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어린이 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시행을 앞둔 은수미 성남시장 만나

2019. 5. 19. 17:58내만복 자료(아카이빙용)/내만복 사진

지난 17일 오후, 이명묵 <어린이병원비 국가보장 추진연대> 집행위원장과 오건호 공동대표 등 연대 관계자들이 성남시청에서 은수미 성남시장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전국에서 처음 시행을 앞두고 있는 성남시 '어린이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추진 현황을 공유하면서 은 시장의 강한 추진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은 시장은 지난 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린이병원비연대와 정책 협약을 맺고 어린이병원비 100만원 상한제를 공약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 1년 여간 관련 정책 연구와 조례 제정 등 구체적인 시행 계획을 마련해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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