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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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라디오] Se3.5 제31회. 언제 짤릴지 모르는데 '임금피크제'가 웬말인가?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평범한 직장인이 말하는 노동현실, 1부 아주 특별한 초대 소님, 두 아이 키우는 평범한 중견기업 12년차 직장인 출연 '임금 피크제'는 남 얘기 - 내가 임금피크제 하면 과연 내 아이 일자리 생겨날까? - 아직까지 우리 회사에서 정년 퇴직때까지 일하는 사람 못봤다. - 정년까지 일하는 시대는 이미 지난 97년 IMF때부터 끝나 노동조합은 필요악인가? 노조 없는 회사에 있어보니... 직장이 어려워지면 동네 골목 '치킨 집'이 보인다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까' 불안하니 '맞벌이' 할 수밖에 '아이들 모두 학교에서 돌보겠다?' 그럼 학교 선생님 아이는 누가 돌보지? 조삼모사 보육정책 요즘 6년제 나온 약사 월급이 예전 4년제 나온 약사보다 못해 비정규직 늘다보니 정규직 월급도..
2015.11.19 -
[나는 꼰대다] 제12회. 가장 힘들었지만 인색한 평가, 김대중 정부
만복라디오 자매 방송, [7080 멸공 세대의 탄생] 노동 개혁은 불가피, 강남 꼰대들마저 이참에 재벌 개혁도 금기시 해왔던 일제시대 사회주의 문학 잊혀진 우리의 반쪽 72권을 전자책으로 낸다는 '캡틴 꼰대' 지역 선거관리위원장으로 투표용지 100매 묶음 잃어버릴뻔 했던 1997년 대선, 아찔했다는 '캡틴 꼰대' 김대중 당선되자 "통,반장까지 모두 갈으라"는 얘기들어...숙청 위기감에 떨었던 보수 세력 평화 통일은 '삶은 호박에 이도 안들어가는 소리!' 탄탄한 70대 멸공 세대 정권 교체했지만, 바닥 공무원 조직은 여전히 한나라당을 정부라 생각해 IMF 졸업 위한 금모으기, 돌반지 부터 동전까지... 서민들이 많이 내 놨다 햇볕 정책, 말은 좋지만 뜬구름 잡는 얘기 탈북자 일부는 어렵게 월남해서 왜 또 ..
2015.09.24 -
[나는 꼰대다] 제11회. '건국 67년?'기분이 안좋다. 대한민국 원년은 1919년부터~
자매 방송, [김영삼이 잘한 일과 전교조의 명과 암] 광복, 태극기가 없어 앞치마 찢어 황토물과 숯으로 태극기 그려 흔들었다 해방 직후 월남해서 이렇게(분단 상태로) 오래 살 줄 몰랐다 박근령(박근혜 여동생) 위안부 망언에 강남 꼰대들도 화났다 그 많던 가스통은 다 어디러 갔나? 친일 DNA 출연에 그냥 보고만 있다니... 새누리당 씨앗은 김영삼, 고급 정보는 '유신 본당' 김종필 손 모자란 건설 현장에 외국인 쓰려면 '소통령?' 통해야 했다는 김영삼 정부 초기 미국서 장농만한 컴퓨터 처음 들여왔다는 '강남 꼰대' 한 해 동안 아파트값 200% 오르던 부동산 호황 시절 '공으로 들어온 돈, 공으로 나간다' 금융실명제 뒷 이야기 김대중이면 어려웠다, '하나회' 숙청 외환 위기로 가장의 사업실패 겪은 두 가..
201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