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만복미디어(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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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 촛불] 대선 앞두고 청계광장 밝힌 촛불!
제18대 대통령선거를 20일 앞둔 지난 달 29일 저녁, 청계광장에선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를 염원하는 1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촛불을 밝혔다. 이날은 현장 사회복지사뿐만 아니라 얼마 전 강제철거를 당한 강남구 '넝마공동체'와 마포 홈플러스 입점 저지 대책위원회 주민들이 함께해 차가운 겨울바람에도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을 위한 국민' 안진걸 팀장의 사회로 참여한 시민들의 발언과 노찾사 전 멤버, '정권과 교체'라는 프로젝트 밴드 공연 등이 이어졌다.
2012.12.03 -
[영상] 대선공약, 칼날검증 20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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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선공약 칼날검증, 복지국가 대통령은 누구인가?
지난 11월 22일(목) 저녁,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주최로 대선 후보들의 공약을 평가하는 '칼날 검증' 이 있었다. 20여명의 회원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의료분야는 김종명 의료팀장이, 교육은 이건범 운영위원, 그리고 복지분야 공약을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이 발제하고 참석자들과 질문과 의견을 주고 받았다.
2012.11.25 -
[영상] 우리나라, 이정렬과 함께한 촛불문화제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 투표시간을 위한 촛불문화제. 2012.10.25 / 청계광장에서~~
2012.11.15 -
[영상] 어느 중증장애인이 말하는 건강보험 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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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복지국가와 경제민주화, 투표시간 연장 촛불문화제!
청계광장에 복지국가를 바라는 촛불이 더 커졌다. 지난 25일(목) 저녁에 열린 세번째 '복지국가만들기 시민 촛불문화제'는 복지국가는 물론 경제민주화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투표시간 연장'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함께 담았다. 참여연대 안진걸 팀장의 진행으로 가수 이정렬과 '우리나라'의 공연, 심상정 진보정의당 대통령후보와 정청래 국회의원의 연설, 시민 자유발언 등이 이어졌다. 쌀쌀한 가을밤 날씨에도 100여명의 사회복지사와 시민이 참여해 오가는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 ----------------------------------------------------------------------------------------------------------------
2012.10.28 -
[복지국가 촛불] 두번째 이야기
사진과 영상으로 보는 두번째 '복지국가 시민촛불' 지난 달 26일(수) 저녁, 복지국가를 향한 두번째 촛불이 청계광장에서 타올랐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복지국가사회복지연대,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복지국가소사이어티가 공동으로 주최한 촛불문화제서 100여명의 사회복지사와 시민들이 함께했다. 최근 출범한 '복지시대 시니어주니어 노동조합'의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 조합원들이 함께 촛불을 밝혀, 주된 복지수혜자가 아닌 그간 우리 사회의 복지 확대를 위해 젊음을 헌신한 당당한 복지주체임을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밖에도 17세 소녀 가수의 노래와 사회복지사 통기타 팀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가을 밤을 더욱 풍성하게 깊어갔다. 10월에 세번째를 맞는 '복지국가 시민촛불'은 오는 25일(수) 밤에 '경제민주화 시민연..
2012.10.04 -
[토론회] 복지국가를 위한 증세 제안, 9.17 국회 토로회
지난 9월 17일,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선 복지국가를 향한 진지한 토론회가 열렸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복지국가소사이어티와 국회의원 전순옥, 민병두 의원실이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차기 정부가 복지국가를 위해 해야 할 증세 방안에 관한 주장이 오갔다. 발제를 맡은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은 국민들의 욕구를 담아 낼 복지국가를 위해서는 총 65조원의 재원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소득별 보편증세안이 '사회복지세' 도입을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토론회는 민주통합당 전순옥의원의 인사말로 시작해 정태인 새로운사회를위한연구원장의 사회로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와 오건호 위원장이 발제를 맡았다. 강병구 참여연대 ..
2012.09.19 -
[토론회] '건강보험하나로'를 대선 정책으로 제안합니다.
2012년 대선, '건강보험 하나로'를 제안합니다 한겨레 주최 만민공동회서, '건강보험 하나로'를 대선정책으로가을이 깊어가는 지난 주말(15일), 한겨레신문사 청암홀에서 열린 '들어라, 시민의 소리를', 다가오는 대선정책 제안 '만민공동회'서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위원장은 '건강보험하나로 모든 병원비를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이 행사는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외 2개 연구소, 더체인지가 주관해 지난 9월 1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주말에 열렸다. 이날은 세번째 시간으로 대선에 제안할 사회, 복지, 교육정책에 관해 오건호 위원장, 이건범 운영위원(교육정책)등이 전문가 발표를 했다. 이어 일반 시민들의 5분 정책 제안과 소규모 토론, 종합토론으로 이어졌다. 한
2012.09.16 -
[영상] 폭풍 속 기자회견, 실손의료보험 폐기하라!
폭풍 속 기자회견, 실손의료보험 폐기하라! 을 사진과 영상으로 다시 만나보세요~~ 2012.8.30 / 여의도 금융위원회 앞
2012.08.31 -
[만복TV] 청년들이여~ 세상을 바꾸자! 복지국가 청년 하루 캠프
복지국가 만들기 청년하루 캠프! '한국에서 사민주의 복지국가가 가능할까?' 지난 8울 18일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복지국가를 설계하고 만들기 위해 27명의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와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캠프에서는 '한국에서 사민주의 복지국가가 가능할까?"라를 질문을 가지고 신정완 성공회대 교수의 사회민주주의 강연과 토론, 선배 복지국가 활동가와의 대화, 참여자 조별 토론 등이 이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평가는 추후 올리겠습니다.
2012.08.20 -
[복지국가 촛불] 복지국가를 향해 촛불 켠 사람들
복지국가를 향해 촛불 켠 사람들 사회복지사 등 시민 120 여명, 청계광장서 ‘복지국가 만들기 시민 촛불’ 선언 오랜만에 청계광장에 촛불이 타올랐다. 지난 5월 광우병위험 쇠고기가 미국서 발견 돼 시민들이 촛불을 든지 두 달여 만이다. 그런데 이번엔 주제가 달랐다. 복지국가를 만들자며 사회복지사, 장애인 등 100여명의 시민들이 모인 것이다. 박원석 국회의원(통합진보당)은 자신도 “25년 동안 여러 가지 주제로 집회를 많이 다녀봤지만, (복지국가라는) 국가 비전을 가지고 집회를 하는 곳엔 처음 와봤다”며 첫 복지국가 촛불과 함께한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무상급식에 이은 “복지국가 2라운드는 돈 문제인데, 임기 내에 소득세법과 법인세법 개정으로 5년간 총 61조원의 세수를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날부..
201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