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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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줬다 뺏는 기초연금' 수련회를 마치고 38차 사회복지세 거리 서명
서른 여덟번 째 맞는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거리 서명 홍보는 지난 5월 2일(토) 오후 합정역에서 였습니다. 전날부터 1박 2일로 가진 '빈곤노인 기초연금 보장연대' 수련회로 피곤한 몸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최창우,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수련회에 참여했던 문태성 평화민주사랑방 대표, 이창섭 자원재활용연대 대표, 봉주헌 폐지수집노인 안전복지 시민연대 대표가 함께했습니다. 사회복지세 거리 홍보는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등 복지 시민단체가 돌아가며 매 주말 오후 도심 곳곳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2015.05.04 -
'줬다 뺏는 기초연금'을 지켜라! 합정역 3번째 거리 서명
호호호 브라더스 출동! '줬다 뺏는' 기초연금을 되찾기 위한 거리 시민 서명 홍보는 지난 16일(토) 오후는 합정역에서 가졌습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가 주관하는 날로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 유동호 운영위원, 이상호 사무국장 등 '호호호' 브라더스가 수고했습니다. 젊은 여성, 모녀, 어르신, 자전거 타는 청년... 홍대 거리를 지나는 많은 시민들이 서명을 했습니다! 한 켠에선 당사자로 보이는, 버려진 박스를 챙기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기초연금 서명은 계속됩니다. '줬다 뺏는' 기초연금 되찾기 서명 ----> http://cafe.daum.net/basicpensionforpoor/J78k/17
2014.08.17 -
봄을 시샘하는 칼바람과 사회복지세 서명
17번째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거리 시민 서명은 합정역에서 했습니다. 오후까지 포근했던 날씨였는데, 합정역 앞에서 서명판을 펼치자 마자 갑자기 찬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떠나는 겨울이 아쉬운듯 시샘하는 바람 같았습니다. 이 날 서명전에는 이창섭 전국대리점협회 대표와 내만복 이건범 운영위원, 최창우 공동운영위원장이 번갈아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장갑을 아직 벗지 않은 시민들, 갑자기 부는 바람에 움추렸던 시민들이 서명을 하고 갔습니다. 유동호 운영위원과 이상호 사무국장은 사회복지세 전단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거리 서명전을 마친 내만복 회원들은 자리를 옮겨 오는 27일에 있을 연극잔치, 대본 연습을 이어갔습니다. 사회복지세 서명하기 ---> http://mywelfare.or.kr/382
201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