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우리 이거 서명하고 가자."
2014. 5. 11. 16:51ㆍ내만복 자료(아카이빙용)/내만복 사진
주말 오후, 전철역 입구서 기다리던 딸을 만난 한 어머니가 딸에게 건넨 말입니다. 앞서 중년의 그 어머니는 지난 10일 사당역 입구에서 딸을 기다리는 동안 사회복지세 홍보물을 받아 읽어 보았습니다. 자식에게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시민 서명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물 다섯 번째 사회복지세 거리 서명은 사당역에서였습니다. 오건호, 최창우 공동운영위원장과 이건범 운영위원, 이상호 사무국장이 수고했습니다. 서명을 마치고 최창우 위원장과 이건범 운영위원은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 '세월호' 시민 촛불 행진에 참여했습니다.
사회복지세 서명하기 ---> http://mywelfare.or.kr/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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