신기해 하면서 복순이를 만져보려고 하거나 손을 잡기도 하고 안아달라고 했습니다. 복순이와 인증샷을 남기려는 아이들 때문에 부모님들은 가던 발걸음을 멈출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서명을 하고 가는 시민들이 있었습니다. 관광을 온 외국인도 복순이와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했습니다. 두번 째 출연한 '키 큰 복순이'의 실체는 누구였을까요? 사회복지세 시민 서명은 계속됩니다^^
2013.10.13 -
종로 한 복판에 '복순이' 출연!
사회복지세로 복지국가를 만들어갈 상징인 별 소녀, '복순이'(현재 임시 이름)가 처음으로 그 귀여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회복지세 국회 청원을 위한 시민 서명을 위해 지난 주말(5일) 종로 옛 국세청 앞에서 복순이가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오가는 시민들과 같이 사진을 찌거나 아이들은 신기해 하며 손을 내밀고 안아달라고 했습니다. 복순이의 활약에 힘입어 내만복과 노년유니온 회원들은 거리 서명을 활기차게 마쳤습니다. 깊은 가을 하늘 만큼이나 벌써부터 복순이가 또 보고싶어 지네요^^
201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