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만드는복지국가 1주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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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만복이 만난 사람] 내만복 1주년 단행본 배달 일기
찾아가는 내만복 단행본 공동저자 사인 열풍! 화제의 신간 '내가만드는 복지국가' 1주년 기념 단행본이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지난 달 말 내만복 1주년 후원의 밤에 맞춰 동시에 출판한 '내가만드는 복지국가'는 복지국가를 꿈꾸는 27명의 시민, 전문가들이 삶의 속내부터 복지정책까지 망라한 글들을 모아 엮어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이하 내만복) 이상호 사무국장은 1주년 행사 마무리를 하자마자 내만복 사무실이 있는 서울 도봉구에서 이리저리 발로 뛰면서 책을 팔고 있다. 찾는 곳은 사무실 주변 상가, 시민단체와 복지관 사무실, 이웃 주민들까지... 발길이 닿는 곳 모두다. 자신이 사는 곳이기도 한 도봉구에서 일일히 사람들을 만나 책을 권하고 공동저자 중 한 사람으로 책 표지 다음장에 사인을 해 주는 것도 빼놓지 ..
2013.03.24 -
[영상] 1년 활동 보고: 지난 1년과 향후 계획
[내가만드는복지국가]가 2013년 2월 28일 첫돌을 맞았습니다. 지난 첫돌 행사때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이 발표한 "내만복 1년 활동 보고와 향후 계획"입니다.
2013.03.11 -
[만복TV] 첫돌 영상 스케치: 내만복 1주년/출판기념/후원의 밤
2013년 2월 28일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가 첫 돌을 맞았습니다. 이날 첫돌 잔치 / 단행본 출간 기념 / 후원의 밤을 열었습니다. 내만복 잔치 영상스케치입니다....
2013.03.11 -
[보고] 1주년, 출판 기념, 후원의 밤 무사히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첫 돌을 축하해 주려 오시 많은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출판기념에 직접 오신 필자님들,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성원해주신 지지자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가장 보수적인 이명박정부에서 보편복지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무상급식, 무상보육, 반값등록금이 꽃피었습니다. 복지민심의 힘을 확인했습니다. 박근혜정부가 복지공약을 철회하고 복지를 방치하더라도 아래로부터 복지민심이 복지국가 길을 열어갈 수 있습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도 이 길에 우뚝 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_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 일동
2013.03.05 -
[프레시안] "박근혜, 복지국가 기둥 세우는 척하다 뽑아버려"
[인터뷰] 오건호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김윤나영 기자 박근혜 정부의 복지 정책에 대한 시민사회계의 평가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라는 반응으로 압축된다. 새 정부가 출범하기도 전에 수정된 대선 공약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4대 중증질환 국가 100% 보장' 공약은 '필수 의료'로 지원 범위를 제한키로 했고, 저소득층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사회보험료(4대 보험료)를 100% 지원하겠다던 약속은 50%로 반 토막이 났다. 65세 이상의 모든 노인에게 지급하겠다던 기초노령연금도 지급액이 축소되면서 역풍을 맞았다.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말 바꾸기가 아니다'라고 해명하기에 급급했다. 모호한 인수위의 공약에는 '재정이 허락하는 한'이라는 속말이 숨어 있..
2013.03.05 -
[경향] “건강보험 하나로·사회복지세 도입 운동 더 주력할 것”
“건강보험 하나로·사회복지세 도입 운동 더 주력할 것” 김재중 기자 hermes@kyunghyang.com ㆍ1돌 맞은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오건호 공동위원장 바야흐로 ‘복지’의 시대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무상급식 논쟁으로 본격적으로 표출되기 시작한 복지에 대한 열망은 ‘복지’라는 화두를 어느 한 정치세력의 전유물로 남겨두지 않았다. 2012년 대선에서 여야 대선 후보들은 정치적 색깔은 달랐지만 복지공약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애를 썼다. 이제 대한민국이 복지국가로 나가야 한다는 데 토를 다는 사람은 별로 없다. 지난해 2월 사회복지·노동·경제분야 전문가와 시민 164명이 발기인으로 나서 창립된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내만복)는 복지 관련 주요 현안이 부상할 때마다 활발하게 목소리를 내며..
2013.03.05 -
[만복TV] 첫 돌 기념 축하 영상: Les Welfarables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첫 돌 기념 축하 영상입니다. Les Welfarables! 감상하세요~~
2013.03.02 -
[알림] 내만복 첫 돌,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출판 기념 후원의 밤
내만복 1주년 및 출판 기념, 후원의밤에 초대합니다^^ 우리가 복지국가를 만드는 주인공이 되자는 풀뿌리 복지국가운동을 벌여온 '내가만드는 복지국가'(내만복)가 첫 돌을 맞습니다. 오는 2월 28일 저녁, 이제 제 힘으로 걸음을 시작하는 첫 돌과 그간 회원과 지지자들이 만든 단행본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더욱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함께 축하해 주십시오. 또한 이 행사를 빌어 지인과 지지자들에게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후원을 요청드립니다. 알뜰히 사용하고 보고하겠습니다. 혹 참석이 어려우시면 아래 계좌로 형평껏 후원하고 문의 전화로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 우편주소를 알려주십시오. 단행본을 보내드리고 이후 뉴스레터 등 내만복 활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013.02.15 -
[초대] 내만복 1주년 돌잔치에 모십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는 오는 2월 28일, 1주년이 맞는다. 내만복 운영위원과 회원들은 행사 준비로 분주하다. 1주년을 맞아 그간 프레시안과 언론에 소개한 칼럼을 모아 단행본을 내놓는다. 단행본의 출판기념회와 함께 후끈한 후원행사도 준비중이다. 올 한해도 '건강보험하나로'와 '사회복지세'를 화두로 더 힘찬 복지국가 운동을 펼칠 각오가 단단하기 때문이다. 회원과 시민들의 따뜻한 후원이 필요한 이유다. 준비팀장을 맡은 최창우 내만복 공동운영위원장은 "숨가쁘게 달려온 1주년인 만큼 아주 기발한 아이템을 준비중"이라며 행사의 컨셉은 아직 비밀이라고 했다. 얼마 전 이건범 운영위원, 이상호 사무국장과 함께 대학로 한 까페에서 만나 큭큭대며 '비밀스런 기획회의'를 가졌었다. 이날 행사에는 맹연습중인 '내만복 합창단..
201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