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라디오] Se3.5 제31회. 언제 짤릴지 모르는데 '임금피크제'가 웬말인가?
2015. 11. 19. 18:44ㆍ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만복미디어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평범한 직장인이 말하는 노동현실, 1부
아주 특별한 초대 소님, 두 아이 키우는 평범한 중견기업 12년차 직장인 출연
'임금 피크제'는 남 얘기
- 내가 임금피크제 하면 과연 내 아이 일자리 생겨날까?
- 아직까지 우리 회사에서 정년 퇴직때까지 일하는 사람 못봤다.
- 정년까지 일하는 시대는 이미 지난 97년 IMF때부터 끝나
노동조합은 필요악인가? 노조 없는 회사에 있어보니...
직장이 어려워지면 동네 골목 '치킨 집'이 보인다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까' 불안하니 '맞벌이' 할 수밖에
'아이들 모두 학교에서 돌보겠다?' 그럼 학교 선생님 아이는 누가 돌보지? 조삼모사 보육정책
요즘 6년제 나온 약사 월급이 예전 4년제 나온 약사보다 못해
비정규직 늘다보니 정규직 월급도 떨어져
쌍용차 사태 남의 일인 줄로만 알았다
<방송 듣기>
'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 > 만복미디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론회] 내만복포럼 발족토론회, 사회연대 복지국가를 제안하다 (0) | 2015.11.30 |
---|---|
[만복라디오] Se3.5 제32회. '13월의 보너스' 마치 무슨 혜택인 것처럼 몰아가 (0) | 2015.11.28 |
[만복라디오] Se3.5 제30회. 자원순환법이 자원 순환 사회 가져오려면... (0) | 2015.11.13 |
[나는 꼰대다] 시즌1 막방. 독특한 인기 비결과 못다한 이야기 (0) | 2015.11.10 |
[만복라디오] Se3.5 제29회. 어느날 갑자기 불법, 기피시설이 된 동네 고물상 (0) | 2015.11.08 |