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 촛불] 예비 사회복지사들과 함께한 22차 촛불

2014. 11. 30. 17:03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만복미디어

아직 매서운 추위가 닥치기 전인 지난 11월 27일(목) 밤, 청계광장에서 수십여 명의 '예비 사회복지사'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은평구 S복지관에서 사회복지 현장 실습을 하고 있는 대학생들입니다. 삼삼오오 촛불을 들고서 선배 사회복지사들의 발언을 듣고 노래 공연을 보았습니다. 직접 마이크를 잡고 "학교에서 배웠던 것과 (사뭇) 다른게 많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에선 이상호 사무국장이 지난 주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과 '줬다 뺏는 기초연금'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도 함께 했습니다.


다음 달 제23차 복지국가 시민촛불은 성탄절을 한 주 앞 둔 18일(목) 밤 8시,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열립니다. 회원, 복지국가를 지지하는 시민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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