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40여 명의 예비사회복지사 만난 최창우 공동위원장

2013. 7. 28. 20:54내만복 자료(아카이빙용)/내만복 사진

내가만드는복지국가(내만복) 최창우 공동위원장이 지난 25일(목) 오전, 도봉서원종합복지관(서울 도봉구 도봉동)에서 40여명의 예비 사회복지사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도봉구 소재 4개 복지관인 방아골, 도봉서원, 창동종합사회복지관과 서울시립 도봉노인복지관에 현장 실습을 나온 여러 대학의 4학년 학생들입니다. 도봉구 사회복지사 연합실습 프로그램의 하나로 최 위원장은 이들에게 '복지국가'를 주제로 2시간 가량 강연했습니다. 이 날 프로그램은 방아골복지관 김희경 팀장이 기획했습니다.

 

주거, 노후, 교육, 의료 등 숫자를 통해 알아보는 우리나라의 복지 현실과 대안으로 내만복이 주장하는 건강보험하나로와 사회복지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즉석에서 낸 퀴즈를 맞춘 학생들에게는 내만복 1주년 단행본을 선물했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온 최 위원장의 아들 알찬이는 강의용 영상을 준비하는 수고에 이어 강의평가까지 해 주었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