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노인, 복지 시민단체. 국회서 복지 증세 원탁회의 제안
2014. 9. 18. 20:28ㆍ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주장과 논평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노년유니온,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등 노인, 복지 시민단체들은 18일(목) 오전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복지 증세를 위한 '국민원탁회의'를 제안했다.
최근 박근혜 정부가 추진중인 담뱃세, 주민세, 자동차세 인상에 대해 비판하고 '사회복지세' 도입 등 복지 증세 대안을 내 놓기 위해서다.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은 내년도 예산을 평가하며 "세수 증가가 고작 3.6%라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복지 수요가 늘고 재정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복지 증세를 논의해야 하는 때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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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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