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연휴 첫날, 39차 사회복지세 서명

2015. 5. 24. 16:12내만복 자료(아카이빙용)/내만복 사진

5월 황금연휴 첫날인 23일(토) 오후 창동역 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서른 아홉번 째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시민 서명 홍보를 했습니다. 한낮에 뜨거웠던 햇살이 조금 누그러질 때 였습니다. 연휴로 나들이를 많이 나간 탓인지 평소보다는 조금 적은 주민들이 장을 보러 마트를 찾았습니다.


최창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이 감기로 목소리가 좋지 않아 참여자들이 조금씩 돌아 가며 마이크를 잡고 사회복지세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은 여전히 풍선을 좋아했습니다.


주변에 사는 윤오 정의당 도봉구위원회 위원장과 멀리 강남에서 이창섭 <폐지수집노인 안전복지시민연대> 대표가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