줬다 뺏는 기초연금 해결을 위한 국회 앞 연속 1인 시위

2018. 12. 2. 00:29내만복 자료(아카이빙용)/내만복 사진


4년 넘게 방치돼 온 '줬다 뺏는 기초연금' 문제 해결의 물꼬가 트일까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부가급여 형태로 월 10만 원씩 기초생활수급 노인에게도 지급하기로 결의한 데 이어 국회 예결위와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내만복, 세밧사, 노년유니온 등 <빈곤노인 기초연금 보장연대> 회원들이, 이 예산이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앞에서 매일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