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 촛불] 내만복 3주년 축하 성토장 된 제25차 촛불

2015. 3. 1. 21:30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만복미디어

스물 다섯번 째 밝히는 '복지국가 시민촛불' 문화제는 지난 2월의 마지막 날(28일) 청계광장에서 가졌습니다. 다소 쌀쌀한 날이었지만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회원,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회원과 시민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영희 사회민주주의센터 집행위원장, 고현종 노년유니온 사무처장, 이창섭 폐지수집노인복지시민연대 대표 등은 3주년을 맞은 내만복을 축하하고 평소 담아 두었던 아쉬움?을 함께 전했습니다. 이상호 내만복 사무국장은 고마움과 함께 "떡국 한 그릇 더 먹은 만큼 더 열심히 뛰겠다."고 답했습니다.


내만복 이건범 운영위원이 개사한 '복지국가 송'을 부르며 다음 달 촛불을 기약했습니다. 제26차 촛불 문화제는 3월 27일(금) 저녁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엽니다. 내만복이 기획/주관하는 만큼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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